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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인천교구 소래포구성당
 
 
 
카페 게시글
신앙을 성장시키는 자리 형제가 이어 쌓는 사랑의 성 (경향신문/1959.8.12)
미카엘Brian 추천 0 조회 168 24.08.12 11:5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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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12 14:16

    첫댓글 메리놀외방선교회 최분도 신부는 1959~1990년까지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백령도, 연평도, 덕적도를 비롯한 외곽도서(문갑, 굴업, 백아, 울도, 지도)와 인천 근해의 영흥, 대부, 이작, 자월, 풍도 등 서해중부 도서에서 15년간 가난과 질병을 극복하고 섬마을 주민들과 동거동락을 하시며 문명화를 추진했습니다.

    1976년에 인천에 올라온 최분도 신부는 송현동, 부평3동, 산곡3동성당을 신축 봉헌하고, 66세가 된 2017년부터 러시아 사할린에서 성야고보성당을 건축하던 중 골수암이 발병하여 2001년에 뉴욕에서 선종하셨습니다.

    현재 옹진군청에서는 인천교구와 협력하여 최분도 신부가 1966년에 건축한 덕적도성당의 유베드루병원 건물을 활용하여 "덕적도 천주교 역사기념관"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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