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포항 코치(35)가 2004년 국제축구연맹(FIFA) 캘린더의 5월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FIFA의 신년 캘린더에는 하석주 코치가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예선 멕시코전서 선제골을 넣은 뒤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을 5월 표지 사진으로 실렸다. 하 코치는 아시아 선수로 유일하게 캘린더 모델에 뽑혔다. 한편 2월의 모델에는 경기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카메룬의 마르크 비비앵 포가 선정됐고 데이비드 베컴(28), 호나우두(27세이상 레알 마드리드)가 각각 4월과 11월의 표지를 장식했다.
첫댓글 아...하석주.....
하스기쭈~!
왼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