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남도민체전 준비 사실상 완료

[소다]

　전남도체육회와 해남군, 해남군체육회는 지난 16일 해남군에서 오는 4월25일부터 28일까지 해남군 일원에서 펼쳐질 '제44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 시·군체육관계자회의'를 갖고 참가요강을 최종 확정짓는 등 대회 준비작업을 사실상 마쳤다.

오는 4월25일부터 28일까지 해남군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제44회 전라남도민체전 준비

작업이 사실상 완료됐다.　

전남도체육회와 해남군, 해남군체육회는 지난 16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제44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 시·군체육관계자회의'를 갖고 참가요강 등을 최종 확정짓는 등

대회 준비작업을 사실상 마쳤다.

박재순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22개시·군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 시·군체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 도민체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반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개요 설명과 함께 참가요강 시달, 참가신청서 배부, 그리고 대회 개최

준비 상황보고 등 대회 개최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를 본격화했다. 또한 향후 일정으로 오는 3

월16일까지 선수등록 및 참가신청를 거쳐 시·군대표자회의(3월25일), 사전열람기간(3월25일

부터 6일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가장 논의가 분분한 대목은 '참가요강 변경사항'이었는데 전종목에 걸쳐 경기

운영 및 심판위원은 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경기 참가 불가 방침을 결정했고 육상종목 마라톤

의 경우도 종전 남·여 각각 3명씩 출전 규정을 남·여 각각 5명씩 출전에 채점은 상위기록 4명

의 기록을 합계하는 것으로 채점방법을 변경시켰다. 그러나 테니스종목의 3복식 경기(20·30·

40대조)에서 연령에 맞는 조만 참가할 수 있는 조항을 연령을 인하해 참가 가능토록 하는 방

안으로 변경할 방침이었지만 시·군관계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개요 설명과 함께 참가요강 시달, 참가신청서 배부, 그리고 대회 개최

준비 상황보고 등 대회 개최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를 본격화했다. 또한 향후 일정으로 오는 3

월16일까지 선수등록 및 참가신청를 거쳐 시·군대표자회의(3월25일), 사전열람기간(3월25일

부터 6일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가장 논의가 분분한 대목은 '참가요강 변경사항'이었는데 전종목에 걸쳐 경기

운영 및 심판위원은 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경기 참가 불가 방침을 결정했고 육상종목 마라톤

의 경우도 종전 남·여 각각 3명씩 출전 규정을 남·여 각각 5명씩 출전에 채점은 상위기록 4명

의 기록을 합계하는 것으로 채점방법을 변경시켰다. 그러나 테니스종목의 3복식 경기(20·30·

40대조)에서 연령에 맞는 조만 참가할 수 있는 조항을 연령을 인하해 참가 가능토록 하는 방

안으로 변경할 방침이었지만 시·군관계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해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