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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이탈리아, 그리스, 프랑스
아시아에서 요리에 많이 쓰인다.
치즈와 같은 동물성 식품에서 오는 나쁜 작용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기마라에스 박사팀은
2000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가지는 형액속의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춰준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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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들어있는데,
사포닌이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된다는 것이다.
일본의 메이지약학대학의 모토나시 교수팀은
2008년 가지의 흑자색 색소에는 안토시아닌 계통인
나스닌(자주색)이 들어 있는데,
나스닌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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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가지의 조직이 스펀지 상태로 이루어져
요리할 때 기름을 많이 흡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름과 함께 요리하기 보다는
찜통에 찐 후 손으로 찢어 마늘,
양파, 참기름, 식초, 깨소금을 넣어
무쳐 먹는 것이 좋다.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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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건강하게 오래 사는 [조화로운 밥상] 이원종 지음
가지 사진 >다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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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유성 박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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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가 실천하는
중요한 건강을 위한 정보를 발췌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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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비닐하우스 작물 재배가 활성화 되면서
제철 음식이란 의미가 시들어가는 요즘,
가지는 사철 구입이 가능하고 가격 면에서도
크게 걱정거리가 안 된다.
만약 그대가 조금만 부지른 하다면
햇볕이 잘 더는 창 쪽에 화분을 두고
두서너 포기만 심어 길러 먹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