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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민주 연합 | 독일당 | 사회주의 국가당 | 독일 진보당 | 자유 민주당 | 사회주의 통일당 | 사회 민주당 | 바이에른 기독교 사회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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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독일 연합 : 압승이군...
국가당 : 원내 2당! 대 약진이다!
사회주의 연대 : 참패다. 하노버 호프 사건 때문인가...
콘라트 아데나워 : 내각 수립을 선포합니다. 부 수상은 하인리히 헬웨지입니다.
자유 독일 연합 : 내각은 기민-기사 3, 독일 2, 자민 2, 진보 3 비율로 배분 합니다.
독일 : 그리고... cpu 명명 까먹었는데, BRD-1955로 하지.
7월 17일
미국 디즈니 : 디즈니 랜드 개장! 초청객과 언론인을 위한 "국제 언론 시연" 행사를 개최합니다.
7월 20일
미국 : 독일제 cpu를 개량했는데, 성능이 괜찮네. (성능 7 발열 4 가격 3.)
프랑스 : 라이센스 주실수 있나요?
미국 : 드리죠.
7월 30일
프랑스 : 전투기 개발 참사로군... 뭔가 떠오르는 것 같은데... 일단, 박물관에나 보내라.
재무부 (5) : 아직 예산은 있다만... 너무 군에 힘 쏟는건 위험한거 아닐지요? 해군 증강에, 전투기 개발...
8월 2일
호주/ 뉴질랜드 : 대서양 경제 연합에 가맹합니다.
영국 : 환영하네!
8월 8일
프랑스 : 알제리에) 독립 시켜 드리죠. 조약은 여기...
알제리 : ... 100년 조차? 식민지배 사과는 없어? 거부다.
프랑스 : 그럼 여기...
알제리 : 받아 들이지.
프랑스 : 콩스탄틴 조약의 체결을 선언 합니다!
<콩스탕틴 조약>
- 오랑 도시 전체와 약간의 배후지를 90년 동안 조차 한다.
- 알제리인 학살과 식민지배에 대해 대통령과 장관들이 공식적으로 사죄 및 배상한다.
- 프랑스군은 즉각 알제리에서 철수한다.
- 다만, 전시에 알제리가 요청할시 적들에 맞서 프랑스가 지켜줄수 있다.
- 양국은 불가침 조약을 체결한다.
- 신 알제리 공화국 정부는 오랑이나 프랑스 본토로 향하는 피에 누아르들과 아르키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8월 12일
프랑스 이민자들 : 알제리 영토 강탈 반대! 식민지를 해방하라!
프랑스 정부 : 왜! 일단 협상이다!! "오랑은 우리가 정당하게 알제리 정부의 승인을 받고 얻은 조차지입니다. 알제리와의 협상으로 조차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고, 식민지에 자치권을 더 부여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이민자들 : 그 약속 믿고 해산 하겠습니다. 안 지키면, 우리를 다른곳에서 봐야 할겁니다.
프랑스 정부 : 일단 자치권을 좀 강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8월 18일
남 수단 인들 : 유목민 탄압 반대! 반란이다!!
8월 25일
영국/프랑스/소련/이집트 : 수에즈 관련 합의를 도출하여 이 조약을 체결합니다.
<카이로 조약>
1. 수에즈 운하 및 그 주변 지역의 소유권과 관할권을 이집트 공화국 정부에 완전히 이양한다. 이집트 내 모든 국토는 공화국 정부의 관할로 한다.
2. 이집트 공화국 정부는 브리튼 연합왕국과 프랑스 공화국 소유의 지분을 전량 매입한다. 매입금액은 합의된 바에 따른다.
3. 수에즈 운하의 자유통항권을 보장한다.
4. 외국인의 철수 전 과정에 대한 경호비용은 이집트 공화국이 부담한다.
5. 소비에트 연방과 그 동맹국들은 하심 왕가를 중심으로 한 남부 아라비아의 정치상황에 간섭하지 않는다.
영-프 : 일단... 매입금은, 영국 5억 달러, 프랑스 3억 5천만 달러. 그리고... 기념비 하나 세워 주시죠. "이 운하는 1859년에 프랑스 공화국 정부의 자본과 기술력으로 지어졌고,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정부의 자본으로 1875년부터 1955년까지 관리되었다" 이거로.
소-이 : 뭐... 어려운건 아니니.
미국 : 영국에) 뭐... 기술 노하우 좀 드리겠습니다.
8월 28일
소련 : 알제리/리비아에) 서남아 동맹에 가입 하시겠습니까?
알제리/리비아 : 아직은 조금...
소련 : “영국과 프랑스가 아프리카 지역에서 보이는 미련과 욕심을 생각하면 저희의 손을 잡으시는 게 귀측에게도 이득일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알제리는 조차지라는 제국주의적 발상의 희생자가 되지 않으셨습니까? 동맹이 부담스럽다면 상호방위조약으로 그 정도를 낮추어도 무방합니다.”
알제리 : 미안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리비아 : 그러면... 서남아 동맹에 가맹하지요.
9월 2일
소련 : 지대공 미사일 개발인데 와... 그때 대함 미사일 공중에 쏘는거랑 똑같은 수준인데? (속도 6 화력 6 사거리 5 비행고도 6 가격 5)
9월 4일-18일
내레이션 : (독일로서는 악몽으로 기억될 2주가 시작 되었다. 시작은 선거 종료로 거슬러 올라가서...)
국가당 : (7월 17일) 이는! 국민들이, 강력하고 단호한 국가를 원한다는 선언입니다! 우리는 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국가당 : (8월 15일) 일단, 충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리의 부활을 알리기 위해, 이스라엘에 조치를 취하는게 어떻습니까?
당원들 : 찬성! 우리는 다시 돌아가야 한다! 강력한 국가로!
내레이션 : (그리고 사건 당일... 국가당은, 총기로 무장한체, 이스라엘 공관으로 향한다.)
이스라엘 대사 : 무슨일이지?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국가당 : 썩어빠진 유대인은 독일에서 꺼져라! (총기 난사)
FAZ : <속보> 국가당의 이스라엘 외교관 테러 사건! 사망자는 8명, 부상자는 23명으로 집계 되었다.
독일당 : 이 미친 새끼들!!!!!!!!!!! 당장 국가당 해산안을 의회에 상정해 표결을 하겠습니다!!!
라이히스탁 : 국가당을 제외한 모든 당의 찬성으로, 이 법안은 총원 521명중 찬성 450석으로, 이 안건의 가결을 선언합니다!!!!!!
헌법 재판소 : 헌법 재판소는 재판관의 만장일치로 주문을 선고 합니다.
주문 1. 사회주의 국가당은 위헌이다.
2. 사회주의 국가당은 즉각 해산된다.
3. 사회주의 국가당을 위한 대체 조직을 만들거나, 기존 조직을 다른 조직으로 유지하는것을 금한다.
4. 사회주의 국가당의 국회의원 직을 즉각 상실케 한다.
5. 사회주의 국가당의 자산은 독일 정부에 즉각 압류 될것이다.
원인 1. 국가당은 1949년 10월 2일에 설립 이후, 나치 정당의 구성원을 규합 하려 했다.
2. 국가당의 강령은, 헌법과 반 나치법을 직접적으로 위배 하고 있다.
3. 국가당의 작금의 행위는, 실정법을 위반함과 더불어, 외환의 소지가 있는 행동으로써, 이는 국가를 참절 하려는 행동으로 간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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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 !!! 이는! 독일이 다시 나치로의 길을 걷겠다는걸 의미한다! 모두 준비해라!
미국 : 동맹인, 이스라엘 대사관에 대한 테러를 벌인 것에 대해 분명한 사과와, 배상을, 이스라엘에게 하게 해야겠으며, 국가당이 이를 거부할시 홀로코스트 부정으로 간주 적국 조항 발동도 검토하겠습니다. 일단, 주불 미군 5개 사단을 국경으로 보낸다!
프랑스 : 우리도 미국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독프 국경에 대규모 군을 배치한다!!! 방어적으로!!!
영국 : 우리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정부 또한 이스라엘 정부에 대한 합당한 사과와 배상이 없다면, 적국 조항 발동을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북해에 해군을 보낸다!
독일 : 체포된 국가당 의원들과 당직자, 사건 연루자들을 이스라엘에 인도하고, 내각 전원이 카메라 앞에서 공개 사과하겠습니다... 또한, 배상금도 지불합니다.
이스라엘 : 그 정도로 넘어갑니다. (홀로코스트는 나중에 받자. 이거랑 그건 별개로 보겠지)
미/영/프 : 군을 원대 복귀합니다.
독일 : 후... 겨우 끝냈다...
9월 19일
아르헨티나 군부 : 페론 반대! 쿠데타다!
9월 20일
영국 : ... 이탈리아는, 프랑스에도 보냈다더니... 우리한테도 보내냐? 이탈리아에) 사과 및 재발 방지, 그리고 영국 내부에 있는 이탈리아 정보원의 명단을 요청하겠습니다.
이탈리아 : 그건 좀 과한거 아닙니까?
영국 : 귀국은 이미 지난번에도 프랑스에 스파이를 보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맹국인 우리와 프랑스에 스파이를 보낸 것 만으로도 귀국은 이미 다른 서방국가들에게 이라크에 사보타주를 일으킨 사우디와 같은 이미지가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정보원 명단을 요청한 이유는, 우리가 그들을 죽이겠다는게 아니라 이탈리아로 안전하게 송환하겠다는 뜻입니다.
이탈리아 : 그럼... 받아들이겠습니다. (그 사우디 이미지를 뒤집어 쓸순 없지...)
영국 : 대신 우리도 이탈리아에 정보원을 보내지 않겠습니다.
미국 : (또 이러면, 군 철수나, 원조 감축을 꺼내야지...)
10월 10일
미국/프랑스/영국 : 우린, 새로 만드는 무기, 중장비, 만들어진 무기들에 cpu를 탑재 해보겠다. 사격 통제 장치도 만들 수 있겠고...
프랑스 : 우린, 덤으로 7월 3일부터 생산중인 함선에도 미국제 라이센스 type 55 cpu를 탑재 합니다.
10월 14일
중미 국가들 : 우리는 중미간의 화합을 위해, 사무국을 개설합니다.
10월 20일
영국계 소련인 사업가 크레이그 캐스너 동지의 일상.
기자: 오랜만입니다, 캐스너 동지. 잘 지내십니까?
캐스너 : 물론입니다. 영국에서 요원 일을 할 때보다 훨씬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민간사업체 등록이 자유화된 이후 저도 아내와 함께 사업을 하나 하고 있지요. 작은 플라스틱 부품들을 만드는 회사인데, 생각보다 초반에 정부에서 초대형 수주를 받는 바람에 대성공한 게 아니겠습니까!
기자: 축하드립니다. “크레이크&나타샤 캐스너 재단” 일은 잘 되어가고 있으신지요?
캐스너: 일단, 나타샤는 정말 환상적인 아내이고, 어머니이며, 여인입니다. 낯선 곳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했던 저를 여기까지 끌어주었죠. 재단 일은 아주 잘 되어 갑니다. 덕분에 레닌 훈장을 받게 되었지요. 국제 프롤레타리아 의과대학의 창립에도 돈을 좀 보탰습니다. 기아와 질병에 맞서 싸운다, 정말 가슴 떨리는 일 아닙니까?
기자: 인간관계는 좀 어떠십니까? 영국에 두고 온 친구와 가족들이 그립지 않으십니까?
캐스너: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어차피 부모님은 여기 오기 전에 돌아가셨고... 절 빨갱이라고 씹어댈 거라 생각하면 동네 친구놈들도 그리 그립진 않더군요. 여기서 만난 인연들이 훨씬 소중합니다. 사랑스러운 아내와 예쁜 두살배기 쌍둥이들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행복이라는 게 이런 걸까요? 예. 아무튼 그렇습니다.
기자: 앞으로의 계획을 짧게라도 말씀하신다면?
캐스너: 음.. 국가를 위해 일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전인대 선거에 출마하거나, 뭐 그런 거 말이죠. 돈을 벌기보다는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기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스너 동지.
캐스너: 뭘요. 제가 감사하죠. 그럼 안녕히!
-
(캐스너 동지는 인터뷰를 빠르게 마친 후, 공장 일로 급한 볼일이 있다며 공항으로 이동했다. 그의 공장은 카자흐스탄 SSR의 바이코누르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공급처는 정부기관이라는 것 외에는 불명이다.)
10월 26일
남베트남 : 베트남 공화국을 수립합니다.
응오딘지엠 : 일단, 부패 관리부터 치우고, 치안 유지부터 시작한다!
내레이션 : (응오딘지엠은 그래도 유능한 사람이었고, 치안 유지와 부패 일소를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었다. 그걸 본 미국은...)
미국 : "토지개혁은 할거면 남한이 한 것처럼 농민들에게 좋은 쪽으로 유상몰수 유상분배해. 돈 없으면 더 줄테니까.
그리고 국민들 여론 잘 관리하고! 인사 등용도 공정해야 하고. 쩐레쑤언인가 그사람 입단속 잘 시켜. 그리고 원한다면 내정관련 자문관들 보내주고 군 주둔 시켜준다. 만약 이걸 이행하지 않는다면 원조 끊을수도 있어. 넌 우리한테 중요한 국가라고...“
응오딘지엠 : 그 말 따르죠. 군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무능한 군부터 개혁 하는게 우선이다.)
미국 : 5개 사단을 사이공 다낭등 주요 도시에 주둔시킨다.
11월 5일.
프랑스 부패 관료 : cpu 기술 팔아 넘기면, 돈좀 벌지 않을까? 일단... 동구권에 접근해보자. 서구권은... 우리한테 사면 된다고 할거고, 나한테 사진 않겠지?
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 등 : 삽니다! (음... 저기도 엉망인가 보군. 이런 고급 기술을 팔아? 근데... 우리가 만들 수 있나? 소련에 연락 하자)
흐루쇼프 : “물론 도와드리지! 공동개발 ㄱㄱ!”
소련 국립 전자두뇌학 연구소: “오.. 이건... 집적회로를 고도로 세밀하게 이어붙인 것 같은 느낌이군. 이론대로라면 연산속도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거야. 프랑스 녀석들에게 이런 재주가 있었단 말이지... 이거 큰일날 뻔 했구만.”
11월 10일
소련 : 동남아시아의 약소국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길은 서로 힘을 합쳐 경쟁력을 키우는 것밖에 없습니다. 저 버마나 시암, 인도네시아를 보십시오. 메콩 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높은 개발성과를 보이지 않았습니까? 전 여러분들이 안보위협에서 벗어나고 경제 고도성장을 이룩해내기 위해 동남아시아 연합기구에 가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오스 : 음... 미안합니다. 독립 이후 정비가 덜 되서...
캄보디아 : 우리도요.
필리핀 : 에이... 그래도 미국이랑 사이 좋은데... 우리가 거기에 가긴 좀...
북베트남 : 여기 들어가면... 미-소 전면전 나고 우리가 불바다 될수도 있겠어요... 통일 되면...
말레이시아 : 독립해서 우리도 빛 좀 봅시다! (독립 시위 발생)
소련 : 아세안에 가맹하신다면 저희의 후원으로 메콩강 유역에 대한 대대적 개발계획인 “남방의 빛” 계획 실현이 가능해집니다. 분명 귀국에도 대단한 이익이 될 것입니다. 베트남 문제에서는 한 발 빠져있으셔도 무방합니다.
라오스 : 중국만큼 후원해 주실수 있겠습니까? 가맹은 하겠습니다.
캄보디아 : 라오스가 가면 우리도 가야죠. 우리도 가맹합니다.
소련 :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남방의 빛” 계획은 다른 당사국들과 함께 즉시 착수하도록 하지요.
영국 : 말레이시아 독립 시위? 영연방 가입을 조건으로 독립 시켜주겠다.
말레이시아 : 받아들이죠. 근데... 지원은 가능한가요? (소련이 아세안에 돈 좀 뿌린다던데...)
영국 : 2500만 달러 주지.
말레이시아 : 감사합니다!
미국 : 음... 소련이 동남아를 대비하는가. 그럼, 우리도 필리핀과 동맹을 맺고, 함대를 보내줘야... 지원은... 조건부로 한다. 혹시 모르니.
필리핀 : 당연히 수락합니다!
미국 : 그럼, 비 항모 전단을 주둔 하겠다.
11월 25일
영국 : 산업 보고서가 들어왔군. 철도와 의료 산업은 소폭 성장. 조선업은 대폭 성장이라... 괜찮네. (조선업 6 관광업 3 자동차 3 철도 4 전자공학 3 의료산업 4 철강 3 광산 3.)
12월 6일
스페인 인민 전선 :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서구 열강은 스페인의 정치적 안정만 바랄 뿐 프랑코의 압제적 통치에는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있다. 우리가 믿을 것은 오로지 단결된 대중의 힘 뿐이며, 인민의 의지를 모아 파쇼 독재정권을 타도하는 것만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순진한 자유주의적 열망과 이상이 얼마나 덧없었는 지는 지난번 대규모 시위의 실패가 잘 증명해준다. 그들의 이상은 숭고했으나, 총칼 앞에 맨몸을 드러내는 건 너무도 무모하고 위험했다.
우리는 대중이다. 정권은 수천만의 민중을 모두 감시할 수 없다. 혁명의 때가 무르익었을 때, 우리는 봉기한다. 그 전까지 프롤레타리아 대중은 숨을 죽이며 조용히 그 세를 불릴 것이다. 카우디요여, 우리를 두려워할지어다! 노동자와 인텔리겐치아들이여, 단결하라!”
- 사회주의 성향 스페인 지하투쟁단체, “민중의 벗” 지하유인물.
시민들 : 요새 프랑코 서슬 퍼렇던데... 잘못하면 끌려간다.
12월 10일
독일 : 맥주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리 종자를 개량했는데... 대박이군. (기후 5, 병충해 5, 생산량 6, 맛 6) 외국에 이거로 만든 맥주랑 보리를 팔아보자!
영국 : 기네스가 있는데 뭣하러 크라우트가 만든 맥주를 마십니까?
미국 : 우리는 사죠. 당연히. 다양성의 자유! 보리도 삽니다!
독일 : 기업도 유치해 보자! 이탈리아랑 베네룩스에 타전해!
이탈리아 : 가야죠!
베네룩스 : 우리도 갑니다! (양조 회사 출자도 허가 해 주려나?)
제야의 종
1955년 12월 31일
세계 : 후... 올해도 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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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요약입니다. 자세한 규정은, 프롤로그와 1화에 있습니다.
0. 진행자는 모든 규정, 사건, 합의를 결정할 책임과 권리가 있다.
1. 플레이어의 자율권은 보장하나, 그 후폭풍은 본인이 책임 져야 하며, 만일 불가 할 경우 롤백이나 무효화 될 수 있다.
2. 다이스는 높은 게 좋다.
3. 컷은 기본적으로 12시. 의견 비표시 사안은 다이스로 결정.
4. 60년 12월 31일에 시즌이 종료 된다.
5. 정당, 국가는 목표를 보유 하며, 성공시 어드밴티지를 받는다.
6. 국가별로, 개발 1회, 개량 1회, 외교 2회, 첩보 2회가 가능하다.
7. 룰렛은 회별로 최소 1회 돌아간다.
8. 댓글 요약은 최소 1회 올릴 것이며,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그대로 진행된다.
9. 비밀 덧글은 허용되며, 그 댓글은 요약 시, 혹은 사건의 완료시 공표 될 수 있다.
10. 이 이외 명시하지 않은 규칙의 경우, 0을 준칙으로 하며, 질문하여 그 답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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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당 목록> (각 정당 당 1명씩만 가능합니다. 외국은 국가당 1명씩 가능합니다.) (개량 추가 1회)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메이저) (중도우파, 사회적 시장경제, 친미 반소) (자유독일연합 (FDU) 소속)
1947년 콘라트 아데나워가 반나치계 우파세력을 모아서 창당한 중도우파 정당이다.
신청 가능 인물 : 콘라트 아데나워 (수상),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자유 민주당> (메이저) (고전적 자유주의) (승격 시에, 좌, 우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전통적으로 고전적 자유주의 성향을 대변해 온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프란츠 블뤼허
<독일당> (캐스팅 보트) (국민보수주의가 약 70%, 우파 포퓰리즘이 25%, 독일 민족주의 5%) (우파) (선거 보너스 +2) (자유독일연합 (FDU) 소속)
여러 계파가 모여 있는 빅텐트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하인리히 헬웨지 (부수상) - 로콘
<독일 진보당> (캐스팅보트) (평화주의, 문화적 자유주의 (리버럴), 복지국가주의, 탈권위주의) (자유독일연합 (FDU) 소속)
원 역사의 고데스베르크 강령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야콥 카이저, 구스타프 폰 방겐하임
<사회주의통일당> (캐스팅보트) (공산주의+사회주의) (사회주의 연대 (SU) 소속)
동독 출신 정당. 사민당과 공산당간 합병의 역사가 있다.
신청 가능 인물 : 발터 울브리히트, 에리히 호네커
<독일 사회민주당> (캐스팅보트) (마르크스주의) (고데스베르크 강령은 공산당이 해산 되었으므로, 사용 가능 합니다.) (사회주의 연대 (SU) 소속)
독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정당이자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좌파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빌리 브란트, 에리히 올렌하워
<바이에른 기독교 사회 연합> (마이너) (바이에른 지역주의) (지역 정당으로, 메이저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자유독일연합 (FDU) 소속)
바이에른 주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조셉 바움가트너
<외국>
소련 (개량 추가 1회)
공산주의의 맹주.
신청 가능 인물 : 흐루쇼프 - E.E.샤츠슈나이더
미국 (개량 추가 1회)
자본주의 진영의 맹주.
신청 가능 인물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931117
중국
현 공산주의 진영 2인자.
신청 가능 인물 : 마오쩌둥
영국 (개량 추가 1회)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영연방 세력의 리더.
신청 가능 인물 : 앤서니 이든 - 차들어 홍차야
프랑스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혁명과 민주주의의 고향
신청 가능 인물 : 르네 코티 - USS Enterprise (CV-6)
@dear0904 우리도 MAS-49 1만정을 국민회의에 지원했는데...
마지막 남은 개량으로, 저 위의 인프라를 다시 굴려보겠습니다.
통신 3. 의료 6. 교통 3. 치안 3. 전기 4. 수도 1. 소방 5. 관광 4.
@dear0904 이정도면 완만한데...
@차들어 홍차야 오히려 투자한 치안보다 의료가 성과가 좋다는건 조금 애매하지만, 완만하죠.
+ 수도에선... 녹물이 나온다 정도?
@dear0904 치안의 경우에는, 충원된 인력들이 아직 훈련중이고, 예산이 배분이 되지 않았다고 하면 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30 11: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30 11: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30 11: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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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30 12: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30 12: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30 12: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30 12:05
컷합니다.
댓글이 1600개를 돌파했군요... 프롤로그의 1500개를 돌파하는 날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아마, 다음주 댓글 순위 보면, 5위까지 1000 넘는 상황이 나올수도...
@dear0904 댓글 순위는 어디서 볼수 있나요?
@로콘 보통 카페 메인에서 보는데... 지금 메인이 터진듯 하네요. 그냥 다음 카페로 가는걸 보니.
+ 아, 터진게 아니라, 플래시가 되는거로 봐야 하네요. 익스플로러로는 잘 됩니다.
@dear0904 나중에 컴퓨터로 봐야겠군요. 지금은 폰으로 보고 있으니까요.
@dear0904 저... 근데 제 위에 댓글은 안보시나요?
@USS Enterprise (CV-6) 우리도 MAS-49 1만정을 국민회의에 지원했는데...
이거요?
@로콘 네.
@USS Enterprise (CV-6) 봤죠. 작성때 넣을거라서 답 안한거고... (요약은 까먹고 안쓰는거 있다보니, 요약+ 댓글 보면서 씁니다. 요약엔 쓰는 말들이 빠지기도 하니)
@dear0904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