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모의 노래 / 한상일 ('69년)
내마음 나도 모르게 꿈같은 구름타고
천사가 미소를 짓는 지평선을 날으네
구만리 사랑길을 찾아 헤매는
그대는 아는가 나의 넋을
나는 짝잃은 원앙새 나는 슬픔에 잠긴다
내마음 나도 모르게 꿈같은 구름타고
천사가 미소를 짓는 지평선을 날으네
구만리 사랑길을 찾아 헤매는
그대는 아는가
나는 짝잃은 원앙새 나는 슬픔에 잠긴다
웨딩드레스 / 한상일
정풍송 작곡 / 이희우 작사
당신의 웨딩 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 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었던 지난 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 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를 울렸던 눈보라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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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웨딩드레스입고 부케들은 손 바르르 떨던 그때생각납니다~~~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