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위 3기 사역장로님의 체제가 출범한지 한 달이 되어가면서 그간 갱신공동체를 위해 여러 일들을 감당하시는 장로님들과
각 부서에서 봉사로 섬기시는 분들의 수고하심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강남예배당의 갱신공동체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최대 현안으로서는 2기 비대위로부터 인수받은
미해결 업무 중.. 1기 갱신위 때 발생한 재정감사 문제에 대한 미처리로 인하여 갱신운동의 공신력을 저하시키고
있음에 따라 향후 처리내용을 공지하시어 소통하는 열린 공동체로서의 마당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 2014.8.6일 갱신위 내부재정감사 발표에서 재정지출에 대한 문제점이 돌출됨에 따라
삼화회계법인 최호윤회계사로 하여금 재정지출 내역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였으며 2014.10.19 최종
재정감사 설명회와 더불어 2014.10.25일 최종 보고서가 비대위에 제출 되었습니다.
(당시 설명회에서 최호윤회계사는 감사보고서가 외부로 어떤 식으로든 공개되지 않는다면 비대위와 각을 세울 것이라고 일갈했으며, 그 이유는 “재정이 투명해야 교회가 바로서는 원칙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에 비대위에서는 최종 감사보고서가 나오면 원하는
교인에게 공개하고,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최종 검토보고서에 나타난 주요 문제점으로는 ①지출승인 절차를 준수하지 않음. ②영수증 없음. ③과다 청구하여 수령한 금액 등이 있으며,
이에는 알 수 없는 영수증과 거래명세서가 다량 첨부되어 있다고 합니다.
P집사의 과다청구금액에 대한 회수절차는 당시 비대위에서는 2014.11.29일까지 변제기한을 통보하였고 J장로님께서는 변제하지
않을 경우 법적조치를 취하시겠다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씀하셨으며 아직 변제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유효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후원금은 갱신공동체의 공적 자산이므로 최종 검토보고서에 명시된 과다청구 금액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회수 노력이 필요하며, 이미 P집사에게 통보한 변제기한이 상당기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회수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행여 직무유기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변제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의 별도 대책도 있으셔야 합니다.
더불어 재정지출 과정에서 발생한 결재권자의 지휘∙감독에 대한 책임관련 부분도 거론하고 객관적으로 검토하시어 재정감사 후속조치로서 제반 문제점이 모두 해소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후속조치가 지연될 경우 교인들의 자발적인 “고발단 구성” 이 형성될 것을 감안하여 조속히 후속조치를
진행하여 처리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2015.
1. 30
전적으로 상기 댓글에 공감하며
이제는 개혁장로님들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분별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전투에서 엿새 동안은 묵묵히 입으로 아무 말도 내지 않고 성을 돌았던 것을 거울 삼았으면 합니다.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신록 님! 그리고 dydtj님!
여리고 성을 돌 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침묵행진을 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잘 따르고 지킨 것입니다
그 경우를 횡령금 변제와 동일시하는 논리는 지나친 비약(飛躍)이며
잘못된 ㅁㅅ들이 성도들을 회유하거나 겁박하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 속에 근래에 보기드문 조회 수를 기록한 이 글을 쓰신 SIMMA님의 뜻을
그렇게 왜곡하시면 최소한의 갱신 적, 기독교 적인 관점에서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 p집사님의 1기 갱신위에서
수고하신 성과는 정당하고 확실하게 평가돼야 합니다
또한 과실이나 착오가 있다면,
엄중히 따져 생산적 논의의 시발점으로 하는 것은 당연한 상식으로 생각합니다
서초센타의 거짓목사가 갱신성도들을 향한 고소 고발단을 모집한다는 문서를 본지가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여기서도 고발단 구성을 공표 하는군요. 심장 약한 사람은 어디 무서워서 살겠나요?
와우. 대 기록을 세웠군요.
2015.2.1. 24:00 에 조회수 5382.
회원수 5225 를 넘겼네요.
게시후 64시간 만의 대 기록입니다.
자랑할 일 인가요?
어찌 이런 일이?
누가 동원한 것은 아닐까?
싸움 구경하라고....
찝찝합니다.
.....
오늘현재 조회수가 5,700을 넘었네요. 누구나 관심있는 글은 2~3번 보게되며, 그럴 때마다 조회수는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전체회원 5,225명중에 2,000명 정도가 본 글을 읽었다고 보여집니다.
남산솔개님도 여러 번 이글을 보았으니 그만큼 조회수가 증가되었겠지요.
조회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인데, 님은 “자랑할일 인가? 동원한것 인가? 싸움구경” 등으로 운운하며 호도하는 것은 심히 편협적인 발상이며 여론몰이입니다.
더구나 찝찝하다는 님의 표현에 어떤 성향인지를 나타내시는 군요.
몸글의 본질파악에 충실해 봅시다.
@이루어라 한 아이디로는 몇번을 보아도 조회수가 더 올라가지 않습니다.
@남산솔개
남산솔개님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십시요.
"한 아이디로 몇 번을 보아도 죄회수가 더 올라가지 않습니다"는 잘못아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전 주일기도회만 간신히 참석하는 성도지만 사랑넷까페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알게됩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회복을 위해 기도제목, 말씀,신문기사,칼럼,성도님들의 은혜받은 경험까지 소중하게 생각하며 가능한 정독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본문글과 더불어 댓글까지 꼼꼼히 보게 되는데 남산솔개님께서 잘 못 알고 계시기에 글을 남깁니다.
글을 읽고 나가셨다가 다시 들어오시면 조회수가 카운트됩니다.
댓글에 정확성을 기하기위해 다시한번 확인해보았으니 님도 확인하십시요.
@최민진 그런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수 올리는 게 어렵지 않군요.
@남산솔개 글을 읽고는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조회수가 카운트됩니다.
그렇다고 “조회수를 올리는 게 어렵지 않다”고 하는 말은 일부러 그리 한다는 것으로 들리는데 이는 무리입니다.
대부분 많은 회원들이 관심있는 글에 대한 추가 댓글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자 들어오다 보니 그때마다 조회수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회수만을 위해 일부러 번거롭게 들락 거리는 회원은 없을 것입니다.
@남산솔개 남산솔개님은 왜 그리 조회 수에 집착하고 계신지요. 조회수 같은건 무시하시고 글의 내용에 대하여 비판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