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빼고 줘야지
어느 날 사오정이
외출을 했다가 헐떡이며 돌아 왔다.
"여보, 뛰어 왔더니 더워 죽겠어
시원한 주스 한 잔 줘."
"네, 마침 오렌지 주스가 있어요."
부인은 사오정에게
오렌지 주스를 건네며 말했다.
"비타민 씨가 많이 들어 있어요."
한번에 쭈~우~욱 들이키세요
그러자 사오정은 주스를
마시지 않고 마구 화를 내며
말했다.
"씨를 빼고 줘야지 이사람아!"
*
물에 빠진 일본여자 & 한국여자
어느 날 밤 깊은 산속....
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보니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
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한 후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 구해주지 않았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한 나머지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나만 구해노주고
저 여자는 구해노주지 않쓰무니까.?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고 끌어 당겨야 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자기 손 잡았다고
성추행범으로
고발 할 것 같아서 싫다고~!!! "
짖궂은 여고생
잘 생긴 총각 선생님이 새로 부임했다.
영구 동생 영희가 갑자기 손을 들고
질문을 한다.
"샘!
수업과 관계없는 질문하나 해도 돼요?
남자의 중앙에 있고 뛰면 흔들리고
당기면 아주 심한 고통을 느끼는 것이
뭔지 아세요?"
선생님의 얼굴이 온통 붉어젔다.
"...그게 무슨...??"
여학생이 천연덕 스럽게,
*
*
*
*
*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선생님!
그것도 몰라요?
그건 바로
"넥타이입니다."
ㅎㅎㅋㅋ^ ^ ~ ~
현명한 여자
의사가 전신마취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술대에 누워있던 환자가
그것을 보고
저고리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돈을 세기 시작했다.
"이봐요,
수술비는 나중에 내도 괜찮아요."
의사가 말하자 환자가 대답했다.
"알고있어요.
마취당하기 전에 내돈이 얼마인지
확인해 둘려구요..."
♡오늘은 웃고 사는 날♡
봄의 여자는 철을 녹이고,
가을의 남자는 돌을 깬다.
여자와 볶은 콩은 곁에 있으면 먹게 된다.
남자는 대가리가 둘이라 머리가 좋고,
여자는 입이 둘이라 말이 많다.
뒷산의 딱따구리는 생 구멍도 뚫는데,
이웃집 총각은 뚫어진 구멍도 못 뚫는다.
쇠고기는 본처 맛이고
돼지고기는 애첩 맛이래.
물에 빠진 건 건져도
계집에게 빠진 건 못 건진다.
색에는 남녀 노소가 없다.
색정과 욕심은 죽어야 없어 진다.
새서방 국수에는 고기를 밑에 담고,
본서방 국수에는 고기를 위에 담는다.
쇠 꼬리는 삶을수록 맛이 나고,
여인은 나이를 먹을수록 제 맛이 난다.
♬ ♬ ♬ ♬
첫댓글 한국 여자는,
"성추행 범으로 고발 할 것 같아서 싫다고~!!! " 요~
아이구~~ ㅎㅎ ㅋㅋ
넥타이도 넘 재밋어요.ㅋ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