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사시험에 필기 합격하고, 작년 실기 합격률 1.6% 대란 소식에 불안한 마음에 기능사까지 접수하고
2014년 그 사단이 난건 출제기준의 변경이 이유라 생각했었고, 난이도 조절 실패구나 싶었는데
오늘 시험을 처보고 나니
"아... 이 시험은 떨어뜨리기 위해 만든거구나" 라고 느껴지네요.
아니... 출제 기준이 바꼈다면 바뀐 부분에 비중을 두던지...
이건 뭐 뭘 물어본건지도 모르겠고, 시중에 책 종류가 많은 거도 아니고 부민사꺼 하나 뿐인데
세부적인걸 물어보는 걸 책에 없는 작물을 물어보질 않나..
진짜 열심히 본거 써먹지도 못한게 많이 속상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짜증이 너무 나네요ㅠ
첫댓글 기지현상 진짜.... 감자, 참외는 책에 같이 묶어서 나오고 완두는 나오지도 않는데 그 많은 예시 작물 중에.. 꼭 그런 문제를 내야했나 싶어요. 짜증짜증짜증짜증ㅠㅠㅠㅠ
저두요...저는 올해가 마지막 유효기간이네요ㅠ속상속상
수요보다 공급이많아지면 조절을해야겠지요.공무원시험 가산점 받는데 도움이될거고 취업이런데는 글쎄올씨다입니다.
ㅉㅉ
어떻든 합격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기존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시험을 보았는데 예상을 많이 벗어난 문제들이 상당부분 있어서~~ ㅎㅎ
저두요....ㅠ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재배쪽이랑 법령쪽 다 섭렵하지 못한건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ㅠㅠ 이번엔 진짜 법령쪽은 거의 안나오고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