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은 더워도 걱정 추워도 걱정 밤낮 없이 잠도 못자고 나라 걱정하고 그 부인은 남편 지지자들에게 고맙다고 댓글 다느라 새벽 대여섯시까지 잠을 못잔다고 한다. 참 고생이 많다. 국민들은 제발 아무짓도 안했으면 하고 바라는데 잠도 안자고 국민들을 걱정시키고 피곤하게 하는 짓을 하니 이런 대통령과 영부인을 어찌하면 좋을까? 자기만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고 자기를 반대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다 반국가 세력이라고 질타한다. 강화 시골에 사는 평범한 노인인 나도 그를 반대하는 70 퍼센트 넘는 국민들도 다 반국가세력이다. 아직도 그를 지지한다는 십여 퍼센트는 어떤 사람들일까? 공정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대통령이 된 사람이 자기부인이 온갖 불법을 저질러도 사람이 순수해서 그렇다며 나라 보다 국민 보다 부인을 끔찍히 더 사랑한다. 부인은 아무 죄도 없는데 사람들이 자기를 미워해 있지도 않은 일들을 뒤집어 씌워 악마화한 억울한 희생양이라 한다. 이쯤되면 사랑에 완전히 눈이 멀어 부인에게 조정당하고 있는 허수아비임에 틀림없다. 장관이나 무슨 자리가 나서 임명되는 이들을 보면 친일파나 극우세력이거나 어딘지 비정상적인 자기 패거리들뿐이다. 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만들어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른다. 강화도는 시끄러운 대북대남 방송으로 잠자기도 힘들다. 이런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입만 열면 자화자찬이고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사과한 것이냐고 물으니 대답을 안한다. 사실은 내가 잘못한 것도 없고 무지한 국민들이 선동에 넘어가 일시적으로 지지율이 낮아 마지못해 사과하는척 하는거요. 이런 대통령을 어찌하면 좋을까?
첫댓글 대통령복은 없지만 이웃사촌복이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