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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정규해, 서울신문 오상도 기자 공개질의서 ##
MBN 정규해, 서울신문 오상도 기자님께서는 지난 4월 아래와 같은 기사를
입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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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정규해 기자]
보금자리 인근 지역 집값 요동…긍정론 VS 부정론 팽팽
2010년 04월 28일 05:02
[서울신문 오상도 기자]
보금자리 폭탄 주변 집값 하락
남양주 별내·인천 남동구 투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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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한 기사와 같이 정규해, 오상도 기자님들께서는 마치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보금자리주택 때문에 집값하락이 발생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기사 제목을 달고
실제 기사에서 수도권 아파트 하락의 요인을 보금자리주택정책 때문이라고
단정지으셨습니다.
정규해, 오상도 기자님.
아래 당신들께서 모르거나, 또는 모른척하거나
또는 알면서도 외면하는 보금자리주택정책에 대한 진실을 폭로하여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두 분 기자님들의 허위, 선동기사에 대한 해명의 답글과
입력기사 삭제를 명령하겠습니다.
저는 언론중재위와 국토해양부에 당신기자들을 고발할 만반의 준비가 갖추어져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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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새,끼들이 모르는 보금자리주택의 진실을 폭로합니다.)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54부..강남규제 폐지로 시장은 패닉 수직대폭락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55부..보금자리 청약률0%로 증명된 대국민 사기극
<관련기사>=======================================================================
내곡·세곡2 오전 마감 경기 4개지구는 미달 (클릭)
'강남에만 몰린 2차 보금자리주택.'
2차 보금자리주택의 3자녀 및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사전예약이 시작이 된 7일 서울 강남권 두 곳의 물량은 오전에 모두 마감된 반면 경기권의 다른 네 곳은 대부분 미달되는 등 극명하게 엇갈리는 청약률을 나타냈다.
경기권인 남양주 진건 등 나머지 네 곳은 한 명도 청약하지 않은 단지가 발생하는 등 대부분 경쟁률이 저조했다. 사전예약 방식으로는 이번에 처음 공급된 임대주택(10년임대ㆍ분납임대) 역시 마찬가지였다.
`신혼부부`특별공급 최종 마감..진건·은계 또 `미달`
이데일리 | 이지현 | 입력 2010.05.13 23:03
- 잔여 물량, 본청약 특별공급물량 포함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사전예약 최종접수 결과 수도권 2곳이 미달됐다. `3자녀·노부모` 특별공급에 이은 두 번째 미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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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건족들은 그동안 보금자리를 흠집내기 위해 별의 별 헛소리를 퍼뜨려 왔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사기질 내용이 바로 "실수요자들이 민간분양 시장 및 기존주택 시장을 외면하고 죄다 보금자리만 처다보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가 죽어가고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물론 투기꾼들의 그러한 주장은 "뻥"이었지요. 완전한 대국민 사기질이었던 것입니다.
보금자리는 청약저축 가입자만 지원 자격이 있고 예부금 가입자는 지원 자격이 없습니다.
보금자리 청약시장과 민간분양 청약시장은 애초부터 수요자계층 자체가 달랐던 것입니다.
보금자리 청약시장과 민간분양 청약시장의 수요자가 애초부터 다르다, 이것을 투기꾼들이 모를 리가 없었지요.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기꾼들은 실수요자가 죄다 보금자리만 처다보고 있다고 뻥을 쳤던 것입니다. 진실을 뻔히 알면서도 사기를 칠 정도로 토건족들의 인간성은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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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건족들의 사기질은 2차보금자리 1순위 사전예약 결과를 통해서도 다시 한 번 증명되고 있습니다.
2차보금자리 1순위 사전예약을 접수받은 결과 서울 내곡과 세곡2지구는 총 217가구 모집에 1783명이 몰려 평균 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반면 경기 4개지구(남양주 진건,구리갈매,부천 옥길,시흥 은계지구)는
총 2536가구에 271명이 신청해 0.1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고 한다.
심지어는 단 한명도 청약하지 않은 단지마져 발생하였습니다.
토건족들의 주장대로라면 "실수요자들이 민간분양 시장 및 기존주택 시장을 외면하고 죄다 보금자리만 처다본" 결과가 고작 0.1대 1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투기꾼들의 주장대로라면 보금자리마다 1순위에서 미여 터져야 당연한 것이지요.
민간분양은 청약저축 가입자보다 양호한 경제력을 가진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청약합니다.
하지만 분양가가 청약예금 가입자들의 소득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비쌉니다.
소득에 비해 분양가가 비싸다 보니 미분양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는 청약예금 가입자보다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떨어지는 청약저축 가입자들만 청약할 수 있습니다. 보금자리의 분양가가 민간분양보다 싸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약저축 가입자들의 소득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비쌉니다.
보금자리 또한 민간분양과 마찬가지로 소득대비 분양가가 비싸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민간분양에서 미분양이 대량으로 발생하듯이 보금자리도 대량 미분양이 발생해야 마땅합니다. 대출을 끼고 주택을 구입하더라도 원리금을 전부 갚아나갈 의사가 있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소득보다 매우 비싼 보금자리의 대량 미달이 당연한 결과였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지역의 보금자리는 청약이 미여 터진다. 100% 투기꾼 마인드가 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출을 끼고 주택을 구입하면 원리금을 갚아나갈 능력이 없지만, 거치기간 동안 이자만 내고 거치기간이 끝나면 또다시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이자만 내다가 프리미엄을 붙여 되팔아 먹기 용이한 아파트가 (주변의 기존 강남아파트 가격보다 많이 싸다고 평가 받는) 서울 강남지역 보금자리라고 판단하는 투기꾼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대거 몰려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 과연 보금자리가 서민을 위한 주택입니까?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26부..이상한 나라의 요상한 보금자리주택
공사는 기초 공사가 반 이란 말이 있듯이
3층짜리 다가구를 짓나 15층짜리 아파트를 짓나 기초 콘크리트 두께의 차이만 있을 뿐,
기초 공사 비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즉 높이 올라가면 갈수록 건축원가가 훨 싸게 먹힌다는 뜻이됩니다...
그런데 다가구 주택은 흔히 쓰이는 외장 마감을, 단순히 아까뎅까(붉은 벽돌)로 만 감아도
총 골조 공사의 50%가 추가 됩니다.
그런데 아파트는 외장을 걍 수성페인트로 발라 버리고, 만답니다.
(산성화된 빗물의 공격, 햇빛으로 부터의 공격으로 콘크리트 중성화가 신속히 일어남)
솔직히 말해서 이건 건물이 아닙니다.
최대한의 싸구려 상품이란 뜻입니다. 그러한 연유로 인해 지금 현재 건축 하도급 업체가 아파트를 하청 받을 때 평당 250만 원이면 누구나 맡으려고 합니다. 최근 경실련이 SH공사 하도급 원가 공개를 요청했는데 공개를 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3년 공사에 30% 마진 안보고 누가 일을 할까요?
∴ 평당 실제 공사비는 직영으로 처리 하면 평당 180만 원이면 썼다 벗었다 하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국토부 직할 공사로 평당 900만 원 이라 길래 그 가격도 심히 유감이었지만,
그래도 임대 아파트를 40% 이상 석어 공급 하겠다는 말에, 재원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겠구나 하고,
일단은 수긍을 했습니다.
이제 와서 평당 1150만 원 이라니요? 하기야 그 값이라도
강남 서초동 우면동 일대 보금자리 아파트는 반값은 반값 이지만 서두....,
그러나 이건 절대 반값이 아닙니다. 그동안 쌓아올린 왕거품에서 반을 뺀 값일 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이제는 그린벨트 보금자리에 중 대형 민간 아파트를 11만 개씩이나 추가 하겠다고?
그럼 합이 2012년 까지 71만 개 이군요?
58년 개띠들의 광속도 같은 은퇴러쉬와 인구수는 향후 광속도로 줄게 되어있는데 보금자리 만 서울에 71만 개씩이나 ㅋㅋㅋ 빈집대란은 필연 아니겠습니까?
그럼 보금자리주택의 적정 분양원가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보금자리를 직영 체제로 공급하겠다면, 젤 비싼 서초 우면 지구 보금자리 기준으로
토지 보상금: 평당 300 만원 / 건축비: 직영 공사이므로, 평당 170만원
따라서
32평 형 기준 (전용 면적 25평 대지 지분 12평)
건물 25평*170만원 = 4,250만 원
대지지분 12평*300만원 = 3,600만 원
∴4,250 + 3,600 =7,850 만원 + 부대비용 10% 785만원 = 8,635만 원 OK?
도심지 그린벨트 일대는 도로 전기 수도 등 생활 기반 시설 이미 완비 되어 있고,
공용의 시설도 이미 주변 기존 시가지 일대에 완비 되어 있습니다, 고로 "야리" 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만일 서민 대중을 위해 임대 아파트 40% 이상이 없을 시는 절대 32평형 아파트는 분양가가 8635 만원을
넘겨서는 안 됩니다.
왜? 그린벨트라는 천해의 환경을 포기한 대가이기 때문입니다.
이 번 만큼은, 완전` 직영` 실비`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원래부터 Apartment 란 어원은 “임대용 쪽방” 이란 뜻입니다.
최초의 아파트는 영국의 산업혁명 당시 농촌에서 도시의 산업시설로 대량 유입되는
노동자를 위한 집단 기숙용으로 건립된 것이 세계 최초의 아파트였습니다.
지금도 OECD 각국은 아파트를 빈민층의 임대용으로, 공공의 목적으로만 건립합니다.
그것도 대부분 5~7층 미만으로 나지막하게 건립합니다.
선진 각국에서 15층 이상으로 건립된 아파트는 우리가 아파트라고 칭할 뿐이지 실은 오피스 호텔 개념 입니다.
다시 말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업무용 이란 말입니다,
또는 가난한 외국인 여행자들을 위해 유스 호스텔 같은 것도 고층으로 짓기는 짓습니다.
절대 순수 주거용으로는 7층 이상의 아파트는 건립을 안 하고있습니다.
왜? 미래의 신빈곤층 양산지가 될 뿐 아니라, 환경 대재앙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말입니다.
영국, 프랑스 같은 곳에서 목동 분당 상계 같이 15층 이상 고층 아파트를
수만 개씩 집단 거주지로 쌔려 짓겠다고 한다면?
이는 당연히 국회의 심의 감이 될 것이고, 당연히 부결 될 것이며,
이런 안을 제출한 권력자는 바로 탄핵 절차에 들어가게 될 것은 뻔할 뻔자입니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은? 참으로 이상한 나라입니다.. 있을 수 없는 비상식적 일이 벌어지고 있단 말입니다.
혹자는 국토가 좁아서 어쩌구 할지 몰라도 그건 무식의 소치입니다
“세계 공통의 불문율인 “건축물 높이의 1/2 유격거리 유지” 라는 절대 명제가 있는 한,
높이 지면 질수록 오히려 건축물 총 연면적은 줄어들게 돼 있답니다.
그래서 뉴타운 경우에는 오히려 가구 수가 줄어들어 원 주민들이 알 거지되고 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세계 공통의 불문율 때문에 아파트는 용적율이 자동 빵으로 210%를 넘길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만일 이를 어기면?
그 때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괴물로 변하고 만답니다.
아무리 강남에 지은 아파트라도 바로 개 값으로 추락하고 맙니다.
용적율 상향적용의 예로써 강남 도곡동 타워펠리스 예를 보면 입주한지 4년 만에 바로 추락,
강남에서 젤 먼저 고점대비 반 값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용적율을 230%로 스리살짝 높인 송파 일대 재건축 아파트도 마찬 가지로 바로 꺽어졌답니다.
은마아파트는 용적률 300%에 50층으로 올린다면서요? 그게 사람이 사는 곳입니까?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사는 박쥐들 집단 거주지 입니까? ㅋㅋㅋㅋ
경제에 공짜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세계 최고의 아파트 분양가는 VS
대한민국의 세계 최고의 경제활동 인구감소로 맞대응 되고 있는 걸 모르십니까?
(현재 대한민국은 과거 일본의 인구 고령화 속도를 넘어서 역사적으로 전세계 1위의 고령화 진행속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즉,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잠시 유예되고 있을뿐 향후 십수년내 대한민국의 경제활동인구는 물론
전체인구까지 빚의 속도로 줄기 시작할 것이며 인구 대재앙은 늦어도 10년 내로,
빈집대란 이라는 처절한 대가를 치루 게 함으로서, 반드시 아파트는 일본보다 더 심하게
몰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1986년 시작된 도쿄 대버블 붕괴 시 일본 정부는 부동산모든규제철폐->제로금리시행->2600조원투입->이러고도 고점대비 87%나 하락하는 부동산 대 버블 붕괴를 경험하였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2009년 10월 현재 도쿄반경 40km 내의 신도시 아파트들은 평당 200~300만원에도 빈집이 넘치고 있습니다.)
즉, 일본의 경우 아파트는 이제 아무리 싸게 공급해도 백전백패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본 야쿠샤 토건족들 조차도 아파트를 지을 생각을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쳐다보지 조차 않으니까요.
이번 2기 신도시와 보금자리가 "아파트와 함께 마지막 탱고를"..... 추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OECD 가입 국가라면, 주거 문화도 OECD에 맞게,
이제는 아파트를 빈곤층을 위한 공공 임대용으로 전환 시켜야 되는 게 아닙니까?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아파트는 극빈층이 사는 곳인 데,
우리나라만 유독 중산층이 사는 곳으로 탈바꿈 되고 말았으니....
대한민국은
일본 국민소득의 1/3 밖에 안 되는 주제에
아파트 분양가는 일본의 두 배가 넘는 왕거품 덩어리 입니다.
참으로 이상한 나라의 요상한 보금자리 아파트로구먼요?
앞으로 닥칠 아파트 대재앙이 염려 되는구먼요?
추신>
그 잘난 아파트 한 채에 눈이 어두워져 진실을 알리려는 저의 글에 태클을 걸려고 무지 애쓰는 어둠의 자식들
삣, 기 들이 평당 350만원 들어간다고 박박 우기시는데... 그 가격은 하기한 가격입니다.
350만원 이란 가격은 이렇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원청->도급->하도급->하청->재하청->최초 분양자.
민간분양에서 대기업-하도급 간의 구조에 의한 분양가 책정은 이해해 줄 수 있다손 치더라도
제말은 이번 보금자리만큼은 국가의 환경 벨트인 그린벨트를 말아먹는 만큼 직할 공사로
분양가를 반값으로 낮추겠다면.
그리고 직할 공사라면 상기한 5단계의 사슬(원청->도급->하도급->하청->재하청->최초 분양자)을
잘라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약속만 지키면 상기한 가격으로도 충분한 가격입니다.
제가 왕년의 날리던 건축업자 였거든요?
윤상원
아파트의 미래 시리즈를 보시려면 이곳을 방문해 주십시요.
첫댓글 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