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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동양 모텔에 대해 소개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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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묵고 있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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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에 있구 앤은 부산에 있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 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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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모텔을 이용함돠... 이번엔 제가 부산에 내려왔는데..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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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을지 고민이었어요.. 늦게 부산에 도착해... 동양모텔에 숙박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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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서 보긴 좀 건물이 보통 허름한 모텔처럼 보여서 망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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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서자.. 모든 생각이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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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만족 극대군요... 제가 설쪽에서두 모가에서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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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들 다녀봤는데...시설면에서는 정말 뒤지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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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실 3만 5천원 .. 특실 4만원... 2인용 월풀에... 스팀...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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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컴... ㅋㅋ ^^;; 다른 님들두 혹시 이 근처에서 숙박할곳 찾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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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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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바로옆... 부산 풍물 거리로.. 포장마차 있는곳으로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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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미터만 걷다가 오른쪽에 있음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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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 삼춘 한분 계신데.. 무척 친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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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동양 모텔... ^^;; 부산역.... 좋네요...
or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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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1
04.05.05 20: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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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궁~제 소개로 가셨군요^^만족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담달에 부산 갈려는데 다시 갈려구요. ㅎㅎ 그 삼촌이시라는 분한테 아저씨~~라고 했더니 아저씨 아닌데..잉잉 그러시더라구요.^^ 남친이 자기 아뒤로 자꾸 글 적지마라고 난리네요.에궁~~
이 글 보고 많이 웃었슴다^^ 부산역 관광안내소에선 저를 "아저씨"라고 부르거든요~졸지에..다양한 호칭을 얻게 되었네요~아직 젊디 젊은데 초반에 오셔서 트러블이 좀 있었던 걸루 기억하는데(에어컨 안 되고 컴터 스피커 엄꾸-.- 고치러 들어가서 얼마나 죄송하던지..이해해 주셔서 더 고마웠슴다~)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