坤 개그우먼 박지선 1984년
97 87 77 67 57 47 37 27 17 07 時 日 月 年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己 壬 丙 甲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酉 辰 子 子
부친; 오후 7시 5분 출생이라고 했다.(부천성모자애병원)
(https://pann.nate.com/talk/355233423?page=2)
양인격은 정관 편관이 다 용신이 된다.
그 중에서도 정관보다 편관을 쓸 때가 더 좋다고 했다.
그 이유는 子 양인은 강한 흉신이기 때문에 강한 편관으로 제압해야 유효가 크기 때문이다.
자평진전은 연시의 합은 불가하나 극은 가능하다고 했다.
이 명조 己 정관이 용신이나 연간 甲 식신이 극토하여 己 용신이 제어된다.
중간에 丙 재성이 통관하나 子에 앉아있어서 불안한 상태이다.
양인격 관성 재성은 다 용신이 된다.
양인용관, 양인용재는 귀격이다. 귀격은 좋은 사주라는 의미이다.
책에 양인용관근심자는 喜印이라고 했다.
또 중년 대운 서방 金 인수지는 甲 식신을 제어하는 길운이고 천간 壬癸 비겁은 흉 운이다.
水 양인의 흉이 있다. 水 양인은 흉신이기 때문이다.
23세 丙戌년은 火土재관 용신운이라 kbs 22기 개그맨 공채에 합격했다.
24세 丁亥년에는 연말에 신인상을 수상했다. 火土가 길운인 것이다.
癸酉 대운은 서방 길운에 癸 비겁이 나와서 간혹 흉이 있지만
壬申 대운은 지지에서 水 비겁이 일어나므로 수흉水凶이 계유보다 훨신 강력하다.
37세 庚子년은 申子水局 양인이 일어나서 丙 재성을 극하여 사망했다.
己土가 파손되어 피부병이 있었다.
전형적 양인격 명조이고, 양인격 水 양인은 흉신이고 火土를 용신으로 보는데
아무 문제없는 명조이다.
-------------
어려서 반장을 도맡아했고 전학년 성적이 우수하여 고려대 교육학과 출신, 2007년 1.24 (23병술) kbs 22기 개그맨 공채. (24정해) 연말 신인상 수상. 음악광임. 최근 '고양이를 부탁해'MC로활약. 어려서부터 햇빛을 받으면 표면이 발진되고 가려운 증세 "햇빛알레르기"가 있었는데 모친은 딸의 치료를 도우려 딸 집에 거주, 박지선은 사망전까지 서울의 한 피부과에 치료를 받고 있었다. 37庚子년 11월 2일 모친과 자택서 사망, 모친의 유서 발견. 평소 지병(햇빛알레르기)치료 중이었음
첫댓글
庚子년이 丙을 극하는 건 맞으나 甲을 생하기에, 丙이 완전히 죽지는 않습니다.
만약 원국에 甲이 없었다면 水국의 강화로 인해 丙이 극을 받아 죽었다고 보는 게 맞겠지만, 甲이 있었기 때문에 절명으로까지 보기는 어렵다는 얘깁니다.
따라서 사망의 다른 요인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甲이 있어도 수극화는 되는 이치를 벌써 여러 번 갈켜주었는데도
보는 법을 바꾸지 않으니....
남들은 끝난 일을 본인은 연구과제라고 생각하고 세월을 보내는 겁니다.
이 명조를 보고 자평진전 공부하는 사람들은 경자년에 조심하라할 겁니다.
인당님은 경자년에 문제 없다고 할거구요. 밥 먹기 힘든 거지요.
@淸雲 甲이 있어도 수극화는 반드시 있는 거죠. 당연하니까요.
사주보는 법은 다양합니다.
자기 기법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이 되지만 않아도 훌륭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님과는 대화가 어느 정도 되는 거 같네요.
저는 甲목의 역할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박지선..모친과 고인의 명복을 빌며
36 壬申대운
37세 庚子년 丙戌월 己酉일 사망이다
원국에 子子辰酉로 水기운이 많은데
대운과 세운이 申과 子가 水局을 이루고
戌月에는 세운의 子가
원국 일지 辰에 반응을 하여 申子辰 수국을 짜는데
月運 戌이 辰을 沖하여 辰戌沖하여 水局이 큰 파도가 일어서 원국을 휩쓸게 되어 무너지는 상이 됩니다
모친 酉金도 같히 파도에 쓸리는 것입니다
추신)
申과 子는 서로 죽어라 하는 사이가 되며
戌은 申과 子에게 상문조객이 되어 초상수가 생기는 것이 됩니다
박양이 그간 특히 癸酉 대운에 모친과 갈등이 매우 심했음을 명운을 통해 짐작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망 원인이 거기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피부라는게 건조해서 일어나는 문제보다 습할때 토가 문제되는 경우 더 심하군요ㅠ 사주에 물하나없어서 걱정된다고들하지만 실제로는 수기하나없이 조열한 사람들이 더 잘 살고 삶의질도 높은경우가 대부분인거 같아요 오히려 수기 랑낭하거나 습할때 더 힘든거 같구요
여성은 음으로 보기 때문에
밝고 따듯한 기운이 필요로 한데
그 기운이 없어서 아쉬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