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직 자기 육갑 못 짚어 본 분들 풀어 보세요. →수정본

[푸른 별]

 

다음은 육갑풀이표다.

자! 육갑을 짚어 볼까?

육갑을 짚으려면 우선 음력으로 자기 띠와 태어난 달과 태어난 날과 태어난 시를 알아야 한다. 즉 생년월시(生年月時)를 알아야 한다.

양력으로 알고 있다면 인터넷에 들어가서 무료로 사주보는 곳에 가서

양력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음력으로 나온다,

그림에서 자기의 띠를 짚는다.

쥐띠면 천귀를 갖고 태어나서 주위로부터 귀함을 받는다.

생월이 3월생이라면 바로 천귀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하나 둘 셋째 자리에 멈춘다. 그럼 천권 자리다.

이제 천귀와 천권을 갖게 된다. 천권은 하늘로부터 권세를 얻는 것을 말한다.

이제 생일이 7일생이라면 바로 천권자리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일곱 번째를 짚으면 천고가 나온다.

그래서 이제 천귀와 천권과 천고를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생시다.

육갑에서 생시는 십이지지로 해서 하루를 열둘로 구분한다.

십이지지는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열 둘이다.

여기서 세상에 나온 시가 인시(寅時)라면 천고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에서

인시는 세 번째니까 천예가 된다.

만약에 시를 십이지지로 알기가 힘들면 

밤 11시~1시: 자시 

1시~3시: 축시

3시~5시: 인시

5시~7시: 묘시

7시~9시: 진시

9시~11시: 사시

11시~1시: 오시

1시~3시 :  미시

3시~5시 : 신시

5시~7시 : 유시

7시~9시 : 술시

9시~11시 : 해시.

옛날 방식입니다.

요즘에는 밤 11시~12시: 夜자시. 12시~1시를 朝자시라고도 하더군요.

쥐띠, 3월생 7일생. 인시인 이 사람은

육갑으로 천귀와 천권과 천고와 천예를 갖고 태어나서

예능방면으로 외롭게 열심히 정진하면 성공을 할 것이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자기의 육갑을 짚어보라!

그러나 아무리 좋아도 노력하지 않으면 헛것이다.

천귀는 귀함을 받는 것,

천액은 액운이 있어 고생하는 것,

천권은 하늘에서 권리를 받아 권세를 누리는 것,

천파는 인생에서 파도를 타는 것 사업을 한다면

잘 나갈 때는 잘 나가고 잘 못 나갈 때는 잘못 나가는 것 파도처럼.

천간은 말도 잘하고 간사도 잘 떨고, 능청도 잘 떨고 그러는 것,

천문은 글을 잘 잘 쓰는 능력을 갖고 태어나는 것. 글씨라도 잘 쓴다.

천복은 하늘로부터 복을 갖고 태어나는 것 그래서 잘 산다고 한다.

천역은 운명적으로 자주 돌아다니는 팔자. 아마도 사업을 하면 잘 하고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면 역마살이 끼었다고 하는데 그런 것이다.

천고는 하늘로부터 고독을 갖고 태어나는 것 항상 외롭다.

천인은 참아야 하는 인생살이다.

칼날인이기 때문에 칼에 의해 다치기가 쉽단다.

항상 조심하고 조심하면서 살아야 한다.

천예는 천부적으로 예능을 타고 나는 사람, 노래를 잘하거나, 그림을 잘 그리거나 춤을 잘 추거나 하여간에 예술적 소질을 갖고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천수는 하늘로부터 오래 오래 살 수 있게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생년은 초년운. 총운도 됨.

생월은 청년운.

생일은 장년운.

생시는 노년운.

왜 초년운이 총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면

초년운은 태어나서 20살까지이다.

이 시기는 일생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이다.

건강도 공부도 성격도 이 때 기초를 다져야 그 다져진 기초를 토대로 하여

일생을 꾸려 나가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수명이 길어져서 일생동안의 노력이 늙어서 나타난다.

뿌린 대로 거두니라!  

그냥 그렇다는 것이지 맞는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초년에 실력 발휘를 하다 마는 사람도 있고

말년에 운이 트이는 경우도 있으니까.

문제는 부단한 노력을 하면 자기 운을 받을 수 있다.

일이  풀리지 않으면 운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고

일이 잘 풀리면 운이 다가와서라고 생각을 하면 속 편하다.

자기 운을 잡으려면 심상(心相)이 좋아서 많은 사람의 염려지덕을 받아야 한다.

세상엔 독불장군은 없다.

날도 더운데 그냥 심심풀이 삼아서 풀어 보라고 글을 올립니다

★아마도 인터넷에 글을 자주 올리는 사람 중에는

천문이나 천예를 가진 사람이 많을 겁니다. 

林光子  20070602

[한줄기]

주말쯤에 비가 온다하니 시원한 날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