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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화 4 ☆ 영화 감상평 <뷰티 인사이드> - 로맨스/멜로, 판타지
물에빠진물고기 추천 0 조회 146 16.03.16 00:4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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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3.16 00:56

    첫댓글 근데 진짜 너무하다.
    영화를 이렇게 만들다니...
    나무에 대한 철학도 없고, 그렇다고 인간의 외면과 내면에 대한 철학도 부족하고...
    형식에 구애 받지 않는 판타지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사랑에 대한 감성도 부족하고, 낭만은 부재하고...
    뭐 어쨌든!!

    좋은 목재는 바람과 추위를 견뎌내고 자란다.
    그런 나무라야 가구 만들었을 때 단단하고 예쁜 나뭇결이 나온다.
    나무가 무르고, 거칠면 아무리 자르고 다듬어도 좋은 가구를 만들 수 없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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