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 첩 장 ---
항상 귀댁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들의 장남 : 위 재 현
" 장녀 : 김 현 정
백년해로의 성스러운 가약을 맺고자 촛불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부디 오셔서 성원하여 주시고 축복과
격려를 하여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신랑부모 : 위 형 복. 김 수 희
신부부모 : 김 경 환. 장 순 덕 올림
♥ 일 시 : 2009 년 9월 6 일 (일요일) 낮 12 시 30 분
♥ 장 소 : 엘리제 웨딩홀 1층 갤러리아 홀 (구, 초원 웨딩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7번지
첫댓글 축하 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기쁜 경사이군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네~ 고마워요^^~
축하해~~
셤 은 잘 봤니?
축하~~행복을 만들어주는 쿨하고 멋진 시어머니,,기대할게
어케 해햐 쿨 하고 멋진 시 애미가 될까??
시어머니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자리를 빛내줘서 고마워~~
축하한다. 좀 있으면 며느리 자랑 들을 수 있겠네..
응`` 싹싹하고 애교도 많어~ㅎㅎ
시어머니도 어머니라는건 알지 앞에 글자 하나더 붙었다고 폼 잡다간 아들도 앓어버릴라.....// 축하 해 그리고 그녀석들 잘 사는 꼬라지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게 부모의 마음이지~~~!
역시 너 다운 말이네 ~ 명심할께^^
아들 결혼 축하한다
고마워^^`
수희야! 아들이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멋있는 시어머니가 되길..^*^
동선아 반갑다아 ~ 고마워~~~
아니 벌써 우리가 할머니가 할아버지가 되어야 할 나이인감? 난 아적도 고교생 청춘인디...수희야 할머니 되는거 추카를 혀야하나 말아야하나...일단은 추카한다고 혀야 되것지...
일찌감치 할무니 소리듣게 될려나몰라?? 우리 아직은 아닌데 그치?
지난 번 북한산 산행에서 보니까, 아직도 팔팔한 청춘이던데 벌써 할머니가 될 관문을 통과한단 말이지요. 허허, 벌써 그리 되었나? 시간 참 빨리도 가나봅니다. 아들 결혼 축하합니다.
좀 이른감이 있쥐이~ 마음에 준비도 없이~ 축의금 감사!!
아드님 결혼을 축하합니다.
상근아 고맙다 ~ 잘지내고 있지?
수희야, 아들 결혼 축하 축하하며, 아피치족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를 들려줄께. /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줄테니까 /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르리라. / 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라. 함께 있는 날 들 속으로 들어가라. 이 대지 위에서 그대들은 오랫동안 행복하리라./ 아들과 며느리에게 들려 주렴. 축하의 메세지라고......*^^*
순정아~ 마음에 은은하게 젖어드는 정말 좋은글이구나~ 액자에 예쁘게 담아서 아들내외에게 선물 할께^^~ 그리고 축의금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