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4국. 7일차(핀란드 1일 오전) 관광(2019.07.06. 토)

[미래현재]

북유럽 4개국 여행 관광 코스 : 대한민국 인천공항-핀란드 헬싱키 환승-덴마크 코펜하겐-오르웨이 오슬로-릴레함메르-오따-트롤스티겐-게이랑에르-송네피오르드-라르달-플롬-오슬로-스웨덴 샤로텐베르그-스웨덴 스톡홀름-핀란드 투르크- 핀란드 헬싱키-대한민국 인천공항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

우리에겐 산타클로스의 나라로 잘 알려진 핀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꼽히는 수도 헬싱키는 꼭 방문해야 하는 도시입니다. 헬싱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헬싱키 대성당, 핀란드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시벨리우스를 기념해 에일라 힐투넨이 제작한 스테인리스 파이프 기념비와 시벨리우스 초상 릴리프 기념비가 있는 시벨리우스 공원, 바위를 뚫어 지은 템펠리아우키오 암석 교회, 원로원 광장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걸어가면 헬싱키의 명물로 자리해 온 활기찬 마켓 광장까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핀란드 공화국은 18만개의 호수가 있고 침옆수의 산림이 70%를 차지하며 전국의 10%가 호수로 유럽에서 숲 2위이고 365일 중 173일이 백야인데 백야는 04시에 해가 뜨고 23시에 해가 진다고 한다.

핀란드 국기

핀란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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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핀란드 공화국(Republic of Finland)

수도: 헬싱키(Helsinki)

언어: 핀란드어, 스웨덴어

인구: 556만 1,389명

기후 : 북극 온대성 기후

화폐 : 유로(Euro)

정치형태: 공화국(이원 집정제)

면적 : 33만 8,145㎢로서 한반도의 약 1.5배

종교 : 루터(Luther)복음교(88%), 정교(1%), 기타 종교(1%)

실자라인에서 아침식사로 부페다.

실자라인에서 바라본 풍광

실자라인에서 내리기 위해 방을 나서고

이선용 가이드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각국 도시 시계

실자라인 크루즈호

핀란드 트루크항(옛 수도)도착

핀란드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리는 동안 특별한 심사는 없었고 서류 심사로 검사가 이루어지는 것 같았는데 내리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사복 경찰 같은 건장한 남성이 있었다.

실자라인(겔럭시)

옛 수도인 투르크항, 실자라인호에서 하선하고

새로운 버스를 타고 투르크에서 헬싱키를 향하며

숲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4시간 이상 가야한다.

무궁무진한 농토만이 계속 되었다.

2시간을 달려 왔으니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역시 주유소다.

이번에는 다행이 넓고 큰 마트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었고 남, 여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남자들은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다.

마트에는 많은 물건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다.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대부분이다.

꽃이 아름답다.

여기에도 로또가 있다.

다시 출발하여 2시간을 가야 한다.

이런 바위가 여러곳 나타났다.

야생화 꽃이 아름다운데 대부분이 사진과 같은 꽃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시벨리우스 공원 도착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시벨리우스 공원 주변의 바다(발틱해로 소금 성분이 적어 겨울에는 얼음이 언다고 한다.)

시벨리우스 공원 주변

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 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여 만든 공원입니다. 핀란드 중앙역에서 걸어서 30분 거리, 바다 옆에 자리하고 있어 헬싱키 시민들이 편히 찾고 쉴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공원 한 가운데 인상적인 모양의 파이프 조형물이 있는데 에이라 힐튜넨이 24톤의 강철을 이용하여 600개의 거대한 강철파이프로 만든 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시벨리우스 기념비입니다. 19세기의 천재 작곡가 시벨리우스는 핀란드 사람들의 국민찬가로 불리는 교향시 ‘핀란디아’를 작곡한 가장 핀란드 인 다운 예술가였습니다. 1957년 92세의 고령으로 그가 세상을 떠나자 핀란드는 국장을 치러 위대한 음악가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배웅하였습니다.

시벨리우스 공원

시벨리우스 공원

시벨리우스 공원

힐튜넨이 600개의 거대한 강철파이프로 만든 조형물

시벨리우스 얼굴 조형물

‘핀란디아’(시벨리우스) 핀란드 애국가

아, 핀란드여, 보라.

이제 밤의 위협은 저 멀리 물러났다.

찬란한 아침에, 종달새는 다시 영광의 노래를 부르고,

천국의 대기가 충만하였다.

어둠의 힘은 사라지고 아침 햇살은 지금 승리하였으니,

너의 날이 다가왔다, 오 조국이여.

아, 핀란드여 일어나라.

높이 들어 올려라.

너의 과거는 자랑스럽게 등극하였다.

아, 핀란드여 일어나라.

노예의 흔적을 몰아내고,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어라.

억압에 굴복하지 않았으니,

자랑스러운 아침이 시작되리라, 조국이여

​                                

파이프들은 모두 뚫여있다.

시벨리우스 공원

시벨리우스 얼굴 조형물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시벨리우스 공원

유명한 공원 답게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감상하고 있었다.

과일 주스를 판매하고 있다.

노점상에서 각종 모피제품, 수공예품, 피혁제품, 골동품, 음식을 팔고 있었다.

가이드의 말로는 피혁제품이나 제품을 잘못 구입하면

우리나라 입국시 검사항목에 적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패물도 팔고

서명운동을 하네요.

바닷가로 향하고

시벨리우스 공원

요가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

작은 야생화가 귀엽다.

바다 왼쪽으로 건물이 보여 가보니

처음에는 무엇인지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강아지 배설물이다.(여기만 있었다.)

보트를 빌려주고 음식과 술도 판매는 유원지다.

핀란드가 산타클로스의 고향이라 산타클로스할아버지가 있네요.

스톱! 더이상 들어가지 마세요.

시벨리우스 공원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는 꽃이다.

시벨리우스 공원

손님을 기다리는 보트들

우리나라의 마가목과 비슷하였다.

배가 보이는 옆에는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암석교회로 고고

암석교회가 보이고

암석교회(Rock Church)

템펠리아우키오(Temppeliaukion Kirkko) 교회로 1969년 티오모와 투오모 수오마라이넨 형제의 설계로 바위산 위에 세우려고 했으나 바위깨기가 너무 어려워 바위속에 지었다고 한다. 기존의 교회 모습을 완전히 깨뜨린 최첨단의 교회로, 교회내부는 천연 암석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암석 사이로 물이 흐르고, 파이프 오르간이 이색적이다. 자연의 음향효과를 충분히 고려해 디자인되어 음악회장으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주말에는 결혼식이 자주있어 핀란드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암석교회 입구

입장하고

입구 위의 십자가상(생각보다 소박하다.)

사진을 찍을 수 있으나 후랫쉬는 곤란하다.

팸플릿에 한국어로도 인쇄되어 있었다.

루터교 교회로 수용인원 750명 정도

10 ~ 17시 까지 입장 가능하다.

암석교회 내부 경광

성수?

암석교회 내부 경광

천정

암석교회 내부 경광

모두 돌로 이우러져 있다.

모든게 소박하게 꾸며져 있었다.

파이프 오르간으로 소리가 우렁차다고 한다.

암석교회 내부 경광

나무 목재로 만든 채광시설 매우 아름답다.

기념사진을 찍고

2층에서 본 암석교회

천정이 예술품 같다.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 2층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암석교회를 나서며

암석교회 정문 길 건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국인들

외부 게시판

[김돌멩이]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미래현재]

예, 감사합니다.
지난 화요일 가야 하는데 통풍이 오래가고
음식도 야채만 먹다보니 살이 빠지는데 75kg으로 5kg이
빠져고 지금은 회복 중이예요.
부천 순천향대학 병원 3회 갔다 왔어요.
부천에서 2년전 이사오면서 약을 끊었거든요.
여름도 한철 지나가고 있네요.
수고하세요.

[서건성]

미래현재님 톹풍으로 고생을 많이 하시네요.
쾌차 바랍니다.

[미래현재]

예, 통풍은 거의 낳았는데
관절염이 발생하여 지금 치료 중이예요.
100대 명산을 너무 무리하게 돌았나? ㅎㅎ
거의 다 낳아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