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에 자두나무가 두개가있는데..
하나는 20년 정도 됐고
또하나는 저어릴때부터 3~4m키로 있었으니 40년도 훨씬 더 됐을듯합니다..
예전부터 그냥 청자두다 생각하고만 있었는데..
이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다른 자두는 이맛이 안느껴지네요..
자두종류가 6종류정도 나오던데..
대석자두..청자두..피자두..추비자두..등등
다들 수확시기가 조금씩 다르던데..
위 사진은 6월 19일에 찍은건데..6월 말부터 뽀얗게 익으면 감칠?맛나기 시작하며 먹기 시작해서 7월초면 끝납니다..
그러면 대석자두? 이려나..
두자두가 6월말경부터 먹는데..맛이 약간 차이가 납니다..
하나는 태풍에 쓰러져..관리 미흡으로 점점 죽어갈라하고..
하나는 노령이라 조금씩 죽어가는거 같아서 대를 이어볼까하고 있네요..
묘목상 가기전에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댓글 6월말 7초면 대석 같아요
그러게요..댓글 주셔셔 감사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어서 저희지역에서 6월중순에 나오는게 대석이고 7월초까지 나오는 품종은 정상입니다. 대석이랑 비슷한듯하지만 대석보다 좀더 단단하고 맛있습니다. 자두품종은 20가지가 넘어요.
따뜻한 남쪽입니다..대석아니면 정상이겠네요..^^감사합니다..다들 이것보다 맛있는건 없다고하다보니..품종찾기 하고있습니다^^
@불나방119 그럼 대석보다는 정상일 가능성이 큼니다. 이곳은 경산입니다.
@진이엄마 그렇쿤요^^감사합니다
@진이엄마 일주일 차이로 빨리나오는 20년된건 대석..40년 넘은건 좀더크고 달고..정상? 그럴 확률이 커보이네요..감사합니다^^
요게 대석이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