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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프냐? 나도 아프다.
리진 추천 2 조회 847 24.08.07 13:25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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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08 06:36

    요즘 번지는 것이 오미크론 변종이랍니다. 기사가 났네요. 중증으로 가지는 않는다고. 그렇지만 7월부터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고. 절벽님도 부디 잘 넘기시며 건강하세요. 부모님 동생 선한 시선으로 봐주심을 감사드려요.~^^

  • 24.08.08 07:18

    집안 유전인자가 우월합니다
    특히 부모님 두분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저는 코로나 안걸려봐서
    증상을 모르지만..
    억지로라도 음식 잘 챙겨
    드시고 빠른쾌유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8 10:02

    유전자가 우월하긴? 참내.
    그냥 평범하다우. 근데 어릴 땐 몰랐는데,
    울아버지 사진으로 뵈니 좀 잘생겨 보이긴 합니다. ㅎㅎ

    이제 다 나았어요
    어제 오후부터 .^^
    지금 뉴스보니 코로나변종인 오미크론이라네요.거기에서도 또 변종이라 그냥 감기 같은.
    칼라풀님도 조심해요.

  • 24.08.08 10:47

    나도 지난달에 고생했었는데
    코로나 재 유행이 겁나게 번지는 거 같아서 무섭네요.

  • 작성자 24.08.08 13:13

    지난달 고생하셨다면 당분간 면역이 생겼겠죠.
    65세이상은 10월부터 나라에서 코로나변이인 오미크론과 또 다른
    변종까지 예방하는 백신 접종한답니다.
    그때 꼭 맞으세요.

  • 24.08.08 11:10

    부모님사진에서 두 분이 많이 닮으셨단 느낌이 듭니다.^^
    여러 분들 말씀처럼 우월한 유전자 맞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유행이라더니 역시 앞서가십니다. ^^
    나으셨다니 이젠 건강한 가을맞이 하세요^^

  • 작성자 24.08.08 13:18

    그래 보이시나요? ㅎ
    두 분은 안 닮으셨어요. 제 눈에는. ^^
    밀폐된 공간에 에어컨이 코로나 변종을 더 키우는 결과를 낳는 게 아닌가 해요. 더워도 환기 자주 시키세요. 이 여름도
    한 열흘 남짓 남은 것 같아요. 또 태풍 소식도 있네요.
    둥실님과 부인께서도 건강 잘 돌보셔서 이 여름 잘 이겨내세요.

  • 24.08.08 13:26

    그동안 많이 아프셨군요.
    안그래도 올해는 폭염에 힘든 한해입니다.
    많이 회복하셧다지만
    그래도 9월은 환절기라 더 조심해야 할 시기죠.

    제가 보기엔 리진님
    아버지를 더 닮으신 것 같습니다.
    대체로 딸은 아버지를 많이 이어받더만요..ㅎ
    많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8.08 13:34

    네. 4일을 좀 아팠고요. 5일째 되니 기침이 좀 멋기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집에 엄니는 에어컨은 싫다고 문을 활짝 열어놓으시지. 저는 마스크 끼고 엄니 챙겨드려야지. 제 방에서는 또 선풍기만 의지해서 투병해야지~ 그것이 힘들었어요. 근데 저는 나았는데, 엄니가 슬슬 기미가 보여요, ㅠ 제가 엄니를 더 닮긴 해도 아버지도 닮은 구석 있답니다. 그래야 아버지 딸이죠.^^ 가을이 오면 님도 오미크론 조심하셔요.

  • 24.08.08 14:00

    @리진 져는 백신 접종 안하고
    무사하다가 작년봄 끝무렵..격리조치도 해제한다 할 무렵에
    아주 쎄게 알았습니다.

    제가 아는 병은 그렇습니다.
    정신력이 약해지면 면역력도 급감하여 찾아오고..
    그래 늘 강한 정신..즐거운 마음..이런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일전에 글에서 언급한바 있습니다만..
    환기 정말 중요하고..물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 합니다.

    제 사돈 집안에 100세 넘은 할머니 계신데..
    그집 식구들 모두 고로나 감염됐어도 그 할머니 만큼은 무사했어요.

    엄니 연세 있으셔서 걱정 많이 되시겠는데 젊은 시절 사진보니
    건강한 얼굴이시고..또 환기도 너무 잘하셔서..ㅎ
    아무튼 그래도 노인이시니 잘 살펴드려야겠죠..하기사 어련히 잘 하실려구요~~^^

  • 작성자 24.08.08 14:04

    @가을이오면 네 ,조언 감사합니다.
    가을이오면님은 내면이 강인한분이신 것 같습니다.

  • 24.08.08 15:06

    아이쿠야~
    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인가 보네요ㅜㅜ

    코로나로
    에어컨바람 맞는것도
    많이 힘드실텐데
    어쩌나요.~
    건강식 잘 챙겨드시고
    어여 완쾌하세요.

    눈매와 입매가
    엄마를 많이 닮으셨네요.
    사랑스러움 가득한 모습에서
    어릴적 어찌 살아오셨는지..
    눈에 선하네요.♡

  • 작성자 24.08.08 15:15

    요 사진 속엔 막내 올케와 저의 80세 엄니입니다.
    저는 열체질이라 에어컨,선풍기, 얼음물 없음 안되는데
    울엄니는 또 에어콘 바람 싫어하시네요.
    노인이라그러신지.
    오늘은 선선 합니다.선풍기로도
    많이 시원합니다.
    비움조와님도 코로나.감기 조심하셔야해요.~

  • 24.08.12 00:46

    삶에 방에 잘 안들어오기에 어쩌다 최신글이 눈에 보여 아는 분에 글이 있으면 댓글을 쓰는데 이번에는 리진님이 아프시단 소식을 뒤 늦게 다른 분에게 전해 듣고 삶에방에 글이 있다고 하시어 들어와 봅니다
    많이 아프셨네요
    저도 3일은 엄청 혼이 났지만 금새 좋아져서 잘 다니고 있는데요
    지금쯤은 괜찮으시겠지요
    아버님께서 큰 따님을 그리 사랑 해주셔서 아빠에 사랑을 많이 받은 분 은 참 행복 했을것 같네요
    아버님이 미남이시고 멋지십니다
    두분 다 인품이 좋아 보이시는군요
    두분 다 반반 닮으신것 같네요
    리진님은 워낙 미인이시잔아요

  • 작성자 24.08.12 09:57

    이미 지난 글인데 일부러 찾아보셨군요.
    산나리님도 아프셨군요.
    요즘 유행이니 저도 피해가지 못했네요.
    엄니도 저 때문에 며칠 아프시고 저는 좀 괜찮아졌는데 밀폐된 곳에 다녀오니 또 기침이 조금 납니다.
    괜찮아지겠죠.
    부모님 형제들 사랑을 받으며 지금도 의지하고 삽니다.
    어릴 적 아버지 애간장을 많이 태운 것이 이제야 못내 후회가 되어요.
    아직도 더위가 꺽일 생각을 안하네요.
    산나리님도
    건강잘 살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24.08.12 10:30

    @리진 충무로 트롯방이 밀페된 곳인데다 사람이 많으니 그곳에 다녀온 사람이 많이 아픈것 같아요
    가능한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 될것 같군요
    남은 여름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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