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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故 박천규 춘하추동 잠자던 마음을 열어준 한마디
박천규 추천 0 조회 46 13.11.09 10: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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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9 18:03

    첫댓글 어느곳에서든 솟아나는 맑은 샘물과 같은 사람을 맞날수 있기에 세상은 삭막하기만 하지 않은가 보다.

  • 13.11.10 14:10

    같은 70대 중반인 내가 부끄럽군, 그저 나만 편하게 살아가는 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는데...가끔은 감동을 받을만한 설교,봉사 활동을 접하지만 돌아서면 자기 중심의 속된 모습으로 돌아와 있는 내가 부끄럽다는 말일세....

  • 13.11.10 16:44

    비누 좀 쓰라고 베푼 인심에 감동한 것을보니 천규의 감수성이 높군. 크던 작던 자기기에게 베풀어 준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염치를 모르는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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