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 1467~1555)의 종택(宗宅)입니다. 이현보는 1504년(연산군 10년)에 사간원정언으로 있다가 임금의 노여움을 사 안동으로 유배된 인물입니다.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원래 종택이 있던 분천마을이 수몰되고 안동의 이곳저곳으로 흩어져 이건(移建)되어 있던 종택과 사당, 긍구당(肯構堂)을 영천이씨 문중의 종손 이성원이 한곳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농암종택 전경...
↑출입문에 들어서면 긍구당이 보이고...
↑수문장처럼 서 있는 돌부처상...
↑사랑채 건물...
↑농암이 태어난 긍구당...
↑사랑채와 안채...
↑사당과 장독대...
↑안채 뜰에 피어있는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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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회억(回憶)의 장(場) 원문보기 글쓴이: 고독한산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