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무럭한날 초복 앞당겨서~
한그릇 먹었어요
모분례님 오리 살고기 입니다
팬에 녹여서 기름기 다 잘라내고
계속 구우면서 기름기 닦어줬어요
까실 까실 잘 구워졌네요
이상준님 약제에
길정자님 건인삼 3뿌리 이상
넣고 1시간 이상 팔 팔팔~
솥이 작아서 물이 달쳐지면
더 부어서 끓여 줬어요
.끓여요.팔.팔.팔
국물을 익힌 오리구이에
떠 부어 줍니다
.활 전복 입니다 3마리만
손질한 전복 3마리 넣습니다
마늘 추가 해줍니다
뚜껑 닫고 30분 팔 팔 팔 ~끓였어요
전복 뒤집어서 또 끓여요
.
밥에 오리탕 퍼서 부어요
.
부추.후추.들깨가루 넣어줘요
전복 썰어 넣었어요
너무 맛있어요
간을 안했어요~
약제와 오리 전복이 어울어져서
맛이 딱 맞았어요.
창밖엔 어둠이 저녁처럼
깔렸어요.
만족한 분유기에 행복한 한 낮
입니다 ~
혼자 있는시간 좋으네요
휴일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리 전복탕 한그릇이면 올여름더위 걱정안해도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