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8~19일 / 마린스키 극장 / 120분>
프로코피예프 발레 <신데렐라> Op.87
마린스키 발레단 & 오케스트라 /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
안무 : 알렉세이 라트만스키
신데렐라 : 디아나 비쉬뇨바 / 왕자 : 블라디미르 슈클랴로프 / 계모 : 예카테리나 콘다우로바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단의 전임 예술감독이자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안무가인 라트만스키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신데렐라>
현대적인 감각의 춤과 이야기의 재해석을 통해 오래된 작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라트만스키의 2002년 프로덕션으로 완벽한 발레 기교와 위트, 그리고 유머가 있는 현대적인 <신데렐라>를 탄생시켰다. 신데렐라역의 비쉬뇨바의 아름답고 완벽한 기교와 게르기예프가 지휘하는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의 탁월한 연주도 본 공연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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