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다보면 참 답답합니다.
무슨 프로페샤가 독약이라도 되듯이.
최후의 선택이라느니. 정력이 약해진다느니. 참. 별에별 걱정을 다하십니다.
그런 약이 fda승인까지 받고 시판이 되겠습니까?
실 확률적으로도 1000명에 1명꼴로 그것도 약끊으면 사라지는 정력 이상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즉 0.1%확률이죠.
님들 같으면 지붕이 깨져서 비가 새고있는데 아무리 집안에서 덧칠을 하고 도배를 새로 한다고 비 새는게
막아 집디까?
유전으로 인해 호르몬이 과다분비되고 그걸로 인해 모낭이 파괴되고 있는데.
몇 시간씩 운동하고 콩먹는다고 그게 막아집니까?-_-;
이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보조적인 역할이지 근본적인 대책은 전혀 아니죠.
일단 님들 몸에서 엄청나게 생산되는 호르몬을 막고 나서 보조적인 수단을 사용해야지요.
그나마 지금 나온 대책으로는 가장 근본적인게 프로페샤고요.
여기에 시너지 효과를 넣어주는게 미녹입니다.
프로페샤로 유전인자로 인해 모낭의 파괴를 막고 손상이 된 부분에 미녹을 발라줌으로써
혈액 공급량을 늘려서 모근강화와 머리가 돋는 현상까지 생기는 것입니다.
정말 저도 경험자로써 말씀드립니다.
프페먹고 효과 많이 보고 있고요 1년정도 되었어요.
저도 첨에 여기 게시판 글들보면 프페가 무슨 독약이라도 되는듯이 겁주고 그런글때문에
한3~4달 민간요법 한다고 시간 만날리고. 그때 진작 먹었다면 훨씬 많은 머리를 유지했겠죠.
참고로 프페는 지금 있는 머리는 유지가능할지 몰라도 발모 효과는 힘듭니다.
그러니까 빨리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정 1mg가 부담된다면 프페 1mg를 반으로 나눠쪼개먹어도 효과 있고요.
약을 먹으면서 체력관리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머리모낭은 호르몬때문에 계속 파괴되고 있는데 그걸 모르고서는 계속 콩 운동 등으로
막아보려고 하는것 정말 미련한 짓입니다.
정력약한 남자는 싫어한다고요?참..나..
정력 약한 남자는 그래도 잠자리라도 가져볼 수 있지 대머리 남자는 모텔까지 들어갈 수나 있는 줄 아십니까?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시지 마세요.
프페 드세요.
설사 부작용 있다 해도 끊고나면 싹 사라집니다.
부작용 생길 확률도 없고요.
첫댓글 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 ㅋㅋㅋ 초가삼간 다태운다 한표 ...ㅋㅋ 너무 욱하셨네 글은 맞는 말씀이네요 걱정되는 사람들은 이것도 저것도 다 걱정거리니까요 걱정되는 맘은 이해가 가는데 .. 복용해보고 않맞으시면 끊으면 되는건데 ..ㅎㅎㅎㅎ
ㅋㅋㅋㅋ 베리 굿 입니다...탈모로 스트레스 받고 그럼 머리카락이 더 빠집니다..... 여러분 화이팅...
시훤한 정답^*^ 유전은 현제로서는 달리 방법이 없죠. 의사의 처방을 바탕과 그외 방법도 꾸준하게 하시고 좋아진분을 보면 확실하드라고요 . 말씀 하신 유지하면서 보조 방법으로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
그렇치만 먹다가 끈어면 두배이상으로 빠지던데요.. 신중하시길....
유지에 인정 된것이지 발모에는 인정 된것이 아니라는 점.유지하면서 이곳에 민간,한방,기타 좋은 정보를 병행 한다면 하는 방법론 입니다.약은 물론 의사의 조언이 필수겠지만 선택은 본인이고요.신중도 해야 하지만 유전이라면 ..현제로서는 인증된것이 없다는 점에서 힙미님글에 공감하는점이고요.일부 제품이 본인의 방법만을 고집하는것보다 인정 할점은 인정해야 하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좋은 정보와 방법도 변화가 없다면 .결과가 없다면 무의미 할겁니다.그레서 선택은 중요한 점이고요.
간수치가 무지 올라가고 안 좋아서 전 5개월만에 끊었습니다. 끊으면 빠진다는 협박... 제약회사의 음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간나뿌면 끈어라 중지하라는 건가요. 나빠진 간은 어쩌구여.아는사람 머리 난다고 좋아했는데 ..요 지금 세상에 없어요. 간경..
프로페시아.. 분명 효과 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도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아래 진료아래 드시면 문제 없습니다. 약을 끊으시면 1년안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더군요. 제 경우에는 간수치 증가로 인해 역시 중단했습니다. 아무래도 약물이 간에서 대사되는 약이라서 그런가봐요. 전 원래 지방간이 있었구요.. 의사가 살부터 빼고 약먹으라해서 중단했는데.. 프로페시아만한 효과를 본 샴푸나 토닉은 아직 없습니다.
저도1년 넘게 먹고 있어요..
저도 진작에 먹을걸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