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끄시는 하나님의교회
옛날, 영국에 카누트라는 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 왕이 주변의 여러 국가들을 정복도 하고, 정복한 것뿐만 아니라 통치도 아주 은혜롭게 잘했습니다.그러자 주위에 있던 신하들이 항상 이 왕을 만나기만 하면 왕에 대해서 침이 마르도록 칭찬합니다.
"왕은 참 대단하십니다, 위대하십니다" "왕이 하는 모든 일들에 그 어떤 만물도 불복종하는 일이 없고, 왕의 말씀이라고 한다면 천하가 다 벌벌 떨면서 그 위엄에 눌려서 삼라만상조차도, 자연 만물도 왕의 명령이라고 한다면 다 복종합니다.
참으로 왕은 훌륭하십니다. 역대 어떤 왕보다도 대단하시고, 권위가 있으시고, 참으로 모든 백성들에게 인정을 받으실 만합니다" 신하들이 늘 그런 반즘 아첨 섞인 말들을 매번 왕을 만날 때마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왕은 가만히 그걸 듣다 보니까 한 번 두 번 들을 때는 그런 애기가 혹시 귀를 즐겁게 해줄지 모르지만, 조회를 할 때마다 그런 애기들이 계속 들려오니깐 하루 왕이, 이 신하들에게 교훈이 될 만한 깨달음을 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신하들에게 "내가 바닷가에 가고 싶으니 경들도 같이 가겠느냐?" 애기하니 다들 "왕의 명령이신데 당연히 가야죠" 하면서 모두가 다 바닷가로 갔습니다. 바닷가로 가면서 왕은, 자신의 보좌를 그 바닷가에 옮기라고 했습니다. 바다에 나가니까 파도가 계속해서 해변을 향해서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신하들에게 그런 애기를 했습니다.
"경들은 내가 오늘 저 파도에게 명령해서 그만 밀려오라고 하면 저 바다가 내 명령을 들을 것 같소?" 하 고애기를 하니깐 신하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까지 항상 왕을 추켜세우면서 아첨하는 말들 일색이었던 자신들의 언행이 머리에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왕이 그런 질문을 하리라고는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던 터였는데 "바다 조차도 다 복종하겠느냐?" 이렇게 물어보니까 이제까지 "자연 만물이 다 왕 앞에 복종하고, 사람들도 복종하고, 천하의 권세가 다 복종합니다" 하고 추켜 세웠는데 당장 아니라고 말할 수가 없어서 모든 신하들이 이구동성으로 "저 바다조차도 왕의 명령이라면 다 복종합니다" 그래서 왕은 밀려오는 파도를 향해서 해변가에 보좌를 설치하도록 하고 거기에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바다를 향해서 명령했습니다. "파도야, 더 이상 밀려오지 말아라. 물결이여, 더 이상 일렁이지 말아라" 왕이 그렇게 명령을 내렸는데도 파도는 더 거세게 왕이 있는 쪽으로 밀려왔습니다. 계속 파도가 밀려오다 보니까 드디어 왕이 앉은 그 보좌까지도 밀려와서 왕의 발을 적시고 왕이 입고 있는 옷을 적시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신하들이 사색이 되어서 얼굴이 파래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자신들이 이제까지 왕의 명령이라면 대자연의 만물들도 다 복종하고 순종하고, 사람뿐만 아니고 모든 권세가 다 왕 앞에 복종한다고 그런 아첨하는 말을 늘 했는데 왕이 바다를 향해서 아무리 명령을 해도 파도는 끊임없이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왕이 신하들에게 그런 애기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나의 권위를 그렇게 많이 추켜세웠지만 보다시피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이 이 지상에 너무 많다"
"내 말에 자연 만물이 복종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 만물이 복종하는 왕이 한 분 계시다. 그 왕의 명령이라면
이 바다도, 이 파도도 다 멈출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들은 그 왕을 위해서 그 분을 위해서 칭찬을 좀 아껴두시길
바란다고 충고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바다도 파도도 다 잠잠케 하시는 왕이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만이 멈추시게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요한계시록14장7절
어느 나라의 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왕에게 왕으로서 할 수 있는 권위를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인정하지 아니하신다고 한다면 그 왕은 더 이상 왕으로서의 역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주의 모든 만물조차도 복종하고 순종하는 왕이 한 분 계신데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 모든 찬사와 영광과 찬양은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하나님의 권위를 깨달은 사람들이 복을 받았습니다.
느부갓네살왕과 욥이 하나님의 권위를 깨달은 후 온전케 되었듯이 세상의 모든 권세가 오직 하나님께부터 나온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만이 온전한 믿음으로 축복받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초대 교회가 예수님의 권위를 깨닫고 복음을 전한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권위를 깨닫고 그 구원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복음12장5절
https://youtu.be/hg3Zu6AxCH0?si=S8swUMsmlif822Q1
첫댓글 우리가 죄사함 받는것도 천국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죄인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야 겠습니다.
아멘!! 우리의 모든것을 주관하시고 축복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입니다. 모든 것을 주시고, 모든 것을 거두시는 분은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거두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행함이
하나님 보시기에 흡족하여 넘치는 축복을 받는 자녀들이 다 됩시다.
죄사함과 영생을 주신 엘로힘하나님을 깨닫고 영접할수 있도록 축복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관하에 이루어짐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 세상을 운영하시고 인류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권세가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