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김치는 돼지고기 넣고
잘 볶아먹어요~
비는 오고~
섬유질 섭취도 하고
맛 있게 먹었네요.
밥위에 얹어진 볶음
돼지고기 볶아요.
기름기 키친타올로 흡수해주고
마늘.후추.참기름에 볶아요
꼬들하게 잘 볶아졌네요
열무.얼갈이 신김치
가위로 썰어 줬어요
물 부어서 섞어주고 한김 끓여요
대파.청양고추 넣고 섞어
끓여줘요
참기름 넣어 불꺼줘요
.
밥위에 퍼 담어요
소복히 담었어요
위에 참깨 뿌렸네요
비벼서 잘 먹습니다
돼지고기가 맛나네요
오늘도 비가 내릴것 같은
시컴한 하늘~
날씨 정보 확인해 보니 안오네요~
아조 더울것같은 조짐이네요
따뜻하고 단짠한 밥 비벼 먹었더니
땀이 나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저는 수영장가서 물속에서
지내다 오겠습니다
첫댓글 오늘 새복에 출발하여 광주8시경 도착했네요ㆍ
언제 들어도 정겨웁고 그리운 우리엄마가
텃밭에서 기른 부추로 담근 부추김치
ㆍ호박잎 데치고 ,
집에서 기르는 닭 한마리 잡고 해서
우리집으로 오셔서 기다리고 있네요
한그릇 뚝딱하고
또 한그릇을 먹었네요ᆢ
그래도
돼지고기 지짐도 먹고픕니다ㆍ
ㅎㅎ
항상 맛있는 요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에 어머니께서
닭~잡아갖고 오시다니
부모님사랑은 희생이여
@이광님(광주남구) 그러게요ᆢ
제가 찾아가서 대접을 해야하는데
뭐가 거꾸로 돼고 있어요ㆍ
그래도
엄마를 만나서 좋아요ᆢ
지난주에는 광주 안왔더니 오늘상봉이 아주 길게 느껴 집니다ㆍ
@선명숙(광주) 명숙님도 자식위해
아기 봐주고 ~
내리사랑인데 ~
왔다 갔다 힘있을때
잘하세요~
@이광님(광주남구) 감사합니다 ㆍ
여름건강 잘 챙기세요~^^
신김치와 돼지고기볶아 밥까지 비벼먹으면 행복이 따로없을거같아요~ㅎ
선생님 의 음식은 언제나
참 맛나보입니다 ^^
엄지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