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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테크의 기본중 건강을 지키는것이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건 누구라도 반박하지 못할 사실이겠죠.
산업화 시대에 맞춰 당뇨환자도 500만시대가 열린다고 합니다 ㅡ.,ㅡ; 이에 당뇨 합병증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당뇨발 , 절단까지 이르게하는 당뇨발에 대해 제가 겪은 내용과 양심있는 의사선생님을 소개합니다. 현재주변이나 미래에 나의 일이 될 수있는 일이니 꼭숙지하셨으면 합니다. 절단환자중 50%가 당뇨로 인한것이니까요.
2018년 1월5일 아버지가 당뇨발(엄지발가락) 문제로 대구의 대형병원인 파티마병원에 입원, 바로 절단을 해야만한다고 하더라고요..수술날짜 바로잡자그러고....하늘이 노래지고 가족전체의 미래에 절망에 빠질뻔했는데요. 정신을 차리고 냉정하게 의사가 말한 소견과 치료 과정이 의심이 가더군요. 얼굴표정도 무슨 사람다리 못짤라서 안달난 싸이코패스처럼 웃으면서 말하는태도....발가락한개는 장애도아니라고...수익을 낼려는 의도가 보였죠
바로 의사 면담없이 퇴원수속하고 서울쪽 병원을 검색해서 새벽에 서울로 올라갔었습니다. 디엔에프 병원이라고 당뇨발전문병원였는데요. 의사선생님왈 절단안해도된다고..바로 오후에 간단한 수술후 2달간 입원치료후 완치하셨습니다. 병원에는 다른병원에서 절단하고 휴유증으로 더 악화가 되서 오신분들이 대다수였었습니다. 공개적으로 만연되있는 의료계의 양심중 저의 경험담과 디엔에프 병원 의사선생님의 칼럼을 소개합니다.
참..저희 병실에 기타부기 라는 노래를 부르신 원로가수 윤일로님도 계셨음..ㅋ
병원은 서울 중량구 중화동에 있습니다~
http://www.hidoc.co.kr/news/interviewncolumn/item/C0000342976
첫댓글
큰병이나 수술하는것은 여러 병원 다니며 결정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의 주변에는 산재로 손가락을 다친 사람이 근처 병원에서 절단해야 한다고 해서 다른병원 가서 수술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동료가 둘이나 있습니다
병윈은 여러군데 알아 보고 수술 해야겠네요....
어느 여자분은 자궁근종으로 수술하다 의사 실수로 신장(콩팥)이 척출 당히는,
어이없는 뉴스를 봤는데 의사하는 말이 가관이던만요, "신장이 2개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럼은 눈도 2개데 1개 없어도 되나? 기관지도 2개데 1개 없어도 되나? 비행기 날개도 2개데 1개 없어도 되나?
없어도 살 수는 있지만 과부하가 걸려 장기의 기능이 약화 되지.
싑게 말해 이가 없어 잇몸으로 사는 사람은 위장과 뇌기능이 약해지는 것 처럼.....
병원은 무조건 큰병원으로 가세요 작은수술도요
아산 신촌세브란스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서울카톨릭 분당서울대 이곳 이외는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