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9회 명절 다음날.

[큰노미]

저혼자 방에 있는데 도둑이 듭니다.

제가 도둑을 잡으려고 이리저리 뜁니다. 그러다 거실인듯한 곳에서 도둑을 제압해 잡았습니다.

------------11약

그때 언니와 형부와 조카가 들어옵니다.

제가 도둑을 제압한 채 "어떻게 벌써 왔냐고, 명절 다음날인데 어떻게 왔냐"고 합니다.

------------31 언니 15허수, 형부45허수, 조카 6허수

그리곤 [며칠 있다가 온다고 해놓고 일찍왔네.]하고 말합니다.

[~~] 이 속에 있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저는 꿈에서 [~] 이 속에 있는 말이 거짓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내가 거짓말하면 19약 내플 약.

주방인지 거실인지 아무튼 식탁에 모두 모여있습니다.

언니와 형부와 조카와 저와 도둑 모두요.

------------주방식탁이라면 13, 거실식탁이라면 33

그런데 갑자기 제가 나가요. 사람들이 제가 어디 갔는지 찾습니다. 저도 제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방식탁 13가로에는 하나있음으로 해석

조카가 핸드폰을 들어보이며 도둑이 든 시간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5:34분에 들어왔대요. 알람을 그때 맞춰놓았기 때문이래요.

-------------5.34.12

꿈풀이 부탁드립니다.

참, 등장인물들은 현실에선 실존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저만 실존인물입니다. 추석인지 설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제 경험수를 풀어본 것입니다. 제 풀이와 백학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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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욜꿈

내가 사는 집(실제로는 모르는 집)에 들어가니 발에 똥이 밟힘.

----------15.16. 플.

내려다보니 손가락만한 물똥이 있음. 둘러보니 손가락만한 물똥은 그외에도 여기저기 많음.

똥을 따라 가니 다락이 나옴.

다락에도 똥이 군데군데 있음. 특히 다락 끝 구석에 누가 물똥을 한바가지 싸놓음.

----------다락 20

경찰에 신고함. "어떤 개새끼가 내집에 똥을 한바가지 싸놨으니 범인을 잡아달라고."

----------개새끼도 욕이라면 18

경찰이 왔음. 아는 남자임(종편에서 본적 있는 의산데 이름은 모름)

내집 컴퓨터 모니터에 갑자기 그남자 프로필이 뜬다.

천기누설(종편 프로그램)에 나온 사람이고 꿈해몽가란다.

----------모니터에 뜨면 허수. 해몽가20약.의사40약.

경찰에게 가짜 시늉으로 울먹이며 사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울먹이는 척하다가 잠이든다.

-----------경찰 12. 자면 플약. 척해도 플약.

한참후 깨어났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꿈이었구나." 생각한다. 그러면서 꿈해몽을 시작한다.

도둑이 나왔으니 11이고....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움직이는데 발에 물컹하는 느낌이 든다. 내려다보니 똥이다.

이때 드는 생각이 "꿈인가?" "아닌가?"

꿈인지 생시인지를 한참을 생각하다가 퍼뜩 "꿈이 아니잖아!"하고 깨닫는다.

-----------꿈에서 꿈해몽한 숫자 전부 버림. 10.11.15.16.19.20.30.31.33.40.제외수.

이때 엄마가 왔다. 나는 갑자기 서러워져서 엉엉 울었다.

도둑이 똥싸질러놓고 갔다며 펑펑 운다.

-----------엄마 24.8.15. 허허 플 버리니 또 헷갈리게 나옴. 일단 플 살려두고.

                  똥 15.16끝수 약. (아직 똥 경험이 없어서 경험수를 못잡겠으나)싸놓고 간게 펑펑 울 정도로

                  화나고 억울한 일이면 똥 고유수는 불출로 사료됨. 다락 20약.

                  대신 똥 묻은 곳은 출했던 경험이 있으니, 다락 20가로에 한수 추측.

여기서 갑자기 상황이 바뀌고 개 3마리가 오우~ 오우 기괴한 소리를 낸다.

내가 개들에게 사람말을 가르치고 있다.

"앞으로 도둑이 들면 이렇게 하는 거야. 자, 따라해봐. 도둑이야!! 도둑이야!!"

개들이 따라한다. "오우이아~~ 오우이아~~"

내 귀엔 '도둑이야, 도둑이야.'로 들림.

-------------사람말 하는 개. 3끝 전멸.

여기서 또 장면이 바뀌고

오래전 그만뒀던 직장으로 내가 다시 취직한다.

아는 얼굴도 보이고 모르는 얼굴도 보인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콜드수 29가로의 콜드수 29-31-32-34

아는 얼굴은 자기네도 다들 그만뒀다가 재취업한 거라고 한다.

---------------콜드수 2수이상

또 장면이 바뀌고

쓰레기 봉투를 내가 들고 있다. 아랫부분이 찢어져 있어 음식찌꺼기 같은 것들이

새어나온다. 빈통도 좀 있어서 "이건 재활용하면 될텐데... "한다. 

근데 만지기는 꺼려져서 그냥 다 버린다.

----------------쓰레기 9끝 약. 재활용 9끝 하나는 버리기 꺼려짐. 9끝 한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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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욜 낮잠꿈

밤에 꾸었던 꿈의 교정인 듯.

어제꿈에 등장했던 옛직장이 또 보임.

-------29

옷을 겹쳐입네요. 입은 순서는 겨울흰색목티 ㅡ> 여름 망사볼레로 ㅡ>검정니트가디건

겨울목티는 풀먹인 것처럼 빳빳했고 좀 별로였음. 여름볼레로를 그위에 겹쳐입으니 좀 나아보임.

또 그위에 검정가디건을 코디하니 괜찮아보임.

근데 단추가 자꾸 저절로 풀어짐. 튼튼하게 고정하기 위해 여름볼레로 단추를 검정가디건의 옷구멍으로 끼워넣음.

-----------겹쳐입으면 동끝수, 연번 가능. 겨울옷은 원래 내옷. 33은 후줄근해서 별로.

                 여름옷도 원래 내옷. 검정가디건 33강약. 어제 3끝 버렸는데 이런 꿈이 왔다.

                  단추 0끝, 7. 30.37

아래는 붉은계열의 미니스커트. 거울로 보니 허리부분이 이상하다. 그렇게 입고 나가려니 주저된다.

그래서 그 위로 검정가죽반바지를 입는다. 일할 때는 바지가 훨씬 낫다고.

-----------치마 22.19. 허리 35가 이상하다. 29~35가로에 내가 잡은 게 뭐가 있더라?

                 (30.31.33.34 신서풀이로 잡았던 수-가 이상하다. 29~35가로 약.)

                   몽땅 맘에 안든건 아니다.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이 이상했다.

                   30.31 

                  12.19 위로 반바지를 덧입는다. 반바지 18. 검정옷 42. 덧입은 건 22.42

--------------치마 맘에 들었으나 바지를 덧입고 나감. 연번의 의미

내 상사로 아는 언니(옛 직장동료)가 소개된다. 언니가 나한테 '이번엔 늦지말고 잘해'라고 한다.

회사를 둘러보는데 신입사원이 큰가방을 매고 있다. 상사가 신입에게 방해되니 그걸 중간방에 넣으라고 한다.

-------------가방 15.30약.

장면바뀌고 음식점이다.

옆테이블에는 해외파 사모님들이 서로 제가 더 맛난 걸 먹어봤다고 으시댄다.

그 사모님들이 먹고있는 음식을 나도 시킨다. 해외파 고기는 뭐가 다른지 보려고...

접시에 나온 고기는 돼지목살이다. 꽁꽁 얼어있다. 라이터만한 크기로 썰려서 나왔다.

냉동생고기를 먹는데 의외로 맛있다. 그렇지만 고기에 붙어있는 비계가 영 거슬린다.

--------------- 돼지고기 12. 꽁꽁 언 돼지고기라면 32.42. 썰린 모양으로 봐선 31.1

                         비계 6약.

저번주 꿈에 등장했던 노래방 사장을 만났다. 요즘 왜 안나오냐고 해서 거짓말로 취직했다고 말한다.
--------------24약

*             *               *

목요일꿈

냄비를 검정비닐에 넣고 다님.

그런데 냄비가 뜨거움. 가끔 불까지 남. 이대론 불날 것 같으니 꺼내야할 것이라고 여김.

--------------핫수 중 냄비 4끝이 뭘까. 14.24가 요즘 가장 핫한 수.

버스에 탔는데 버스가 논으로 들어간다. 논에는 물이 자작하다.

--------------3.7.18.36약. 36가로 약.

산비탈에 도착한 버스에서 사람들이 내려 무언가를 캐낸다.

반지모양의 미확인 생명체다. 그걸 사람들이 먹는다. 나보고도 먹으라는데 영 징그럽게 느껴져서 사양한다.

손가락에 끼우면 딱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징그러워서 그것도 싫다.

--------------0끝 6끝 전멸.

다시 버스에 오르고 정류장에서 모두 내린다.

--------------36약. 모두 내린다함은 36이후로는 전멸.

여학생기숙사 3층으로 올라간다.

그중 열린 방으로 들어간다.

방바닥을 만져본다. 뜨끈뜨끈하다. 손바닥에 전해졌던 그 감각이 생생하다.

그방 주인인듯한 여학생들에게 내가 말을 건다.

"우리집은 차가운데.... 나도 앞으로는 보일러가 뜨끈뜨끈한 방바닥으로 이사갈 거예요."

---------------9끝강조. 손바닥으로 만졌으니 39? 19는 콜수니 제외. 뜨거운 9끝은? 없음.

                        이번주 나오는 9끝은 앞으로 핫수가 될 예정.

     *         *         *

내가 꽝꽝 얼은 비탈길에서 바퀴같이 생긴 모양 2개를 붙들고 마구 미끄러지고 있다.

---------------11 대각라인.

                         11의 대각라인은 17.19. 29.

                         18의 대각라인. 26.34.42

정말 오랜만에 보는 친구가 나왔다. 단오가 생일인 친구.

---------------5끝

현재까지 추정수  동끝수 있음. 연번 있음. 36이후엔 번호없음.

1끝수 추정 - 11.

2끝수 추정 - 12.

3끝수 추정 - 無

4끝수 추정 - 14.24.34

5끝수 추정 - 5.

6끝수 추정 - 無

7끝수 추정 - 대각의 의미가 있을 때만.

8끝수 추정 - 8.18.

9끝수 추정 - 9.

0끝수 추정 - 無

9끝 전멸예상 중에 자꾸 9끝을 강조하는 꿈이 들어오나 이미 버린 수니까 9끝은 한수만.

첫째줄 5

둘째줄 11. 12.

셋째줄 18.

넷째줄 24

다섯줄 29. 31.32.34

여섯줄 無

일곱줄 無

[박타라]

도둑 11?

[할매]

도둑,,7,12,22,,,
거짓말,,22,,28,,
식탁,,13,,,
조카,,6,,

[꽃dora]

플필 나오겠어요 똥밟고 엉엉울고

[정성훈]

생일이 10.11일인가요??나이는 만으로44이구요??

[큰노미]

네. 근데 플은 안 잡으려구요. 제가 거짓말하면 이상하게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11이 자꾸 보이니... 아직은 두고 보아야할 듯.

[대박 쵝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큰노미]

5.12.17.29.34.35/27

[큰노미]

부글부글 끓는 용암. 1
제주도를 대피시킴. 43.44.45
수원도 나가야하나? 31
안마해주면 화장품 사고... 23.39 동반출?
염색했는데 흰머리 보임. 24.28.41.
가방에 이것저것 넣음. 가지고 나갈 생각. 즉 출 30
내차버림. 16버리고, 41버리고, 44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