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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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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재봉틀
둥실 추천 0 조회 208 24.08.07 11:0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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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7 11:34

    첫댓글 와~~넘 잘만들었고
    탐나는 옷입니다
    착한며느님 좋은 취미가 생겨 더해 행복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8.07 12:44

    아직 간단한 것만 만들어 보는 중이라 하던데요~
    어려운 부분은 공방 선생님이 도와 주신다고...^^

  • 24.08.07 12:03

    색과 디자인이 정말 고급져요
    딱입니다
    이쁜 며느리네요

  • 작성자 24.08.07 12:51

    입을 당사자가 좋아하니 다행이죠.ㅎ
    어쩌면 오늘은 수영장 친구들에게 커피를 쏠지도 모릅니다.^^
    시부모에겐 딱히 살갑진 않아도 지네 둘은 좋아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으니
    보기에 좋습니다.^^

  • 24.08.07 12:05

    요즘도
    저런 착한 며느님도 있군요

    시어머님과 윈단사라 가신 두 고부님 모습 상상만해도 멋집니다

  • 작성자 24.08.07 12:54

    2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에서야 겨우 발걸음 떼듯 저런 말도 하네요~
    우리가 그리 어렵지 않게 대하는데도 본인은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며칠 전에는 김치가 다 떨어져 간다고 말하는 모습도 예뻐 보이더군요.ㅎ

  • 24.08.07 13:45

    원피스 색깔 제가 좋아하는 겨자색 색감부터 이쁩니다

  • 작성자 24.08.07 15:58

    며느리는 무채색을 원했다고 하더군요.
    아내의 권유로 저 색상을 택하고 옷을 만들어 놓으니
    며느리도 만족스러워 하는 것 같더군요.^^

  • 24.08.07 14:34

    글속에서 며느님을 향한 사랑의
    깊이를 느끼겠습니다.
    겨자색 원피스 넘 이쁘네요.

    저도 아들 며느리, 딸 사위한테
    너희들만 잘 살면 된다입니다.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8.07 16:00

    주책떤다 말들을까봐
    표현도 못하고 그저 속으로만 이뻐라 합니다.^^

  • 24.08.07 16:59

    우앙 솜씨가 굿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겨자색
    원피스 시원해보여요
    우린 예쁜며느님 언제 볼까나 부럽다용

  • 작성자 24.08.08 09:37

    다~ 때가 있나봅니다.^^
    늦게까지 안갈줄 알았는데
    어느 새 2년이 되어가네요.
    둥근해님도 좋은소식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24.08.07 17:01

    옷이 참 간결하면서도 세련되고 멋스러워요.
    며느님 재봉 솜씨도 훌륭하고 사모님의 색상 선택도 탁월합니다. ^^
    사모님은 오늘 친구분들께 커피도 디저트도 통크게 쏘셔야 하겠어요ㅎㅎ
    오늘 이 소식도 넘 좋은 소식이고
    더 더 좋은 소식 곧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둥실님 가정, 참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8.07 19:23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못해도
    무난하게 작은 것들에서 만족하며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름답다 말해주시니 더 착하게 살겠습니다.^^
    달님 가정도 더없이 행복 넘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24.08.07 17:58

    정말 사랑스러운 며느리를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재봉틀을 옛날 시골에선 '자방틀' 이라 불렀어요 ㅋ

  • 작성자 24.08.07 19:26

    아내가 동하여 장만했던 그 시절 알려진 재봉틀이 수십년 묵혀 있더니 이리 쓰일 줄 몰랐습니다. ㅎ

  • 24.08.07 19:16

    며느님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글로 보아 심성도 고운 것 같습니다.
    시부모님의 사랑도 느껴집니다.
    아마도 맘 편하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생기기라 믿어요.

    둥실님이 남자분이셨군요.
    저는 글쓴이가 시어머니 본인 아닌가?가우뚱 하고 두번 읽었습니다.
    저도 시어미 된지 5개월차 초자 시엄니지만
    저도 지들만 잘 살면된다 합니다.
    일절 간섭 안하고 먼저 연락 하기전엔 톡 안부조차 안하죠.
    아직은 2주에 한번씩 외할머니가 계시니 때론 둘이 아님 아들 혼자
    집에 다녀갑니다.



  • 작성자 24.08.07 19:29

    오~무간섭, 저희도 아직까지도 부담스러울까
    먼저 연락하지 않으려 무심한 척 지내고 있습니다. 훗날 더 다정하고 편하게 지낼 날을 그려보기도 하면서요^^

  • 24.08.07 19:34

    @둥실 다정하고 안하고는 성격인 것 같군요.
    점점 더 편해지겠죠.
    시어머니와 시장을 같이 갈 정도면 이미 편한 사이 같습니다.
    시아버지는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 24.08.08 10:36

    자식한테 맘 쓰는 건 다 같은가 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을 항상 새깁니다.

  • 작성자 24.08.08 11:51

    그래도 아직은 무소식보단 희소식을 기다리게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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