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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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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안맞으면 고쳐야하나....
비온뒤 추천 1 조회 302 24.08.09 08:5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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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09 11:55

    첫댓글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The Water Is Wide는 1979년 발매된 Karla Bonoff의 2집 앨범의 타이틀곡이다.19세기 전통민요를 리메이크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노래다.Karla Bonoff는 1951년생으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이 노래외에도
    Someone to Hold On To, I'm So Tired 등의 히트곡이 있다. https://youtu.be/VCR0MllrO-4

  • 24.08.09 09:30


    호수에 둥 떠가는
    나뭇잎 바라보듯
    마음의 열기를 씻어 주네요

    잘 들었습니다ㆍ

  • 24.08.09 09:57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칼라의 음성은 늘 매혹적 입니다
    가사가 더욱 애잔하네요
    ♡♡♡

  • 작성자 24.08.09 18:57

    @윤슬하여 윤슬하여님은 좋은 귀를 가지고 계십니다.
    노래만 들어도 마음의 열기를 씻어내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09 18:59

    @리즈향 네...참 듣기 좋은 노랩니다.
    밀씀대로 가사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 24.08.09 09:02

    기후변화가
    당근
    절기변화를 부릅니다!

  • 작성자 24.08.09 18:59

    그런 것 같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 24.08.09 09:09

    외부기온이 변할 때는
    적응할 몸의 체질을 먼저 바꿔야될 것 같아서
    갈색지방을 키워보기로 했어요
    추위에도 강하고 더위에도 강한...
    그래서 차가운 냉수 샤워, 바스
    도전해봤어요.
    감각기관을 고장내는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춥고 덥고 감각에 둔해지는거 같기도하구요
    이러다 원시인으로 돌아가는건 아닌지ㅎ 생각도 드는데 사실 그럴필요도 있다고봐요
    우리가 편리를 추구한 1회용의 댓가로 온난화가 왔으니 다시 원시의 기운으로 살아갈 각오하고 줄여야할테니까요

    비온뒤 다빈치클래스
    오늘도 출석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8.09 19:07

    대단하세요.냉수샤워가 쉽지는 않을텐데요...
    자연의 변화에 몸을 적응시키려는 도전과 노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드가님.

  • 24.08.09 09:24


    오늘 아침엔 확실히
    바람끝이 달랐어요

    여기 촌에선
    해의 온도 보다는
    바람 끝으로 계절 감각을 느낄 수
    있는데
    오늘 아침에 바람끝이
    귀뚜라미 소리를 달고 왔어요 ㅎ

  • 작성자 24.08.09 19:13

    8.10.최저기온24° / 최고기온33°
    8.11. 최저기온25° / 최고기온33°
    8.12. 최저기온24° / 최고기온33°
    8.13. 최기온25° / 최고기온32°
    8.14. 최저기온24° / 최고기온33°
    8.15. 최저기온24° / 최고기온33°
    8.16..최저기온 25 / 최고기온33°
    8.17. 최저기온24° / 최고기온32°
    대서(大暑)는 여름중에도 가장 더울때이며 입추(立秋)는가을철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대서는 보통 7월 23일 , 입추는 8월 7일입니다. 기상청 일별 기온을 보면 입추 전후가 대서 전후보다 더 더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이후 기상청 예보는 결코 기온이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 24.08.09 20:15

    @비온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32도 까지는 안전합니다
    돈사안에
    에어컨이 케어를 할 수 있는
    온도가 32도 거든요

  • 작성자 24.08.09 20:18

    @윤슬하여 돼지들도 문명의 혜택을 받네요...
    요즘 은행이나 백화점으로 피서간다고 하는데
    혹시 돈사로 피서오는 분 않계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 24.08.09 09:30

    어제저녁부터
    바람의 숨결이 달라졌음은 느껴집니다
    오늘아침 7시즈음도
    달라졌더라구요
    자연의이치구나 했습니다

  • 작성자 24.08.09 19:18

    자연의 이치로 곧 더위가 수그러 들기는 하는데
    요즘은 절기도 제날자에 맞추지 못하고 7~10일이상 지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을기운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아무래도 15일은 지나야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 24.08.09 09:31

    중국놈들 지들 절기 갖다 쓴다고,또 시비 하지는 않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 작성자 24.08.09 19:19

    그사람들 뭐드진 자기것이라고 주장하니
    그럴수도 있을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요한님.

  • 24.08.09 09:52

    절기는 계절의 변화를 반영하는 달력으로, 태양력의 날짜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지요
    정확한 기후 정보가 뒷받침 되어진다면
    좋을것 같아요
    어린시절 입추 아침엔 엄마가 장롱에서 긴팔을 꺼내입혀 주시곤 하셨지요
    ♡♡♡~*

  • 작성자 24.08.09 20:01

    옛날분들이 고심해서 만든 절기이긴하나 요즘은 기후변화가 심해져
    갈수록 잘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특히 내경우 경칩이니 입추니할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리즈향님.

  • 24.08.09 10:56

    저는 24절기가 음력이 아니고 양력이라는 것을 성인이 된 뒤에야 깨달았어요. ^^
    그 사실을 알고 나니, 제대로 된 천문 관측 기구도 없던 시절에 달의 움직임과 태양의 움직임을 끈기를 가지고 면밀히 관찰하여 음력은 음력대로, 양력은 양력대로 따로 활용한 동아시아 선조들의 지혜에 감탄했지요.
    우리가 쓰는 24절기는 중국 기준, 국제 표준시는 일본 기준, 이제 24절기와 더 나아가 표준시에서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쳐야 할 때인가 봅니다. ^^

  • 작성자 24.08.09 20:10

    맞는 말씀입니다.
    24절기는 과거 고대천문학자들의 오랜 노력의 산물입니다.
    특히 역법은 농사를 짓는데 매우 중요할 뿐아니라 매우 복잡해 아무나 만들수 없어
    황권과 권위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달항아리님.

  • 24.08.09 12:04

    너무더워요.
    밤에 에어콘 틀어요.

  • 작성자 24.08.09 20:11

    잘하셧습니다자연이다2님.
    더위먹어 잠못자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 24.08.09 13:55

    입추가 지나선지
    미미하게 전해지는
    기온차를 느꼈습니다

    근데 혹시
    비욘뒤님께선
    비욘세와 집안이세요?

  • 작성자 24.08.09 20:12

    비욘세와 먼 친척지간입니다.
    더운데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 24.08.09 14:43

    비욘뒤 ㅋㅋㅋ

  • 작성자 24.08.09 20:13

    성이 같습니다.ㅎ

  • 24.08.09 15:21

    오늘은 많이 선선합니다

  • 작성자 24.08.09 20:13

    빨리 가을이 왔으면 합니다.
    요즘 너무 더워요,,,
    감사합니다. 운선님.

  • 24.08.09 16:37

    그람에도 불구하고
    밤새 에어컨 신세를 지니
    늦가을 같은 기온으로
    이불을 목까지 덮고
    자고 있어요~~

  • 작성자 24.08.09 20:15

    에어콘 때문에 감기드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건강유의하세요...

  • 24.08.09 20:54

    @비온뒤 잘때 추워서 마스크
    쓰고 잡니다
    가습기 역활하고 좋아요 ㅋ

  • 작성자 24.08.10 09:38

    @칼라풀

  • 24.08.09 16:56

    모처럼 한가한 시간이라
    글도 읽고 음악도 듣습니다.
    팔월이 더위의 절정인 것 같네요.
    좋아하는 곡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08.09 20:16

    그러시군요...
    뻘라 더위가 가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베리아님,

  • 24.08.09 20:50

    절기와 실제 기온이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요.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하니..
    바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욘세 오빠..비욘뒤님^^

  • 작성자 24.08.10 09:39

    감사합니다. 김포인님.
    무게감있는 분이 오빠하니
    인지부조화를 느낍니다.ㅎㅎ

  • 24.08.10 16:19

    금년같은 더위는 저도 기억에 없는것 같습니다
    다행히 오늘저녁은 조금 더위가 덜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위가 심해진다 하던데
    우리몸의 견디는 방법도 발전해야 되겠지요~~~

  • 작성자 24.08.10 09:41

    맞는 말씀입니다.
    올해 기록적인 장기간 열대야라고
    합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어떻게든 수를 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들빼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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