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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카라바타르입니다.
제가 2년동안 몰두해 왔던 위당 정인보 선생의 역작 <조선사연구>에 대한 역주작업이 마침내 완성되었습니다.
<조선사연구>에 대한 서지학적 소개는 작년 11월 상권 출판에 즈음해서 올린 책소개 내용과 같습니다.
상권 서지정보 http://cafe.daum.net/alhc/51qB/652
또 이번주에 출판된 하권(총 956쪽)의 책소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권 서지정보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6197591
이번에 출판된 하권의 특징이라면
위당선생의 관점에서 집필된 광개토대왕 관련 내용과 연구논문이 본문과 부록의 형식으로 추가되었고
제가 번역과 주석을 붙인 집안 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 비문 역주가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광개토대왕 일대기 부분 및 비문 부분의 경우
과거 100년동안 고대사 연구 분야에서 끊임없이 논쟁이 제기되어 왔고
최근 무책임한 한중 학계가 "광개토대왕이 세운 고구려비"로 둔갑시킨 마선비의 발견까지 추가되면서 이의 진위 여부와 맞물리면서
광개토대왕과 고구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에
제가 사학자가 아니기도 하고 광개토대왕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알기에 역사기술 부분은 적당한 수준으로 처리했습니다만
사학계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원학적 측면에서 번역과 주석에 각별히 정성을 쏟았습니다.
이 책은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서점에 깔릴 예정입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다음주부터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사항은 이제부터입니다.
현재 위당선생의 <조선사연구>는 상권이 40,000원, 하권이 45,000원으로 정가가 책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중요성이나 의의는 둘째치고라도 거의 총 2,000쪽 주석 1,500여개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어서
일반인들에게는 경제적으로 적지않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의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재단측 편집이사와의 상의를 거쳐서
"혹시라도" 우리 카페 회원분들 중 위당선생의 <조선사연구>(상하권)에 관심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일단 100분에 한정해서
시중가격 상하권 85,000원에서 30% 할인가격(59,500원)으로 우대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우대 받고자 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취하시면 언제 어디서나 우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초부터 며칠전까지 마선비 진위문제를 놓고 이의를 제기하면서
국내의 "친중파" 학자들은 물론 심지어 중국 네티즌들에게까지 "동북공정 비판학자"로 욕을 처먹고 있습니다만
제가 그들의 비과학적인 연구 및 고증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만용을 부릴 수 있었던 것도
모두가 외람되게도 외세의 우리 고대사 왜곡 및 조작에 대한 위당선생의 우려를 마음에 새기는 한편
2년동안 역주작업을 하는 동안 이 논문 저 논문 여기저기 보고 듣고 배운 풍월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조선사연구>(하권)의 <정무론>과 <광개토경 평안호태왕릉 비문석략>을 보시면
제가 왜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었는지 여러분들께서 조금이라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광개토경 평안호태왕 비문>에 대한 저의 역주를 보시면
국내외 학자들의 주장상의 허점들과 학문간의 통섭적 연구가 왜 그토록 중요한지에 대해서 저와 공감하실 것입니다.
다음주부터 시중 서점에 책이 시판되면 현장에서 책을 직접 한번 살펴보시고
책에 관심을 가지고 카페 회원 우대를 받고자 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끊임없이 격려와 관심 가져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담당자: 임혜경
이메일: ohhojd@daum.net
전화: 02-523-2363
팩스: 02-523-2338
재단구좌: 재단법인 우리역사연구재단, (국민은행) 364937-01-000879
뱀발바닥 - 이미 상권을 구입하신 회원분들 역시 하권에 한하여 같은 방식으로 회원우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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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학총서」제3권『조선사연구』하권. 1935년 1월 1일부터 1년 7개월간 《오천 년간 조선의 얼》이란 제목으로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국학자 정인보의 글을 엮은 책이다. 조선사를 왜곡・조작하는 일제의 식민정책에 맞서, 단군조선부터 조선왕조까지 5,000년 한민족 역사의 흐름을 개괄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위당 정인보는 이 책에서 고조선 역사 연구의 근본을 단군조선 이래로 5,000년간 면면히 이어져 온 ‘얼’의 역사에서 찾는다. 한국의 역사를 한민족과 이민족의 투쟁 중심으로 인식하고 기술하며, 그 투쟁의 역사 속에 의연히 살아 있는 민족의 ‘얼’의 가치와 효용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위당의 ‘얼’ 역사관은 일제의 탄압과 역사 왜곡이 극단으로 치닫던 1930년대에 민족주의 역사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목차 소개
「우리국학총서(国学丛书)」를 펴내며
해 제
일러두기
17. 기루왕 이후 백제와 신라
1. 장령, 사도의 방어시설
1) 장령(长嶺) 2) 사도(沙道)
2. 신라의 지속적인 내치 정비와 사치 금지령
1) 징병 2) 군사 편제 3) 병기 관리
3. 이때의 백제
1) 양국의 장단점과 그 원인 2) 나・제 충돌의 재개
3) 나・제의 거듭된 공방과 수시로 뒤바뀌는 승부
4) 말갈의 침입을 제지 5) 고이왕의 법제 개혁
18. 명림답부의 반정
1. 고구려 태조대왕의 양위와 차대왕의 폭정
1) 직언자의 수난 2) 태조대왕의 변함없는 우애 3) 왕위 선양
2. 요해(辽海)의 정세 변화
1) 국경 방어선의 후퇴 2) 강성해지는 선비(鲜卑) 세력
3) 백성들의 폐위운동
19. 고구려의 부흥
1. 요동 출병과 좌원(坐原) 대첩
1) 요동 출병 2) 좌원 싸움의 경과
2. 고국천왕(故国川王)의 치적
1) 국경을 침범한 공손도의 군사를 대파하다
2) 세습귀족제도의 붕괴와 을파소의 등용 3) 진대법의 시행
3. 발기의 자결
1) 고국천왕의 국상과 왕위계승 문제 2) 발기의 원군 요청과 자결
20. 수많은 전쟁 속에 개척된 강토
1. 동천(东川)의 왕위 계승
1) 동천왕의 생장과 그 사람됨
2. 활발한 대외정벌과 복잡한 외교관계
1) 동천왕 초기의 국력 2) 요동 토벌과 위, 오와의 교류
3. 위나라 관구검의 약탈
1) 서안평 싸움과 그 관계 2) 낙랑국 통치 문제
3) 대격돌을 앞둔 양측의 준비와 부여의 국론 분열
4) 비류수, 양맥곡에서의 위군의 연전연패
5) 동천왕의 몽진과 유유의 살신 구국
4. 반도 내의 한인 세력 제거
1) 과거의 정세 2) 백제의 요해 기습 3) 고구려와 백제의 협공
5. 평양 천도와 동천왕의 붕어
1) 대동강 위에 세워진 또 다른 왕성 2) 9월의 국상
6. 고구려의 성진(城鎭) 확대와 잇따르는 외란
21. 요해 수복
1. 첫 단계의 현토 토벌
1) 미천왕의 왕위 계승 2) 전쟁의 시작
2. 점차 수복되는 옛 강역
1) 서안평 수복 2) 낙랑, 대방 두 군의 수복
3) 극성 출병 4) 난하 부근에서 잇따르는 충돌
22. 백제의 해상 진출
1. 요서 패권 쟁탈전
1) 책계왕과 분서왕의 전사2) 산동의 백제 유적
3) 녹산에서의 부여 습격 4) 모용씨와의 전쟁 5) 비류왕의 즉위
2. 요서에 ‘진평’군을 두다
1) 모용, 우문, 단료의 각축 속에 점차 확장되는 백제의 영토
2) 전쟁 속에도 이어지는 통상
23. 고구려와 모용연
1. 의도된 화친과 석조와의 제휴
2. 북부의 피습
1) 고국원왕 이후의 국력 2) 북도(北都)와 우문씨의 관계
3) 모용연의 침입 4) 무의 북도 대첩과 모용황의 창황한 퇴각
3. 볼모들의 복수
1) 고구려의 볼모 2) 이후의 고구려와 부진의 관계
24. 아아, 대외 진출이 내부 분쟁으로
1. 고구려의 남도(南都)와 백제
1) 고구려와 백제의 대립 2) 남도에 집중하다
2. 치양(雉壤) 싸움에서 평양 공방전까지
1) 전쟁의 서막 2) 고구려군의 연패와 고국원왕의 전사
3) 백제의 한수 이북으로의 천도
25. 신라의 내정과 외치
1. 어진 임금의 왕위 계승
2. 심화되는 정치 개혁
1) 국법 적용에는 친소와 귀천을 따지지 않다
2) 화백 전통의 제도적 확충 3) 관리의 임용
4) 중농정책의 지속 5) 호민(豪民)과 외래 민호의 정착
3. 신라의 해상 방위
1) ‘동우(东忧)’의 시작 2) 각간 우로의 죽음
3) 유례왕의 일본 정벌 4) 변방의 성들
5) 강세(康世)의 농성과 내물왕의 섬멸전
26. 고구려의 패업과 영락태왕
1. 고국원왕 전쟁 이후의 국내외 정세와 상호관계
1) 거란의 당시 위치 2) 후연(後燕)의 두 도읍 화룡과 계의 위치
2. 고구려군의 서진과 부여 회복군의 동진
3. 신라와의 관계 회복
4. 영락 연간의 업적
1) 즉위와 연호 사용 2) 사방으로 펼쳐진 정벌
3) 관미성 정벌과 그 위치 4) 거란 토벌의 장거(壮举)
27. 전고갑(典故甲)
1. 종교와 학문에 관한 전고들
1) 우리 겨레 공통의 종교와 그 종지 2) 학관(学官)제도와 학교시설
2. 제사에 관한 전고들
1) 천제(天祭) 2) 국사(国社)와 산천 3) 시조묘
3. 예문(艺文)에 관한 전고들
1) 저술과 문헌 2) 문자
3) 문자의 발전단계 4) 과연 누가 그렸을까
4. 불교에 관한 전고들
1) 부진과의 교류와 불교 수용 2) 백제 불교와 인도 승려 마라난타
3) 도랑(道朗)의 삼론종(三论宗) 확립
부록1. 조선사연구부언(附言)
「부언의 서두」
1. 정무론(正诬论) 상편
2. 정무론(正诬论) 중편
3. 정무론(正诬论) 하편
4. 정무론 원문
「부언의 결어(结语)」
「부언에 다시 덧붙임(附言补遗)」
부록2. 광개토경 평안 호태왕릉 비문 석략
부록3. 광개토경 평안 호태왕릉 비문
부록4. 태대형, 대형, 소형에 관하여
쉽게 풀이한 《조선사연구》 뒤에
번역을 마치면서
위당 선생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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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하권 나오기를 학수고대했는데, 어려운 작업을 마무리하신 것에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대학시절 연세대본 조선사연구를 읽다가 에라 모르겠다고 포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인보 님을 기리는 뜻에서 이 글은 1주일간 공지로 지정해두겠습니다.
에구 주인장님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역량이 모자라서 위당선생의 역저를 제대로 옮기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제 본업은 어문학 쪽인지라 여러모로 우리 카페 회원 선생님들로부터 배울 점들이 한둘이 아닌걸요^^;;
이제 역주작업이 완전히 끝났기 때문에 앞으로 당분간은
지난번에 불거진 마선비 논쟁에 대한 반론 준비에 본격적으로 매달릴 것 같습니다만
모쪼록 앞으로 주인장님 그리고 카페 여러 선생님들께서 이런저런 가르침 많이 주십시요.
제가 지금 사회인 신분(다 아시는 그 국가의 의무를 이행 중입니다)이 아닌 관계로 바로 구매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미리 찜이라도 해놓을 수 없을까요? ^^; 민족주의사학자들의 책을 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현실에서, 이러한 작업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단재 선생의 『조선상고사』, 무원 선생의 『신단실기』『단조사고』는 구입했는데, 위당 선생의 저서는 아직 구하지 못했습니다.
신농님 반갑습니다.
"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 회원임을 밝히시면 무조건 언제까지나 0순위로 우대해 드릴 계획입니다.
원래 우리 카페 회원분들께는 공장도 원가 가까운 35%까지 우대해 드리자고 재단에 건의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우편료나 물류비까지 떠안게 되서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일단 시중 서점 납품가인 30% 할인가로 확정했습니다.
신농님께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마치실 때까지 제가 책임지고 찜해 놓겠습니다.
추웅서엉!!
말씀 감사합니다. 제대할 때까지는 아니고, 휴가 나가게 되면 구입하고 싶습니다. 할인 우대해주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크게 만족합니다. 필.승!^^
예 휴가 때 위에 공지한 재단 담당자분께 언제든지 전화나 방문으로 문의하십시요.
휴가 나와서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받아보니 일단 대단한 두께에 놀랐습니다. 일제강점기 민족주의사학자들이 말하려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신농님 바쁜 시간 쪼개서 책을 구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두꺼운 책이기는 합니다만 읽으시고 꼭 좋은 가르침 주시면 큰 영광이겠습니다.
불후의 역저가 복간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제 남쪽 끝자락 독로국에도 하권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책에 대한 저의 마음을 하늘이 아셨는지 비오는 날씨에도 아주 오랫만에 서점에 들렀다가 책과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카라바타르님의 헌신과 깊은 뜻에 경의를 표합니다. 가끔 위당 선생께서 오래 생존하셔서 후학을 양성했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시 한 번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문에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선각의 뜻과 얼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기리시는 연오랑님 같은 '열혈' 역사학자들께서 카페에 많이 계시기에
역량 부족으로 불후의 역저를 남기신 위당선생께 누를 끼치지는 않았나 늘 되돌아보고 조심하게 됩니다.
말씀대로
동족상잔이 벌어지지 않고 위당이나 단재의 학맥이 그대로 이어졌더라면
우리 사학계가 이토록 남루하고 경직되지는 않았을 테고
선각의 업적과 역저들이 이제서야 그것도 저같은 문외한의 손에 허술하게 복원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서글픔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한번 연오랑님의 격려에 감사드리고 가차없는 질책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오늘 재단에 가서 구입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두께가 있어서 놀랐지만 열심히 읽고 공부하겠습니다. ^^
조수아님 국학 발전을 위해 거금을 쾌척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십년동안 논란이 되어온 광개토대왕 관련 부분과 정무론부터 보시고 많이 좀 가르쳐 주십시요^^;;
네 부분부분 읽었음에도 위당 선생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사실 만만한 금액은 아니어서 고민이 되었었는데 오히려 이 가격에 살 수 있었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카라바타르 님이 말씀하신 부분부터 읽고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역주한 이번 완역본은 <조선사연구> 원본을 읽기 위한 일종의 "징검다리"라고 생각해 주십시요.
원본을 가지고 계시거나 대출해 보고 계신 분들은 조금만 호흡을 길게 잡으셔서
완역본 한 챕터 읽고 원본을 읽는 식으로 보시면 70년전의 우리말과 선생의 열정을 동시에 터득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과 그 업적에 대한 연구는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역주본을 참고로 앞으로 여러 회원 선생님들께서 저술 논문 블로그 등을 통해서 좋은 연구 많이 해 주셔야지요^^*
대단하군요. 저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현재 책의 여유가 있다면 구입하고자 하며, 일단 저기 이메일주소로 간단하게 제 사항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분량도 내용도 대단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완역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ㅎㅎ
비사인님 성원/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카페 회원이시면 누구나 언제나 우대받으실 수 있습니다.
요즘 논란이 되거나 관심 가지고 계신 부분부터 틈틈이 체크하시면서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시면 언제든지 따끔한 지도 편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오!ㅋㅋ 저도 여견이 허락된다면 구입하겠습니다! ^^ 완역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명치호태왕님 격려 감사합니다.
책값이 비싸니까 꼭 서점에서 내용 체크해 보시고 5만원 값어치는 된다 싶으시면 재단으로 연락하셔서 구입하십시요.
역사매니아로서 미흡한 점을 보시면 기탄없이 지적해 주시구요^^*
정말 크나큰 일을 하신 것 같습니다. 봉급도 들어왔고 했으니 구입해야 겠습니다. 우선 완역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연구에 보다 나은 발전이 있길 간절히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휘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에 부끄럽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보시다가 혹시 문제점이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지적해 주십시요^^
위 책을 읽고 있는데요 대단한 역저입니다. 아울러 그것을 우리곁에 올 수 있게 해준 역자와 출판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출판상감입니다.
이용현2님 과찬이십니다.
이번 역주본을 징검다리 삼아 그보다 훨씬 완벽하고 훌륭한 역주나 연구나 나와야지요.
이를 계기로 앞으로 한국고대사 연구의 외연을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독서회에서 5부를 신청 할 예정입니다.
슈퍼맨2님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회에서 활용하신다니 이왕이면 원전도 함께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제 역주본 한 챕터 읽고 원전 해당 부분 대조하시는 방식으로 보신다면
위당선생의 메세지와 당시의 국어 숙지는 물론이고 근대 한국어 변천과정도 덤으로 통찰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역주본을 활용하시면 앞으로 비슷한 시기의 다른 저술들을 읽으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울러
슈퍼맨2님의 독서회가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