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단연코...
삼족오 추천 0 조회 365 24.08.08 20:3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8.08 20:53

    첫댓글
    저의 안사람 병상에 누운 집안 큰 우환에
    특히나, 커피방 나무야 방장님, 백희백화님
    삶방 운선작가님과 자원봉사방 행복2님과
    심해지기님을 비롯한 지인, 리즈향 운영진님
    그리고 여러 덕담댓글을 남겨주신 회원님들의
    여러번 걸쳐서 위로의 덕담댓글 말씀과
    함께 기도해주심이 힘이되어 이 위기를
    무사히 잘 넘겼습니다.
    귀가하여 추적관리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운선작가님이 삶방 위주로 움직이심에
    이글도 삶방에 올려 대신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갈음코자 머리숙여
    진정 고맙습니다.

    멀리서나마, 진정코 여러분의 건강하심을
    기도때마다 안부기도 함께 하오니 언제나
    꿌꿌('꿋꿋이' 굳셈을 강조) 하시길,
    만수무강(萬壽無疆) 절축(切祝)드립니다., ^&^

    Postscript://
    저희 집안 기쁜 귀환을 내려주신 주님의 은총을
    이웃과 함께 스스로 우러러 나옴의 감사함에
    특히나, 자원봉사방 행복2님의 진심어린 위로덕담에
    약소하나마 자원봉사방에 소정 금액을 올립니다., ^&^

    ♡ 자원봉사방 라니정 방장님 농협계좌로 보냈습니다.

  • 작성자 24.08.08 20:33

    글 상단의 자작 멘트 동영상 첨부는 예전에
    심해지기님으로 부터 게시허락(揭示許諾)의
    유권해석(有權解釋)을 득(得)한 바 있습니다.

  • 24.08.08 20:38

    그만하기 다행인가요?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8.08 20:48

    심해지기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큰고비는 넘겼습니다.
    몸조리 잘해서 회복되도록 온 가족이
    열심히 기도하며 잘 간호하려고 한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힘이 상당히 도움이 된 듯
    그리 느낌으로 다가오는듯 하여 이런 5060마당을
    펼쳐주신 지기님께 정중히 머리숙여 진정으로
    감사(感謝) 드립니다.

    지기님, 바램이라면 오래오래 저희 5060 회원곁에
    건강(健康)하게 함께 해주시길 앙망(仰望)해 봅니다.
    오늘도 평안(平安) 하시고요., ^&^

  • 24.08.08 21:06

    부인께서 건강이 좋아지셨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오래 오래 두분 함께 해로하세요.

  • 작성자 24.08.08 21:51

    리진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정중하게 꾸뻑~!!.,^&^

  • 24.08.08 21:22

    아!
    언제 그런 우환이 있으셨군요
    잘 이겨내시고
    추적 관리 중이시라니
    다행입니다ㆍ


    사랑의 전도사라 할 만큼
    사모님께 참사랑을 보이시더니
    상심이 크셨겠습니다

    두 분 내내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24.08.08 21:56

    윤슬하여님, 댓글 반갑습니다.
    윤슬님도 저번에 보니 검사결과땜시
    잠시동안 놀라신듯도요.
    다행이라 하시니 저 역시 한숨 놓았답니다.

    저도 이번 제 안사람 일을 겪고보니 정말이지,
    미리미리 검사해서 조금이라도 일찍 예방치료 받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정기적 검사는 꼭 챙기시고요.
    좀 검사가 힘들더래도 아프지 않도록 참으시고요, 하하
    오늘도 평안(平安)하세요., ^&^

  • 24.08.08 21:21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도 걱정 많이 했습니다 이제 한시름 놨습니다 모두 님의 지성으로 이뤄냈습니다 행복하셔야 합니다
    삼족오 아버님 반듯하신 미남이십니다

  • 작성자 24.08.08 22:00

    운선작가님,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정중히 허리숙여
    그동안 여러모로 위로의 덕담댓글 여러번 해주심에
    감사(感謝)함을 다시한번 표하는 바 입니다.

    진정, 심적으로 멀리서나마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다시한번 고마움 표하며 작가님도 어련히 잘하시겠지만
    정기적으로 건강체크는 반드시 입니다.
    항상, 건강조심(健康操心) 챙기셔요., ^&^

  • 24.08.08 21:38

    정말 다행입니다
    아슬.고비넘길때의
    가족심경 안 겪어보면
    모르지요
    추적관리 잘 되시고
    더욱 더 쾌차하기를~^^

  • 작성자 24.08.08 22:06

    늘 평화작가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이지, 저도 첨 당한 일이라 어찌나
    놀라는지.., 다행히 주위 여러분들의 기도의 힘이
    모여모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함에
    진정코 은총을 내려주신 지라 큰 고비는 잘 넘기고
    몸 관리에 열심히 해서 건강회복에 매진하도록
    베풀어 주심에 어찌나 은혜로운 감동에 몸소 체험 했답니다.
    그저, 감사함에 또 감사함이지요.

    작가님도 항상 건강검진 관리 철저히 하셔서
    아프지 마시고 늘상 강건(剛健)하시길요., ^&^

  • 24.08.08 21:45

    사모님 께서 편찮으신가 보군요~~~~
    빠른 시일내에 좋아 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8 22:11

    고들뺴기님, 감사합니다.
    요번 제 안사람 일로 혼줄이 제대로 났네요.
    다행히 큰 고비는 넘기고 앞으로 잘 관리하면
    그런대로 견딜만 한다고 하니 더더욱 가족들이
    세심히 보살핌으로 함께 하려고 한답니다.

    이렇듯 염려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들뺴기님도 건강관리 소홀히 마시고
    이제는 마음보다는 한발짝 물러서서 몸관리에
    더욱 힘쓰셔서 사모님과 평안(平安)히 보내시길요., ^&^

  • 24.08.08 22:21

    사모님 께서
    많이
    좋아 지셨다니
    정말 다행 입니다ㆍ
    자원봉사방에
    관심
    갖어 주셔서
    그 또한
    감사 드립니다 ㆍ^^

  • 작성자 24.08.08 23:00

    볼매님, 댓글 감사드리며...
    이 또한 자원 봉사방에서 봉사활동을 함께하시는
    행복2님이 여러번 진심으로 안부기도 댓글을 주셔서
    덕분에 모든 일이 무난하게 마무리 된듯 하여
    그 감사함에 소정의 금액이나마 그 고마움을
    전해 드리고자 하여 이리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여름건강 유의하시면서 이웃봉사하시는
    여러 자원봉사방 천사님들께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마음이나마 힘껏 응원(應援)해 봅니다., 꾸벅~!!

    오늘도 " 함께 미소(微笑)짓는 하루~!!.,^&^

  • 24.08.08 22:54

    우선 오랜만에 오신 삼족오님을 반깁니다.

    예전엔 부모님, 특히 아버지와 겸상으로 밥을 먹으면서 훈계를 듣던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게 가정교육으로 중요했지요.

    지금은 '밥상머리 교육 또는 훈계'라는 말조차 없어졌지요.

  • 작성자 24.08.08 23:03

    박민순 시인님, 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여름건강 잘 보내고 계시지요..
    더위열기가 지구촌 곳곳에서 재해수준 인지라
    아무쪼록 여름나기 잘하시고요.
    작가님의 여러 활동 뜻대로 다 이루시길 바래 봅니다.
    오늘도 편(便)히요., ^&^

  • 24.08.09 01:09

    큼직한 주발에
    수북히 퍼담은 쌀밥.
    삼족오 아가 먹는 모습도 복스러워라~~^^ㅎㅎ
    가족들 살얼음을 딛는 나날이었을텐데 잠시 안도해 봅니다.
    사모님의 쾌유를 빌어요^^

  • 작성자 24.08.09 06:12

    로란님
    간만입니다.
    여름내내 잘 건강히 계시지요?
    이렇듯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답할 수 있음도
    참으로 고맙다는 마음이 드네요.
    서로서로 나잇살에 황혼빛 언덕에 걸터 앉아
    아프지 않고 하루하루 편(便)하게 지내길 바래보며...
    오늘도 함께 미소(微笑)짓는 하루~!!.,^&^

  • 24.08.09 06:08

    사모님께서 건강 상의 큰 위기를 넘기셨다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더욱 좋아지셔서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8.09 06:21

    달항아리님, 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네네, 여러분들의 안부덕담 댓글에 힘입어
    잘 마무리되어 무사히 귀가하여 집에서
    편히 몸관리 하고 있답니다.

    나잇살에 따르는 여러가지 질병에 미리미리
    조금 힘들더래도 정기적인 검사로 병을 키우기 전에
    예방하는 게 참으로 중요함을 이번 제 안사람 일로
    뼈저리게 체험 했답니다.

    모든 분들 아무쪼록 정기적으로 몸상태 체크하여 고생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래 보면서 이렇듯 서로의 안부를 기도 해주셔서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목례(感謝目禮)드립니다.
    오늘도 평강(平康)하시길요., ^&^

  • 24.08.09 08:56

    아기씨께서
    좋은 예후를 보이신다니
    정말
    다행이십니다..

    삼족오님의
    지극한 성심이
    그리 만든것 같습니다..


    행복한 일상을
    전해주십시오..

  • 작성자 24.08.09 10:47

    요석님, 댓글 감사히 받습니다.
    그러게요.
    천만다행인듯도 싶고요.
    02%정도로 희귀한 분류인 Fibrosarcoma는
    전이에 따라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진다 하여
    특히나 아이들이 엄마 어떻게 되나하고
    안절부절 하는 모습 등등, 가족들의 애타는
    모습을 지켜보는 남편과 애비입장에서
    중심을 잡고 냉정하게 대처해 감에...

    진정으로 주님께 깊이 매달려 구원의 말씀을
    올려 드렸더니 너무나 영광스럽게도 은총을
    내려주셔서 검사결과 아주 깨끗하다고
    담당 주치의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기적이라고 하네요.

    좋은 이웃, 좋은 덕담,좋은 말과 행동으로
    언제나 긍정적인 좋은 희망적인 언행을
    하려고 아내와 제가 함께 부부합심으로
    진정으로 열심히 기도드림에 주님께서
    어여삐 답을 주심을 영적으로 제대로
    느끼고 실지로 체험했답니다.

    정말이지, 기적같은 구원의 손길을 내려주셔서
    검사결과지를 든 손끝이 어찌나 바스스 떨리던지...
    아주 깨끗하다니.., 저 역시 믿기가 쉽지는 않는지라...

    진심을 다하며 남은 여생 말하기 보다는 듣는 자세로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하게 주님의 사랑에 충실하게
    기도드리며 가족사랑에 매진하려 한답니다.

    요석님, 오늘도 평안(平安)한 하루 되시길요., ^&^

  • 24.08.09 12:14

    다행입니다 빨리 건강 찾아요

  • 작성자 24.08.09 13:21

    자연이다님, 댓글감사합니다.
    덥네요.
    잘 계시리라 믿사오며 항상 건강 챙기세요.
    걱정해주셔서 꾸벅~!!
    오늘도 평안(平安)하시고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