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쉬는 날이지만 이번달 수입이 넘 적어서 휴일 반납.....
첨으로 TW형님과 2인 1조.. 다른 님과는 몇번 했었지만..
1.
어찌하다 강화까지 갔다가 김포로 들어와서.. "김포 사우동 -> 풍무동 / 15K"를 잡고..
TW님이 손님차 운행하고 가는데... 언덕 하나 넘구 좀 더 가다가 손님차 비상등 깜빡깜빡..
어?? TW님이 내리네... 5분도 안되서 종료...... 15K 받기 정말 미안한 운행거리..
김포 시내바리 요금은 알 수가 없네여... ^^
2.
11:30 즈음 TW님 졸립다고 차안에서 자기 시작.. 혼자서 패쪼다가.. 두개를 동시에 보니 엄청 헤맴..
1:30에 TW님 도망~ 다시는 같이 2인 1조 하나봐라~
3.
그냥 들어가기 뭐해서 동암사거리에 차세우고 독고다이 시작~
"석바위카페골목 -> 중동 / 15K" 잡고 손님(남여) 조인~
중동경유해서 원종동 가자네.. 경유비는 받겠지만 싫은디..
가면서 뒤에서 둘이 매우 조용하지만 이상한 소리가 나네... 입술 부딪히는 소리.. ㅡㅡ;;
근데.. 어.. 중부경찰서 뒤에 세우라네... 엄청 음침한 골목.... 거기서 둘이 모하려구?? ^^
4.
3시 조금 안되서.. 헉!! 50K?? 파박~ 느낌은 그런데로 좋은데.. 긴장..
이론......... 충전금부족..... 단돈 360원이 부족해서....... 쩝..
5.
잠시 후 "중동 시계탑 -> 상동" 떳으나 실패...
그냥 시계탑으로 가보니.... 손님으로 보이는 이쁘장한 여자분 계시네..
전화 통화하는 것을 보니 저 손님이 거의 분명... 길빵도 가능하겠다.. ^^;;
날씨 넘 춥고 오더도 없구... LG백화점 뒤 겜방에서... ^^
첫댓글 결론이 모예요???????????
왠 결론이요?? ㅡ.ㅡ
열심히 하고 충전금 넉넉히 넣어두자 란 말씀 인것 같네요^^
토욜날 2건 하고 종료하는 바람에 어제 혹시나 하고 나왔었는데 ......2건 하고 연안부두에서 얼어죽는줄 알았네여 지금 장기동 오다 잡았네..........나가야지.
김포입니까? 아님 인천 계양입니까??
일화라구해서 열시미봤는디 일화아녀유~~~~~~~~ 용인와유 함놀게유~~~~~~
용인은 아직 무서워요~ 일단 인천에서 인접한 지역들 먼저 공략하고요.. 서울.. 안산.. 시흥.. 광명 등등... 용인은 막탕에 뜨면 함 들어가보져.. 딴 곳은 지도 다 샀는데.. 용인은 아직 안 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