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은 이계절이 참 예쁜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도 가로수는 메타세콰이어와 배롱나무로 눈을 즐겁게 만들고 음식도 맛있고 볼곳도 많고 여름에 덥긴하지만
여행지로 손색이 없네요~ 이 명옥헌원림도 여름에 볼수있는 멋진 장소임에 툴림이 없네요..배롱나무 꽃이 지금 막 피기 시작해서 절정은 아니지만 아름답다는 말이 잘어울리네요
8월 20일 넘으면 아주 예쁠것같아요..출사지라 그런지 사진동호회 사람들로 넘쳐나네요..사진 찍기 쉽지 않았어요
Road coffee
명옥헌은 조선중기 개인정원으로 소쇄원 다음이라네요
다른곳은 연못이 원형으로 된곳이 많은데 이곳 연못은 네모집니다.
배롱나무 꽃이 절정에 이르면 연못에 반영되어 다홍빛이 예술이랍니다.
정자에 앉아서 배롱나무를 바라보면 있던 근심도 사라질것같네요 ㅋ
사진동호회분들이 모델을 세워 찰칵할때 저도 찰칵했네요
첫댓글 사진동호인 사진 못지않게 좋은사진이네요
아름다운 꽃과자연의 어우러짐 잘보았습니다 ///
멋진 정원이군요 .. 담양을 가면 필코스로 등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