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어색하고 쑥스럽습니다만
백년사를 담당하면서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고 해서
아무래도 저도 소개드려야 도리일 것 같습니다.
남들 공개는 다 하면서...
저는
경북 영해에서 태어나
어릴 적 3살 경에
두동면 구미리 614-1번지로 이사를 와서
공부와는 담을 쌓고서
살게 되었습니다.
3학년 경
간디스토마에 감염되어
죽다가 살아났고
5학년 후반기에는
집안에 평지풍파가 생겨
엄청난 빚을 지고서
가세가 기울어지고...
공부는 기억도 없고
성적은 늘 뒤에서 1등 정도 한 것 같고
중학교 진학을 포기할 지경으로
똥장구이를 지고서
죽도록 일을 하다가
겨우 겨우 어찌하다가
상급 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고
고등학교와
교육대학은
엄청난 부모님의 고생과
친척들 도움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
교육대학의 등록금은 전액 면제 수준이었고
단풍하사로 군대도 가지 않고 해서
어서 선생이 되어
늘
꽁당보리밥만 드시고서 하얗게 고생하시는 어머님께
라면이라도
원없이 드시도록 해 드려야겠다는 일념으로
교육대학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숙명같은 교직인생은
울산 태화초에서 시작되었고
교직에서 경쟁하는
모든
일들은
숱한 시행착오와 고생 속에서도
이상하게도
모든게 마음 먹은대로
최고로 잘 성취되어졌습니다.
아무래도
하늘의 도움인 것 같습니다.
저의 IQ가 90이라고 확신하는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저도...소개드려야 할 것 같아서(43회 딩동뎅 한대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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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력 및 이력이 대단 하십니다
카페에 들려 많은 동문들이 읽어 보시기를 ..
감사합니다.
어쩌다
자랑 비슷하게
된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우리 한교장선생님!
모교 100년사 발간을 위하여 기획하시고, 자료수집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십니다.
도와드리지 못하여 늘 죄송합니다.
당신의 저력을 믿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한교장님!
한대원 후배님의 경력이 탁월합니다.
온갖 어려움을 인내력으로 잘 극복하고
뜻하는 목표는 피나는 노력으로 성취한
둘도없는 모범적이고 자랑스런 후배가 있어
가슴이 뿌듯합니다.
아이구!!!
황송하옵니다.
고향이 대밀이네요 대단하신 한교장선생님
아이구!!! 정말 황송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