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내륙국 말리에서 아자와드 해방 전선, 자마아트 누스라트 알-이슬람, 알-무슬리민 등의 무장 단체들이 본격적으로 반정부 군사 활동에 들어갔어요.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의하면, 말리 내 카티, 가오, 키달, 세누, 시라코로 등 여러 지역에서 공격이 진행됐어요.
해당 공격으로 인해 국방부 장관의 자택이 파괴되었고, 우마르 디아라 말리 육군참모총장의 사망이 현지 매체를 통해 확인되었어요.
말리 정부는 현 상황이 정부의 통제 하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군사 활동에 대한 소식들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어 전망이 불확실해요.
2. 🇺🇸 미국, 🇮🇷 이란의 공습에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피해 입은 것으로 추정
NBC 뉴스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번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해 이란이 중동에 위치한 미군기지에 입힌 피해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더 심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익명의 미국 고위 관계자 3명, 의회 보좌관 2명과 기타 소식통들은 현재 중동 지역의 미군기지와 장비들이 입은 피해를 복구하는 데에만 수십억 달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이는 지난 3월,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분석한 중동 지역 미군기지 피해 복구 비용인 8억 달러의 최소 2배에 달하는 비용이에요.
3. 🇩🇪 독일과 🇹🇷 튀르키예,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착수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오늘, 독일과 튀르키예가 호르무즈 해협에 설치된 기뢰 제거를 위해 소해정 및 기뢰탐색함을 투입할 것을 시사했어요.
🇩🇪 독일 :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독일군은 소해정을 지중해에 배치하고 지휘 및 보급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 튀르키예 :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은 이란과 미국 간의 평화 협정이 체결될 경우 튀르키예가 호르무즈 해협의 지뢰 제거 작전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4. 이름이 아닌 고유 번호로 바다를 명명하는 S-130 규격 채택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제4차 국제수로기구 총회에서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S-130이 디지털 해도 표준으로 정식 채택됐어요.
S-130은 바다 이름을 지명 대신 고유 식별 번호로 표기해요. 기존 표준이었던 S-23에서는 동해에 대한 일본 측의 주장으로 '일본해'가 국제적 이름으로 명명됐던 점을 고려하면, S-130은 이와 같은 표기에 대한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절충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요.
5. 🇷🇴 루마니아의 한 주택가에 러시아 자폭 드론 추락
몰도바와 국경을 접한 루마니아 갈라치의 주택가에서 러시아의 자폭 드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루마니아 당국은 현장에서 폭발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견되어 사고 발생 지점 반경 200미터 이내 주민 217명을 대피시켰다고 발표했어요.
루마니아 국영방송 TVR의 보도에 따르면, 일부 건물과 전봇대가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