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패브릭 & 가구 전문점 아이합 컴퍼니에서 배우는 포인트 데코 아이디어
01 실사 프린트 벽지로 색다른 느낌! 패브릭 소파와 테이블을 놓은 평범한 거실도 포인트 벽지를 이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민들레 씨앗 그림을 실사 프린트해 한쪽 벽면에 바르고 은은한 불빛의 펜던트 조명을 나란히 걸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주었다. 거실 한쪽에 화분을 조르르 놓아두면 싱그러움이 더해진다.
02 밋밋한 벽에 액자 걸기 밋밋한 벽을 장식하는 소품으로 액자를 활용해보자. 침실 한쪽 벽면을 딥그린 컬러로 페인트해 포인트를 주고 흑백 그림을 넣은 블랙 프레임 액자를 나란히 걸면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공간이 완성된다. 이국적인 프린트가 독특한 침구도 눈여겨볼 것!
03 알록달록 소품으로 포인트를~ 아이방은 컬러감이 예쁜 소품만으로도 화사하게 꾸밀 수 있다. 스탠드, 쿠션, 액자 같은 소품들을 레드, 오렌지, 옐로,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로 선택하면 한결 경쾌한 아이방이 완성된다. |
토털 인테리어 코디네이션 랄프로렌홈의 웨스턴 스타일 코디법
01 언밸런스한 소품 매치 심플한 디자인의 패브릭 소파와 앤티크 카우치를 놓고 정크한 느낌의 수납함을 테이블로 활용해 빈티지풍 거실을 꾸몄다. 이때 컬러를 통일해 안정감을 주는 것이 포인트.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를 믹스해 편안함이 느껴진다.
02 자투리 공간도 알뜰하게~ 코지 코너에는 간이 책상과 의자를 놓아 책을 읽거나 작업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면 실용적이다. 책상을 벽에 붙이지 않고 비스듬히 놓는 것도 색다른 공간 활용 노하우.
03 감각적인 믹스&매치 스타일 레드&네이비 컬러를 매치해 강렬하고 고풍스럽게 꾸민 침실 곳곳에 화이트 컬러를 더하면 깨끗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버튼홀 장식 침대 헤드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일등 소품. 심플한 스틸 스탠드와 화사한 조화를 더하면 감각적인 믹스&매치 스타일이 완성된다.
주방가구 브랜드 넥서스에서 배우는 주방 꾸밈 아이디어
01 파벽돌로 꾸민 아일랜드풍 주방 싱크대 쪽 벽면에 타일 대신 파벽돌을 붙이고 크림화이트 컬러의 주방가구를 놓으면 컨트리풍 주방이 완성된다. 주방에 공간이 넉넉하다면 가운데에 아일랜드 조리대를 하나 두는 것도 좋은 방법. 가족들이 함께 요리를 하거나 손님을 초대하여 많은 음식을 조리할 때 편리하며 식탁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02 조리대 겸용 테이블 좁은 주방에는 조리대 대신 간이 테이블을 두면 조리대겸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 아래 공간에는 이동식 서랍을 놓아 주방소품이나 잃어버리기 쉬운 생활용품을 수납하는 것도 배워둘 만한 아이디어.
03 빌트인 붙박이장으로 공간 활용 한쪽 벽면 가득 붙박이장을 짜넣고 주방 가전제품을 빌트인하면 좁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어 실용적. ㄷ자형 주방인 경우 한쪽 조리대에 가스레인지를 빼놓으면 개수대와 조리대를 넓게 이용할 수 있다
욕실 전문 브랜드 아메리칸스탠다드 코리아의 욕실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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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마루 전문 브랜드 동화마루에서 배우는 젠 스타일 집 꾸밈법
01 좌식 가구로 좁은 거실을 넓게~ 소파를 없애고 키 낮은 좌식 테이블과 장식장을 놓으면 좁은 거실이 넓어 보인다. 테이블 위에는 블랙 러너를 두르고, 장식장에는 화이트와 블랙&그레이 꽃병을 놓아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장식장 위 벽면의 5줄로 만든 스틸 홈은 원하는 위치에 선반을 달 수 있어 실용적.
02 공간 절약 아트월 벽면에 일정한 간격으로 스틸 홈을 만들어 선반을 달면 소품들을 정리할 수 있어 좋다. 여기에 할로겐 조명을 달아주면 아트월로도 손색없다. 다이닝 테이블 위에는 은은한 불빛의 펜던트 조명을 조르르 달아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03 오픈 책장을 짜넣은 서재 월넛 컬러의 책장과 책상, 의자를 놓아 안정감 있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서재를 만들었다. 서재의 한쪽 벽면에는 책장을 가득 짜넣으면 많은 책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때 책장은 문과 윗 선반의 칸막이가 없는 오픈 구조로 만들어야 답답하지 않다.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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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한정은 ■ 사진·조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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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블루 포인트 타일로 시원하게~ 화이트 컬러의 욕실 곳곳에 블루 타일로 포인트를 주면 시원한 느낌이 더해진다. 한쪽 벽면에 타일로 선반을 짜넣으면 욕실용품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고 장식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
02 원목무늬 타일로 독특한 느낌 연출 욕실은 타일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바닥에 원목무늬 타일을 깔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골드 프레임 거울과 브래킷을 달고 원목 수납장을 놓으면 고급스러움이 더해진다.
03 세면대 두 개를 나란히~ 세면대 두 개를 놓고 아래쪽에 공간을 만들어 수건이나 욕실용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면대 위에 전면 거울 수납장을 다는 것도 좁은 화장실에 응용해볼 만한 공간 절약 아이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