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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가락국수
스친인연 추천 0 조회 161 24.08.22 13: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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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2 18:43

    첫댓글 추웠던 겨울~논산훈련소에서
    훈련받던 신병이 마음도 추웠으리라 마음과 몸을 녹여준
    가락국수 한그릇이 얼마나 따뜻
    했을까요 저도 옛생각에 젖어
    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8.22 19:32

    추운 날이었습니다 2월 중순 밤
    플랫폼에서 가락국수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 24.08.22 18:49

    댓글다는데를 못 찾아서
    이제 답니다
    저녁에 국수 삶아 손자랑 먹었네요
    아들이 군대갈때 짜장면 사줬더니
    못 먹드라고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 작성자 24.08.22 19:36

    입대하는 날 밥맛 없었을 거예요
    집 떠나 낯선 곳으로 가야 하니까
    평소 맛있는 음식이었더라도 영 별로였을겁니다

  • 24.08.22 19:01

    가락국수 이야기 하니까 저도 군용열차를
    타고오며 밤에 대전역에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가락국수가 생긱이 납니다..
    좋은글 즐감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8.22 19:39

    년도는 달라도 같은 장소였겠네요
    저도 그 곳에서 사 먹었습니다.

  • 24.08.22 19:42

    저도 가락 국수를 좋아해서
    대전역에 십분 정차하는데
    사 먹은 기억이 있네요
    왜 그리도 맛이 있던지요

  • 작성자 24.08.22 20:28

    ktx 타고 서울 갈 때 그 역을 지나면서
    이병 계급장 달고 군복 차림으로 맛있게 가락국수를
    먹었던 옛 시절을 생각 한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네요.

  • 24.08.23 05:07

    가락국수하면 대전역이지요
    70년대 초 대학 다닐때 고향에 내려 올때면
    대전역에서 가락국수 사먹곤 했지요
    얼마나 맛이 있던지
    그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 작성자 24.08.23 06:53

    열차가 역에 도착하면 뛰었지요
    얼른 먹고 열차에 올라야 해서요
    지난 시절의 추억입니다 시인님 좋은 날 되십시오.

  • 24.08.23 09:35


    대전발 0시50분~~!!

    오래전 일을 기억하게 해 주시네요
    친구들과 부산으로 여행가며
    우리도 한번 먹어보자
    추위도 무릅쓰고 후루룩 먹으며 깔깔대던
    그 시절 그 친구들 지금도 함께 나이들어가네요

  • 작성자 24.08.23 20:04

    대전발 0시50분 열차
    새벽녘에 부산에 도착했겠지요
    저도 거기서 가띾국수를 막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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