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 신해 (김태경)
己 辛 丁 甲 : 乾命(48)
亥 亥 卯 寅
68 58 48 38 28 18 08
甲 癸 壬 辛 庚 己 戊
戌 酉 申 未 午 巳 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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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자우림 김윤아 사주
2009.03.08 20:56
http://cafe.daum.net/2040/MsI/30055
壬 辛 丁 甲 : 坤命(48)
辰 亥 卯 寅
62 52 42 32 22 12 02
庚 辛 壬 癸 甲 乙 丙
申 酉 戌 亥 子 丑 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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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甲과 丁木火에 從하는 종격 사주입니다. 水木火 용신이다
2009.07.18 01:48 ==================================================================================================================
時 日 月 年
己 辛 丁 甲
亥 亥 卯 寅
78 68 58 48 38 28 18 8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海印철학:
눈에 익은 바 있어 보아하니, 작년 10월에도 " 어제부터 의형제 맺은 형님입니다"란 제목으로 올렸었고, 대략 상세한 답글을 올렸던 바 있는 사주로군요. 아마 자신의 사주에 대해 아직 수긍할 만한 답을 구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기토편인이 용신이기도 하니...... 사주를 있는 그대로 보세요. 격용이니 억부니 조후니 하는, 그 모든 것들은 전부 사주를 분석하기 위한 방법 도구 수단들인 것이고 해석 해보기 편하게 분류해보는 방법들인 것입니다. 방법수단들을 따로따로 하나하나씩 열심히 공부들을 했으면 인제 그것들을 뭉치고 어우러서 동시에 하나로 보고, 쉽고 편하게 있는 그대로 좀 보세요. 그래야 사주가 보입니다.
상기와 같은, 이리 보기 쉽고 간단한 사주를 가지고도 다른 소리를 하면 엉터리 공부한 것밖에는 안됩니다. 한 눈에 위 사주를 보면, 어떻습니까? 묘월 인해해로 갑목까지 투간하여 도배를 했잖아요. 근데 목화토금수로 간신히 그 기운이 통하고는 있지요? 그래서 일간을 중심으로 하면 가종재격, 가종재종살격, 또는 가종아종세격이라 캐도 되기는 되겠는데 깨끗하고 강하게는 통하고 있지를 못하니 서로 상하는 것도 많고 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잖아요? 그라고 목을 체신으로 한 신강사주다 캐도 말은 되겠지요? 이름이야 뭐라 부르던 무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그럼 소위 용신이라 카는 거는 뭡니까? 아! 저리 강한 생목기운을 물론 치면 안되겠지만 쳐내는 것도 없고 그 모습이 목다화식이라도 시킬만큼 겨우 정화로 설하고 기토로 연결되며 그나마 신금을 생하면서 살고 있잖아요? 금은 목과 상반되니 안되겠고 목과는 관계도 좋고 일간을 생하는 토가 용신이고 목기를 설하며 용신을 생하는 화가 용신에 가까운 희신역할을 하고 있잖습니까? 그래놓고 운을 대입해 보세요. 인제 그 모든 것이 훤히 보이십니까? 그렇습니다. ㅋ~.
아! 그라고 년간의 갑목하고 시간의 기토하고는 보통, 원합이니 뭐니,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합이 안 되니 되니 캐쌓는데 멀 원자 원합이라는 용어 자체도 사실은 엉터리입니다. 종이에 씌어진 그대로 평면적으로만 보니 그러는 것이고 말들이 많은데 종이를 둥글게 말았다 치고 입체적으로 보면 됩니다. 사주는 항상 입체적으로 상대적으로 보아야 하고 살아있는 생물체로 보아야 합니다.
글자로는 없는데 있는 것이나 진배없는 경우, 또는 필요한데 없거나 간절히 원하는 것 등은 끌어 댕겨서도 쓰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는게 허자니 도충이니 인연법이니 비법이니 뭐 다 그런 겁니다. 쉽고 편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격용따로 억부따로 조후따로 뭐따로 그런 게 어딨습니까? 굳이 따진다면 격용속에 억부조후, 억부속에 격용조후, 조후속에 격국억부 그런 것이지요. 절대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들에 헷갈리지 마세요. 아셨죠?
신미대운:
중요한 점은 하필 괜히 없던 미토가 들어와 지지에서 해묘미 삼합목국을 만드니 드디어 시천간의 기토가 합거되고 사라지게 생겼다. 년운에서 약간만 거들고 흉하게 되면, 금기도 죽게 생겼고 화기는 꺼지게 생겼다. 관인비가 모두 사라지며 죽게 생겼는데, 내 어찌 차마 좋은 운이라고 할 수 있으랴?
다만, 잠깐 완전한 종격을 형성하여 횡재하고 신나며 사주쟁이들 다 엉터리라고 기고만장은 하겠으나, 46세 기해년부터 본격 시작되어 48세 신축년 겨울은 결코 그냥 넘기기가 어렵다. 내년 임진년에 분명 징조를 나타낼 것이니 병원신세 한번 질 것이고 계사갑오을미년에 연속 횡재는 하게 될 것이다.
옛날이라면 죽을 사람도 요즘의 첨단의술은 살리는 경우가 많으니, 부디 미리미리 검진하고 건강 챙기는 것을 최우선하기 바라며, 재물이 유여하고 만사가 여의할 때 오히려 베풀기를 다하며 용신인 편인 종교에 집중하여 마음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무사해지는 것 또한 하늘의 이치가 아니리오.
어려운 문제니 제가 답을 해야겠군요..
38~42세의 비견대운은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며, 자신의 상황을 그저 원망스럽게 바라만 보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시기는 님이 자신을 한탄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면서 은둔적이고, 폐쇄적으로 살아갑니다.
43세 이후의 편인대운은 아직 안왔으니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님은 아직도 2년을 허송세월해야 합니다.
님이 님의 능력을 발휘하는 시기는 48~52세의 상관대운입니다. 그때가 인생의 황금기가 될겁니다.
시 일 월 년
己 辛 丁 甲 乾
亥 亥 卯 寅 寅卯공망
(未)
78 68 58 48 38 28 18 8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기명종재격(棄命從財格)인가? 아니면 不從한 일간무근의 형태인가?
이에 대해 三神均定論에 의거해서 살펴본다.
1.
기명종격은 그 성립조건이
"일간이 無根"하고
“用神이 사지성국(四支成局)하고 득시병령(得時秉令)해야” 한다.
차명의 경우
① 월지 卯가 일지 亥와 회지하여 木局을 이루었고
또 합국신(合局神)이 년간 甲으로 투간했으니
사지성국하고 득시병령한 용신이 있는 명조임은 분명하다.
② 더하여 일간 辛은 無根하고 또 음간이므로 勢를 따른다.
따라서 기명하여 종재한다.
③ 다만 시간에 己편인을 기신(忌神)으로 두고 있으니 가종(假從)이라 할 수 있다.
2.
상신은 丁칠살인데 그 건전도가 낮으니 火局을 기뻐할 것이다.
다만 일간 辛과의 관계를 볼 때 그리 좋은 관계가 아니니
거칠고 먼 곳 즉 의지할 곳 없는 해외에 나가야 그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초년이후 운로가 火局인데 비록 운간(運干)은 돕지 않는 형상이나
용신의 역량으로 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발흥해야 한다.
하지만 차명의 경우 시간에 있는 己편인이 상당히 문제가 된다.
己편인은 忌神이 되는데, 인합된 허자 未를 얻어 매우 강왕하다.
즉 일간 辛은 이를 믿고 수시로 棄命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세월에서 金局을 만나면 더욱 그렇다.
초년에 만나는 火局은 차명의 상신인 丁칠살을 건왕하게 하는 작용을 하지만
동시에 기신인 己편인도 건왕해 진다.
또 丁칠살이 己에 설루되어 그 작용이 적어지는 모습이기도 하다.
명조가 이런 구조를 가지면 原局이 기명종격에 부합하여도
크게 발흥하기는 어렵다.
3.
따라서 차명은 기신제거운인 “甲”을 운간으로 만나야 발흥한다.
이때서야 차명은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4.
신미대운의 차명은 어떨까?
운간 辛은 비견으로 투하였으나 原局에 金氣가 부재하여 크게 꺼려할 필요는 없다.
운지 未가 와서 三合木局이 완전하게 성립한다.
즉 용신의 건전도가 매우 높아지는 모습이다.
더하여 己편인을 강왕케 하던 허자 未가 인합되지 않으므로
기신의 역량이 낮아진다.
물론 己편인은 삼합에 참여한 未토에 여전히 통근하고 있으나, 허자 未가 방조하는 것보다는
건전도가 낮다. 따라서 유리한 운이다.
다만 그 모습에 있어서 운간으로 辛비견이 왔으니 독립적인 모습이 되지 못할 것이며
丁칠살상신의 건전도가 낮으니 크게 굴기(崛起)하기는 어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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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 칠성 삼종국 (천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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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화용신 100%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