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는 금일 개장을 11일(7월 1일개장) 앞두고 이른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려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해빈의 길이 2,5km 경사각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서 가족 또는 연인들이 좋아하는 서해안 3대해수욕장(변산,대천)중의 하나인 만리포에 다양한 외국인과 다양한 모습(낙시,독서,수영,찜질,서핑, 공놀이,모래족각, 조개잡이,보트놀이 등)으로 피서를 즐깁니다,
14시경 안내소에서 출발하여 동쪽의 물닭섬을 돌아 서쪽의 뭍닭섬 턴하여 타원형으로 원점회귀 6,6km 모자에 마스크 썬그라스를 쓰고 안구정화에 도움이 될까하여 돌아왔는데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만 9천보의 행보라는 귀한 보약을 섭취 하였더니 몸이 가쁜 하네요 ㅎㅎ
첫댓글 햐아~~~
요즘 이사땜에 가보지못한 바다.
넘 새롭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