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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게시판/Q&A 나도 한마디 라이더에 대한 선생들에 생각
바달(바이크달인) 추천 0 조회 444 06.04.07 23:0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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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07 21:30

    첫댓글 이야 ~! 고등학생분이 저렇게 차려입고 타기 힘드실탠데.. 에휴.. 같은 나이라서 그런지 맘이 많이 아푸내요 ㅠㅠ 꼭 초심을 변하시지 마시구.. 열받는다구 헬멧 안쓰고 쏘는 행동은 하지마시구... 담에 한번 저두 같이 만나요 ~! 같은나이대 사람들이랑 함 달려보고 싶어서 ^^:;

  • 06.04.07 21:33

    훔..........저두 고딩때 대들었던 기억이 ㅎㅎㅎㅎ.................... 선생님 멱살도 잡아 봤고요,,,, ㅋㅋㅋㅋ 그냥 청소좀 하고 부모님오시구^^... 학생땐 별 도리가 없습니다 ㅎㅎ 조심해서..타고다니는수밖에^^ 학생님들 안전운행 바랍니다.......

  • 06.04.07 21:40

    학교가아니고..쓰레기네요...

  • 06.04.07 22:53

    이해가안되는군요..a 우리나라선생님들 대게 보면 다 학생들 관리 하는거보면 자기가 교감 교장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 좀 있습니다~ 자기반 애들이 그러고 다니면 교감 교장한테 꺠지니까 학생 갈구는걸거구요a 그냥 저같으면 짜증나서 질러버리겠군요-_- 후회하겠지만 졸라 어이없고 짜증나니까요~

  • 작성자 06.04.07 23:03

    아~ 정말 속상해요 학교가...ㅠㅠ...

  • 06.04.07 23:17

    힘내세여 ^^ 안전운전 하시고 ^^ 저도 고등학교때 엑시브타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설교받구해도 타는건 포기할수가 업네여 ^^

  • 06.04.07 23:25

    저또한 그랬습니다... 신호 대기중에 딱걸렸습니다 ㅡ.ㅡ;; 다음날 학생부 갔습니다.... 면허증 유무에 따라서 무조건 안된다네요...그래서 매두 맞았구.....진술서또한 썻습니다... 그래서 조금 학생부 부장한테는 까불까불 됩니다...ㅜㅜ 정말 너무합니다 대한민국 인식...진짜 ...쓰레기

  • 06.04.07 23:31

    저도 작년에 선도였는데..고삼이었구.. 신호대기중에 걸렸었는데 선생님꼐서 안전하게 타라고만 하시던데..특별히 문제될건없는데.. 괜히그러네요.....;;

  • 교복입고 바이크타면 안되나요? 더군다나 안전장구 다 갖추고 타는데 뭐가 문제인지..도대체 요즘엔 선생님 될 자격이 없는 몇 몇 분들이 선생님 하시는 듯한 그런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너무 위축되지마시구요.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 되새기시구요. 언능 졸업하세요 ^^*

  • 학생님들의 고충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당하신(?) 처벌이 억울하시겠지요!!세상에서 가장 통쾌하고 즐거운 복수는 행복하게 잘 사는 겁니다. 학생님들은 나중에 사회에서 일하게 되었을때 누구보다도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십시요!! 억울하면 출세하라는얘기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것이 없습니다.

  • 그리고 성공한 모습이 되었을때 더 멋진 바이크를 타고 그 선생님께 찾아가서 당당히 말하십시요!!!! "선생님은 예전에 큰 꿈을 가진 사람의 마음을 짖밟은 적이 있었습니다!!"라고..........

  • 06.04.08 00:58

    지금 세상이 어느 시대인지도 모르는 선생들이네요 건전한 레저용인 바이크를 가지고 폭주족 양아치 취급하는것도 모잘라서 파이프로 때렸다고요??경찰에 폭행으로 신고하세요 제가보기에는 바달님은 아무잘못없습니다 소년원에가는거는 말도 안되고요 그 선생이 폭행으로 깜빵좀 갔다와야 겠네요

  • 06.04.08 10:09

    선도부장 그만한다고 하시고요... 바이크는 계속 탄다고 하십쇼...

  • 06.04.08 10:10

    고3이면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결정하는것이고 내가 하고싶은것 하기싫은것은 말할수있을 나이닙니다..

  • 06.04.08 10:11

    지금이 학교 70년대 학교입니까?? 쇠파이프로?? 대구이시면 제가 아는형이라고 바이크의 유익함에 대하여.. 길게 길게 이야기 하겟습니다만 ㅡㅡ

  • 06.04.08 10:13

    대구이시면 저한테 연락함 주십쇼.,.. 선상님이랑 1:1로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010-6487-1882

  • 작성자 06.04.08 11:25

    감사합니다.. 모두..ㅠㅠ 이렇게 따뜻하게 한마디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절대 바이크 미련 못버리고~!! 참겠습니다!!

  • 06.04.08 15:36

    참.. 큰일입니다.. 선생이라는 사람이..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네요.. 전교조 같은 곳에 신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6.04.08 20:44

    학교의 권위에 맞부딛히는 것도 좋지만 감옥같은 학교생활에서 적을 만드는건 좋을 것 없어요. 학교의 지침대로 따르다가 졸업하면 본인이 원하는 걸 마음껏 하세요.

  • 06.04.09 01:55

    어렸을때 벌써 좋은 인간경험을 하셨네요. 그냥 무시하시고 본인의 갈길을 가시고요. 전후사정 안 듣고 가르치려고 드는 선생님은 이미 선생님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생각하고 택하시고요. 나중에라도 고칠게 있으면 고치시겠다는 마음만 가지심됩니다. 헬멧이나 보호대 꼭하고 타시고, 몸조심하고, 슬슬다니세요.

  • 06.04.09 11:16

    전 이 글을쓴 바달 친구입니다. 사진상 파란색 스즈키자켓을 입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로서도 역시 우리학교 선생님들 이해안되구요. 이해 시키고 싶지도 않습니다. 내일 또 학교가면 하루종일 무릎꿇고 있어라 하겠지요.. 후.. 금요일날 벌받았던 휴유증이 아직도 무릎에 남아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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