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하하 나는 나는 킬러에요 ㅇ_ㅇ
킬러가 뭐냐구요?
에헷^ㅇ^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사람이에요ㅇㅅㅇ
나이는 19살이지만 학교는 안다니고 잇어요
왜냐면요 학교를 다니다가 어떤 애랑 친해지면 어떻해요..
그럼.. 그사람이 위험해 질수도 잇는데..
"랄랄라♪곰세마리가.."
툭-!!
"죄송합니다"-???
그리고선 가는 귀여운 꼬나애 >_<
키는 나보다 크지만.. -_-..
"어? 내 지갑 ㅇㅅㅇ"
큰일 났어요 내지갑이 없어졌어요.. ㅇ_ㅇ
안에...안에.. 1000원 밖에 안들었는데.. ㅠ_ㅠ
저꼬마애 돈이 없나본대.. 쫌 많이 넣어둘걸 ㅠ0ㅠ
나중에 만나면 줘야지 ㅇㅅㅇ
그리고 안에 뭐가 들었지?
헉 ㅇ0ㅇ
킬러 카드 ㅇ0ㅇ
큰일 났다 만약에 지갑 을 경찰서에 넘기면.. 으아악 죽었다 -0-
"꺄~~ 잠깐만 꼬마야 >_<"
하지만 이미 저멀리 도망가 버렸어 ㅇ_ㅇ
쫒아가자 +_+
다다다다다닷-
피융하고 뛰어가는데 잡혔다 꼬마애 >_<
치 -3
근데.. 울 오빠랑 정말 많이 닮았다 ㅇㅅㅇ
우리 오빤가? 그러면 정말 좋을 텐데.. ㅠ_ㅠ..
"흑.. ㅠ0ㅠ 지갑 줘요 ㅠ_ㅠ"
"어? 야야 왜 울어 -_-^ 아씨 진짜 지갑 줄테니간울지마 아씨!!"
흐흐 ㅡ,.ㅡ꼬맹아 너 첨이구나 ㅡ^ㅡ
근데 오빠랑 목소리까지 닮아서 자꾸 눈물이 나오잖아..
유빈하 !! ㅇㅅㅇ정신차려 !!오빠일리가 없잖아..
오빠가 죽는걸 봤으면서 그래서 킬러가 된거면서 .. ㅠ_ㅠ
"야.. 울지 말라니깐.."
"훌쩍 ㅇ_ㅇ 이름이 뭐에요?"
"김민하..이게 아니라!!1 너 왜 물어봐!! 어?"
"김민하에요..? 휴~~"
괜히 기대를 했던 내가 바보같다..
"민하야 너 몇살이야? ㅇㅅㅇ"
"18개"
"헤헤 ^ㅇ^ 난 19개야 >_<"
오빤줄 알았네 ㅇㅅㅇ
"알았어 민하야 >_< 우리 놀러가자 >_<"
"내가 왜 가야되는데?!!"
"응?나 너좋으니가 우리 놀러가자ㅇㅅㅇ"
"쳇..어디로 가게?"
"음.. 일단 저기가자 >_<"
우리가 온곳은..>_<보석점!!
"아저씨아저씨 ㅇ_ㅇ 커플링 좀 보여주세요 >_<"
"응 허허 ^-^ 잘어울 리는 커플이구만 ㅡ,.ㅡ"
"야!! 커플링은 왜사!!"
"응 우리둘이 끼려구 ㅇ_ㅇ*"
"바보야 우리가 지금 사귀냐? 엉?"
"그래? 안사귀면 커플링 못껴? "
"당연하지,, ㅇ^ㅇ"
"그럼 우리 사귀자 >_<"
"싫어 -_-"
"그래? 그럼 오늘부터 1일 >_<*"
"지맘대로야 아주 "
"아가씨 이거 어때?"
"흠.. 이거말고 백금 같은거없어요? 금색은 싫어요 ㅇ^ㅇ*"
"허허 알았어 기다려봐 ^-^"
"ㅇ_ㅇ"
"이거어때?"
와 ~ 심플하고 괜찮다 ㅇ_ㅇ
약간 푸른빛도 나네?
"이게 사실 100년전에 우리 조상 한분이 만든건데 ^-^"
"허허 난 필요 없으니 자네들 가져 ^-^"
"아저씨껀데 저희가 가져도 되요?"
"암~ 난 그거 더이상 물려줄 자식도 없거든.. ^-^.."
아저시의 슬픈미소.. ㅇ_ㅇ
"고맙습니다 ^ㅇ^ 예쁜사랑할께요 ㅇㅅㅇ"
"얼마 드려야 되죠?"
"허허..쿨럭.. 윽.. 그냥 가져가게 ^-^대신 절대 헤어지지말게 ^-^"
"네 >_<"
딸랑-
가게를 나왔다 ^ㅇ^
"민하야 ^-^오늘은 여기서 바이바이 ^ㅇ^ 내일 봐 >_< 내 폰번호는 011-34**-****이야 ^ㅇ^"
"레이카..즐거워보이는군.."
"헉 ! 무슨일로 여기가지 오셨습니까...?"
"급히 할일이 생겼어 ^-^ "
"맡겨..주십시오.. "
"대성그룹 김민하를 죽여라.."
"네....?"
"현재 18세 이름 김민하.. 집은..@#$%^& 혼자사니까..가서 죽여라.. 오늘 밤에 모든일을 해결 하
도록 _!!"
충격적인 명령 민하를 죽여야한다..
또 죽이라고...?
사랑하는사람 을 난 이번 말고도 한번 죽여봤다..
그러면서 또 죽이란 말씀이세요.....?
난 중대한 결심을 했다
민하대신 내가 죽기로...
“음.. 민하이름은 뭘로 지어주지 ^ㅇ^헤헤 울 오빠이름으로 해야지 >_<
우리오빠 아직 사망 신고 안했으니까 민하가 우리 오빠하면 되겠다 >_<“
내가 지금 뭐하고 있냐구요?
우리 오빠 프로필..아니 이제 민하가 될사람 프로필 작성 하는중이에요 ^ㅇ^
“민하야 미안 그래도 회사잃는거는 감수해줘 ...”
그리고 편지를 썼다
‘민하야 ^ㅇ^ 나 빈하야 유빈하 >_<우리 결국엔 1일밖에 못하고 가버리네 ㅠ_ㅠ
에이 싫다 ㅠ_ㅠ근데 나 너 정말 많이 사랑했다?
바보같지?하루만에 사랑을 느끼다니
근데 나 첫눈에 반했나봐..
헤헤 이게 무슨 신세 타령이야..
근데 있지 ㅇㅅㅇ 난 편지같은거 대게대게 못써
그래서 이렇게 짧게 끝나버릴 것 같아
아!반지는 그냥 너가 다가져 ^ㅇ^대신 이쁜 여자친구 [나보다 안이쁘면 안돼!!]
사귀게 되면 그때 껴 ^-^오케이?
그럼 바이바이 내 하나뿐인 사랑씨 ‘
그날 밤-
민하네 집에 기대서 있는중이다 m,.m
어? 민하다 !!
“민하 야 ^-^”
“너..아!!유빈하!!”
“민하야 나잃어버릴수 있어?”
“응? 그게 무슨소리야?”
“나 기억에서 지울수 있냐고..”
“당연하지. 오늘 만난사람 지우는게 어렵겠냐?”
“다행이다 ^-^민하야 이거 가지고 저어기~~멀리로 도망가 ..알겠어?
비행기타고서 슝갔다가 4년후에 돌아와 비행기 시간은 이제 2시간 남았어
그리고 한 개 더 알려줄까? 나 킬러야 그런데 위에서 너를 죽이라네?
내가준 서류에있는남자로 살아가야되 바이바이 ^-^
사랑해 김민하!!!!“
타앙-타앙-타앙-타앙-타앙-
형체를 알아볼수 없게 쐈다..
나를..근데 그러니까 나 의식이 없어 ..
가물가물해.. 민하야..사랑해 나 다음생엔 깨끗한애로 태어날깨..
“유빈하!!!!!!!!나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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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소닷단편소설
[단편]
[아네스] 헤헷^ㅇ^ 난 킬러에요 ㅠ_ㅠ
아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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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4 22:5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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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빈하 불쌍해요.. 근데..민하 번외 써주시지.. ㅠ0ㅜ
내용전개가 너무 빨라요-_- ; 이해가 잘 않가고 .....
... 전개가 빨라도 이해는 갔네요 .다행이도. 하핫;; 불쌍한 빈하 ... 그리고 누가 또 죽었을까요?.. 사랑하던 사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