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여 비슷한 연도에 프로연맹이 결성된건 인정 합니다만 제가 말하는것은 그런뜻에서의 시작이 아니라 활성화가 된 시기 입니다.
몰론 축구팬이시라면 우리나라 축구에 프로연맹이 들어설 당시 가입한팀은 단두개의 팀뿐이 였다는걸 알고 계시겠죠. 그렇담 KBO의 창설과 함게 6개의 팀으로 시작한 야구와 그후로 2년이지나서야 그나마 4개의팀으로 시즌을 시작한 축구 어떤게 사람들 머리속에 깊이 스며들었을까요?
대표팀의 무분별한 차줄로 인해 인기가 없다는것은 인정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수준을 볼때 그렇게 라도 안한다면 과연 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가요?
우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각구단들의 고도한 마케팅 전략과 수준높은 전술을 구가 할만한 감독을 찾아 내는것. 우리나라의 유소년 육성 문제.
그리고 스타 플레이어들 에게 마땅한 대우를 해줌으로써 관중들을 끌어 모으는것. 그것이 가장 시급 합니다.
프로축구는 프로야구가출범한지1년도안되어서 출범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야구가 프로축구보다 인기가 있는이유가뭔지 아직
모르는군여,,, 우리나라 프로야구는이미 시작하기전부터 고교야구
라는게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그고교무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프로로 올라와서 인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된겁니다
프로축구도 첨실시했는년도에는 상당한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년도 에서부터 계속 하양세가 되었습니다
그이윤 야구때문이 아니라 월드컵때문입니다
아직 야구에는 축구의 월드컵과 맘먹는 큰대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스타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어갈리거의 없습니다
만약에 월드컵 야구대회가 있다고치고 이승엽이나 양준혁이나 이종범 이상훈 정수근 등등 스타선수들이 빠져나가고 코리안시리즈나 정규리그
를 치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절대 야구 보러안갑니다
그런데 프로축구는 대회있을때마다 선수들 차출해서 프로리그에선 뛰진 않고
국가대표팀을 위해 합숙훈련만 하고 지내왔습니다 올해 월드컵까지
대표급선수들이 빠졌는데 축구장에 갈일이없지않습니까?
프로축구가 인기가 없었던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구단들의 운영방식이 잘못되었단 말보단 대표팀 위주로 축구를 해서 그렇습니다 유럽의 리그나 일본을 보십시요 평가전땐 선수들 잘안보
내주려고합니다 만약에 야구가 축구라고 생각해보세요
일본과 평가전한다고 박찬호나 김병현 이승엽 보내달라고하면 절대 안보줍니다 팀의 절대적을 기여하는선수를 왜보내줍니까
이제 우리나라도 대표팀위주가 아니라 프로팀위주로 나아가야합니다
그래야만 살수있습니다
중국이란 나라는 축구 라는 경기가 각각의 연고지를 가지고 본격적인 리그로 돌아 설때까지 여러층의 사람을 열광시키는 경기는 없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여러층의 사람이 모여 즐길만한 경기 즉 축구라는 경기에 매력을 느낀거겠죠.
하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K리그가 등장하기이전에 이미 프로야구리그가 시작되었고 그만큼 오랬동안 한국 사람들 머리속에 프로야구는 깊게 뿌리내려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에게 야구나 좋냐? 축구가 좋냐? 물어 본다면 80%이상은 야구가 좋다고 이야기 할겁니다. 그건 어쩔수 없는거죠. 그만큼 미국에서는 야구하는 경기가 축구라는 경기보다 많은층의 팬을 확보하였고 사업성 흥보성에서도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있기 때문이죠.
결국 왠만한 한국 사람들은 K리그보단 프로야구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만큼 오래되었고 많은 고정팬을 확보 하고 있으니깐요.
그런 우리나라 사람들을 100년넘게 축구에 열광해온 유럽 사람들과 또유일한 리그는 축구밖에 없는 중국 사람들과 비교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K리그에 관심이 없고 국대에 관심이 많은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것 입니다. 평소때는 스트트랙 경기한번 안보면서 올림픽만되면 죽어라 김동성을 외쳐 되는건 한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제말은 축구를 좋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야구를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또 농구.배구를 좋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에겐 K리그의 선수보단 한국 축구국대 선수 에게 응원의 힘이 가는건 어쩔수 없다는 거죠.
우리나라는 분명 축구에 미쳐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월드컵에서의 열기는 한민족이기에 모두 동참 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의무적이라고는 할수없겠죠. 한민족이기에 진정으로 한나라의 국민으로써 승리를 위해 목청껏 응원 했을 겁니다.
솔직히 그중에 진정으로 축구를 좋아하고 K리그를 사랑했던 사람은 별로 되지 않았을 겁니다. 월드컵에서의 국대를 응원하기전에 야구팬도 많았을 것이고 농구팬도 많았을 겁니다.
우리가 평소 핸드볼에 관심이 없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핸드볼 국가대표가 올림픽 경기에 나갔는데 응원 안합니까? 마찮가지 입니다. 축구를 좋아 하지 않았어도 한민족이기에 응원에 동참 했던 사람들도 많았을 겁니다.
분명 K리그의 흥행 실패는 국민의 잘못이 아닙니다. 각 구단과 우리나라 K리그 운영 방식의 잘못 입니다.
축구팬으로썬 가슴 아프지만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재미없는 K리그보단 야구와 농구에 관심을 가지는게 당연 하단 소리 입니다.
즉 당장 사람들에게 K리그를 보라고 소리칠만한 질적 능력이 부족 하다는 겁니다. 월드컵에서의 열기가 아무리 높았어도 지금의 운영방식을 계속 도입 한다면 결국 그 열기는 금방 꺼지고 말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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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솔직히 이것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