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빌보드 힙합&R&B 챠트

[CheddaKayZ]

Make Me Better - Fabolous(f. Ne-Yo) (Produced By Timbaland)

※ Top 10 R&B & HipHop Chart

# 1.  Cold Summer - Young Jeezy Presents U.S.D.A

 

This Week - #. 1

Last Week - #. -

Weeks On - 1-Week

 

벌써부터 Presents씩이나 되는 거창한 앨범을 만들줄은 몰랐다만서도 고작 두개의 앨범밖에 내지 못한 신인이 내어놓은 앨범치고는 참 야심차고 당당하긴하다. 앨범을 들어봤을 때 평가는_ 오래갈 앨범은 아닌것 같다. 하지만 Young Jeezy의 네임벨류라면 가능도 할 것 같긴 하다만서도... 글세... 별로 중독성 있는 트랙은 찾지 못하겠다. 여튼_ Young Jeezy로써는 본인의 두번째 앨범이 끝나자 마자 바로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온 셈이다. 이렇게 창작욕구가 뛰어날때 뛰어난 트랙이 나오긴 하다만서도...

 

 

 

 

 

 

 

# 2. Sex Love & Pain - Tank

This Week - #. 2

Last Week - #. 1

Weeks On - 2-Week

탱크의 기세가 놀랍다. 비록 1위자리를 넘겨주긴 했지만_ 앨범 판매 하락폭도 없었고 방송횟수는 되려 전보다 늘어났다. 음... 그동안 어설픈 전국구 스타였다면 이번기회를 통해 진정한 전국구 스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지켜볼만하다.

 

 

 

# 3. Survival of the Fittest - Lil Boosie & Webbie Foxx & Trill Camp

This Week - #. 3

Last Week - #. -

Weeks On - 1-Week

작년 엄청난 성공을 거뒀던 Lil` Boosie의 새로운 앨범이다. Lil` Boosie의 개인적인 2집이라기 보다는 Boosie의 Homeboy인 Webbie Foxx와 Pimp C에게서 많은것을 배웠을 Thrill Camp의 멤버들이 함께한 Presents형식의 앨범이다. Big Head, 3 Deep, Souljah Boy, Phat, Shell과 같은 인물들이 핏쳐링을 도왔고 18개의 트랙모두 갱스타 뮤직이거나 혹은 게토음악으로 그득차 있다. 좋은 앨범이긴 하지만_ 상업적으로도 통할지는 의문. 이것마저 성공한다면 Boosie는 Real이다.

 

 

 

 

 

 

 

# 4. Because of You - Ne-Yo

 

This Week - #. 2

Last Week - #. 4

Weeks On - 4-Week

 

Ne-Yo가 확실히 1집때만은 못하지만_ 아직 세컨곡은 공개조차 하지 않았다. 세컨 넘버가 다음주 중으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어떠한 곡으로 릴리즈할지는 미지수. 하지만 앨범 전체를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트랙이 많으니 만큼 또 한번 Ne-Yo의 매력속으로 빠져들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나저나... 이번 앨범 앨번 자켓 만든사람이 안티다.. -. .- 

 

 

 

 

 

# 5. Special Occasion - Bobby Valentino

 

This Week - #. 5

Last Week - #. 4

Weeks On - 3-Week

 

별다른 반등세라던가 하는건 없었다. 앞으로는 더욱 더 강력한 포스를 가진 앨범들이 나올예정이라 앞으로 바비 발렌티노도 앞날을 장담할 수 없다. 흐흐흐흐. 개인적으론 이렇게 적자생존의 원칙이 존재하는 가운데 무수히 많은 앨범들이 서로를 자극하는 촉매제가 되어주었으면 한다.

# 6. Strength & Loyalty - Bone Thugs N Harmony

 

This Week - #. 6

Last Week - #. 3

Weeks On - 3-Week

 

나에겐 완전 기쁘다 구주 오셨네다. BTNH의 앨범이 아직까지도 굳건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뭐 Young Jeezy Presents야 새로운 앨범이니 만큼 다음주까지 지켜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튼_ 아직  Tried를 제한 그 어떠한 싱글곡 발표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중이시다. 개인적으론 So Good So Right 이나 C-Town, Street가 차기 넘버가 되었으면 한다. 

 

 

 

 

 

 

#  7. Luvan-Musiq - Musiqsoulchild

This Week - #. 7

Last Week - #. 5

Weeks On - 11-Week

알고있기론 이제 갓 40만장 언저리에 도착하신 Musiq형님. 앨범 판매량은 그야말로 안습. 진정한 방송횟수빨의 현장을 목격하고 있는 순간이다. 링톤은 곁다리.

 

 

 

 

 

 

 

 

# 8. The Evolution of Robin Thicke - Robin Thicke

This Week - #. 8

Last Week - #. 7

Weeks On - 34-Week

Joe도 결국은 Thicke의 벽을 넘지 못했다. 독특한 R&B창법은 이제 두말하면 입아프다. 아마 미 전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자신의 매력적인 가성을 알렸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Frankie J도 이렇게 되야 할껀데 -.. -

 

 

 

 

 

# 9. Back To Black - Amy Winehouse

 

This Week - #. 9

Last Week - #. 9

Weeks On - 11-Week

 

에이미 와인하우스 굳건하다. 아직도 9위를 지키고 있다. 음.. 의외다. Lloyd를 밀어낼 줄이야-_-;

 

 

 

 

 

 

 

# 10. Konvicted - Akon

 

This Week - #. 10

Last Week - #. 8

Weeks On - 28-Week

 

이제.. 다음주면 안녕할 시간이 되었다. 솔직히 한 35주정도는 버틸수도 있었다고도 여겨지고 300만장도 돌파하는 올 해 두번째 앨범(첫번째 ; B.Day)이 될 수도 있었었는데_ 실수하나가 많은것을 망쳐놓았다. 그래도... 앞으로 T-Pain의 앨범이 나오면 또 지겹도록 Konvict소리를 들을 것이다.

 

 

※ T-Pain Being T-Pain

 

 

 탤러해시 출신의 유일한 뮤지션인 T-Pain이 다음 주 새로운 앨범과 함께 나타날 예정일지도 모르는 가운데. 그간 T-Pain이 과연 2집에서도 계속된 Vocoder창법을 중용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근데 최근 T-Pain이 했던 인터뷰에 따르면 아마도 T-Pain은 계속하여 이러한 Vocoder창법을 계속유지할 것 같으며 1집의 I`m Sprung이나 I`m N Luv Wit (A Stripper)와 같은 트랙보다 약간의 돈지랄과(제발-_-;;) 약간의 거만함으로 나설것이라고 했다.(왜 또!!) 개인적으론 이런 T-Pain의 발언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앨범전체에 T-Pain특유의 섹시한 매력이 술술술 풍겨나지 않을까라고 기대는 해본다. 제발 초심을 잃지 말고 스승처럼 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현재 가장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바로 Fabolous다. 최근 또다른 싱글트랙을 공개하며 앨범 릴리즈 전에 두개의 선점 싱글컷을 공개하는 일을 보여줬는데. Timbaland 특유의 냄새가 솔솔풍기는 비트에 Ne-Yo가 핏쳐링으로 참여한 Feel Me Better를 릴리즈하면서 Fabo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Diamonds on My Damn Chain에서는 돈지랄을 Swizzy와 함께한 Return of the Hustle에서는 돈과 술, 여자의 삼박자를 갖춘 Hustler의 못브을 노래하는가 싶다가도 Feel Me better에서는 예전의 감미로운 듯 하면서도 무언가 약간은 핀트가 어긋난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과연 그의 앨범이 어떠한 형식으로 어떠한 비트로 어떠한 플로우에 어떠한 라임으로 나올지 궁금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들고 있다. 외에도 50Cent역시 자신의 두번째 싱글컷인 Straight To the Bank를 릴리즈하면서 앨범의 릴리즈시기와 자신의 창작열에 박차를 가했는데, Straight to the Bank는 누가봐도 전형적인 Dr.Dre의 비트위에 과거 In Da Club과 같이 중독성있는 후렴구를 만들어낼것으로 기대된다. 근데 이번엔 가사가 아니라 Hahahahahahah..... 끊임없이 웃어대는것 정도가 차잇점이랄까....

 

이번주는 Lloyd가 세번째 싱글컷을 앞두고 밍기적 거리다가 Top10밖으로 밀려나간 가운데 다시한번 South의 열풍이 거센데. 올 해 Dirty던 Crunk & B건 새로 릴리즈 되는 앨범은 크게 재미를 못봤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되려 Ludacris의 싱글앨범인 Slap이나 서쪽의 EVE누님의 새로운 앨범, Fabo의 새로운 앨범, 50의 새로운 앨범등이 기대되는 요소랄까... 예전처럼 춘추전국 시대로 접어들었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다.

 

 

@ Written By Chedda_ Chedda의 개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cheddakayz @

[프레드릭 융베리]

헉....Joe가 사라지다니...Nas가 피쳐링해준곡 완전 죽이던데

[프레드릭 융베리]

50전횽아는 앨범 9월에 내신다는데ㅡㅡ

[CheddaKayZ]

9월 얘기 Fluke라던 걸로 알고있는데-..- 음..확인 한번 해봐야 겠네요

[[LAL]The Killer]

Fabo Make me better 정말 좋아요~ Fabo 앨범 언제나오는지 정해졌나요?

[CheddaKayZ]

6월초순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