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사단 GOP에서 바라본 비무장지대
육군은 22일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열쇠전망대에서 국방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GOP 대대 임무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은 육군 5사단 GOP에서 바라본 비무장지대(DMZ). (사진=육군 제공)
개 신나요
이무열 기자 = 대구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23일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반려견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더울 땐 청계천으로
추상철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 아래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초여름 날씨
김명원 기자 = 초여름 날씨는 보이는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학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정병혁 기자 = 23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음악분수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피어오르기 시작한 아지랑이
김얼 기자 =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영상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전북 전주시 백제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제주는 지금 메밀꽃 세상
우장호 기자 =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메밀꽃을 감상하고 있다.
개양귀비 감상하는 시민들
전진환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3일 인천 연수구 선학힐링텃밭에서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개양귀비의 사진을 찍고 있다.
모내기하는 꼬마농부
황준선 기자 = 미동초등학교 학생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야외농장에서 전통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도심 정원에서 열리는 토크 콘서트
정병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와 박원순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실장과 함께 23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 중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일환으로 열린 '정원도시'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친구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 될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는 것은
친구의 맘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첫댓글 81년 전방입소교육을 5사단으로 가서 3일은 철책선 근무를 했었는데요 돌이켜보면 학생이었던 때가 가장 행복할 때였습니다 ^^
수색대 님! 닉이 수색대이시군요!
예, 맞쑵니다. 학생 때가 가장 행복한 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