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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천(天), 지(地), 인(人).
중국 북경(北京)의 천단에는 가장 중국(中國)을 대표하는 기념물인 기년전(祈年殿)이 38m의 높이로 우뚝 서 있습니다. 한국(韓國)의 대표적 건축물이며 가장 큰 목조 건물인 경복궁의 근정전(勤政殿)의 높이가 22m인 것을 감안한다면 중국의 위대한 기년전이 얼마나 더 높고 장중하며 동양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가장 형이상학적으로 대표한, 그래서 상징성까지 가장 전무후무하게 표현한 형상의 제단으로 건축되었는가를 우리는 볼 수 있고, 바로 이것 자체로 이미 매우 중요한 동양의 기본 정신인 천지인삼재(天地人三才) 사상을 오롯이 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 중 이러한 원리와 존엄한 동양 정신의 상징성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기껏해야, 오로지 망나니같은 패륜과 인간 이하의 저질, 그리고 사기의 기독교(Christianity)만 무식하게 신봉하면서, 수많은 눈먼 국민이 아침 저녁으로 교회, 성당으로 달려가 돈을 세금 납부하듯이 내는 동안, SBS(Seoul Broadcasting System)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program)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개신교와 천주교의 비리를 사회 정의로 폭로하였습니까. 과연, 기독교 신도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을 보면서도 전혀 나와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 이것은 전 세계 중 대한민국만이 갖는 점입가경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제국 통치 시대(日本統治時代)보다 더 아수라장과 같은 공화주의 체제하에도 불구하고 동양의 고대 첫 정신세계는 바로 유교로부터 시작하여 도교와 불교를 거쳐 단군교에 이르러 비로소 완성된 동양의 모든 정신 세계를 이루는 가장 큰 근저를 이루며 완성되었는데, 그러한 즉 주장(主掌) 핵심이 바로 천지인삼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견해는 앞으로도 지구(Earth)라는 행성이 우주에서 영원히 존재하면서 멸망되지 않는 한 그대로 무한히 영원불멸(永遠不滅) 유지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인간을 설명할 수 있는 인류 역사 유일한 단서이며 유일무이하기 때문입니다.
동양의 사상은 중국에서 시작되고 집대성되면서, 가장 크게 확대되며 하나의 문명으로 발전되었지만 이것을 최종적으로 동양 정신의 정수 학문, 그리고 유교 문화로 발전시킨 것은 바로 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 인조대왕 전하 이후 조선을 소중화(小中華)로 표현하고 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대한제국이 10년 후 다시 융성하게 재건(再建)이 된다면 인조대왕 전하 이후 이어져 왔던 소중화를 차후 대중화(大中華)로 크게 발전시키고 심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동이민족으로 태어난 백성의 중후한 의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동양의 정신세계 철학은 천지인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을까?
여기서 말하는 천지인은 세 가지 핵심적 요소가 서로 정확히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함을 형이상학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만약 이러한 균형이 서로 어떤 것 하나라도 안 맞거나 어긋난다면 우주의 질서가 한순간 무너지게 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러한 우주의 질서가 무너진다면, 끝 즉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경전을 통해 깊이 설명하고 있는 것이 정신골자라고 하겠습니다. 즉, 종말이란 현재 확인되고 있는 우주의 팽창이 어떤 계기에 의해 암흑 에너지(Dark energy)와 암흑 물질(Dark matter)에 의해 현재 일어나는 진행형으로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뜻하지 않은 어떤 계기 또는 한계가 된다면 다시 역의 방향으로 줄어들 수 있는 것, 그래서 빅뱅(Big Bang)의 시작점인 하나의 점으로 복귀가 다시 가능함도 과학계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이론으로서 끝난 것이 아닌 실제로 발생되었던 현 우주의 실존 탄생 사례인 것을 생각할 때, 이러한 우주의 탄생과 종말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우주도 하나의 생명 활동처럼 작용되고 있음을 우리는 과학계의 연구 결과를 통해 인지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과학적 사실을 서양이 아닌 동양에서 이미 반만년 전인 고조선 시대의 단군교 천부경(檀君敎天符經)과 유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지금은 증산도(Jeung San Do)가 상생방송(Sang Saeng Broadcasting, STB) 등을 통해 마치 단군교의 고유 경전인 천부경, 환단고기(桓檀古記)가 흡사 자신들의 고유 경전처럼 각색하고 홍보하며 그럴듯하게 지금의 문재인 공화국 정부 양아치즘(Yangachiism)처럼, 숭엄한 단군교로부터 어떤 동의나 승인도 받지 않고 무단으로 도용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21세기(21st century) 역사상 한국에서 벌어진 실로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 정도로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게 단군교의 경전이 탐이 나는 것일까? 종교가 최소한의 출처에 관한 예의와 양심을 버린다면, 그것은 종교로서의 의무를 포기하는 구상유취적 작태라고 할 것입니다.
바로, 단군교 천부경 경전에서 첫 번째 언급하고 있는 일시무시(一始無始)에서 무시(無始)의 의미가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고 있으며 우주(宇宙)라는 천(heaven)으로 상징되는 무(無)와 지(earth)로 상징되는 유(有)라는 절대적 가치가 서로 상호 균형 공존하는 상태, 즉 무시를 말하며, 여기에 인(human)이라는 기(氣)가 동시에 작용함으로서 궁극적으로 태극도설에서 말하는 무극(無極)인 태극(太極)과 같은 모습의 완전체인 실존주의(Existentialism)적 우주적 결정체를 이루게 되는 것, 바로 이러한 것이 우주의 실체라는 것은 실로 동양의 유교와 단군교의 지식 수준이 고대로부터 어느 정도의 사상과 학문, 그리고 종교인가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우주에 관하여, 과연 어떤 종교와 이론이 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유일무이, 전무후무하게 유교와 단군교가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천이라고 하는 무는 다시 이른바 공간성(Extensity)과 시간성(Temporality)의 무한성을 상징하는 대상으로, 지는 유라는 물질(Matter), 질량(Mass)이라는 유한성을 상징하는 대상, 그리고 마지막 인은 기 즉, 에너지(Energy)와 힘(Power)를 의미 상징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 동시에 시간과 공간, 그리고 질량과 물질은 서로 형태만 다를 뿐 고정된 형태, 즉 정역학(Statics) 개념상 같은 것이므로 결국 천지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힘과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동역학(Kinetics)인 인의 경우는 정반, 즉 방향과 목표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철학적이고 과학적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러한 예를 가장 극명한 모습으로 눈으로 확연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신라왕조 시대에 조성된 석굴암이기도 합니다. 불교 유적임에도 가장 극명하게 천지인삼재를 확인할 수 있겠는데, 바로 동양 삼교 중 하나인 불교가 유교와 도교의 영향을 형이상학적으로 받은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돔(Dome)형으로 구성된 석굴암의 반구형 천장이 서로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한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는 돔형의 구형이 정역학적으로 그대로 유지되지만, 그러한 균형을 이루는 돌이 하나라도 어긋났을 때, 균형과 질서가 한꺼번에 무너지거나 역행되는 모습을 우리는 지난 약 100년간의 석굴암 기록을 통해 볼 수 있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에서 천신만고 끝에 20세기(20th century) 초에 일본인들에 의해 발견되었던 당시, 일부 반쯤 무너진 상태의 옛 석굴암 모습처럼 어떤 계기, 한계로 스스로 완전히 무너지게 되는 것을 우리는 지난 20세기에 실제로 형이하학의 형태로 직접 볼 수 있었고, 그렇게 지금의 미치고 정신나간 공화국 정부는 오히려 이러한 원형의 회복보다는 더 기괴하고 이상한 형태의 에어컨(air conditioner) 석굴암으로 만들어 유지하고 있는 것, 역사의 아이러니(irony)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공화주의의 폐해는 끝이 없습니다. 역사의 죄값이 그만큼 돌이킬 수 없이 크다고 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은, 서양 공화주의에 의해 지금도 어떻게 동양 천지인삼재의 중심 사상이 무너지고 망실되는 것인지 직접 경험적으로 볼 수 있었는데 이러한 동양의 관념이 서양식 시간 관념인 20세기와 21세기를 거치며, 이러한 천지인삼재는 설명되지 않는 난맥의 역설적 현상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공화주의자들의 악행과 패악질은 수많은 우리의 역사에 오롯이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생채기투성이를 남기고 있고 국토는 돌이킬 수 없는 쓰레기장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지인의 아름다운 질서가 미치광이 공화주의자들에 의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재건회에서 본 카페(cafe)를 통해 앞의 우주의 천지인삼재 사상을 굳이 장황하게 언급한 이유도 환경과 인간을 서로 지구에서 분리하여 언급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더 강조하여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던 것입니다. 이미, 2025년까지 더이상 인천광역시에서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여러차례 많은 언론을 통해 발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신나간 공무원들의 대책은 무엇일까? 대책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고 있을까?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요즘은 길거리에 수많은 퀵보드(quick board)들이 쓰레기처럼 너부러진 모습으로 방치되어 있는 모습까지 쉽게 목격되는 시대까지 왔습니다. 하다 하다 이제는 퀵보드 하나 관리도 못하는 국가로 전락한 것입니다. 과연 이것이 합법적이고 공정한 정의로운 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 퀵보드 하나 제대로 관리도 못하여 쓰레기처럼 길거리에 방치하며 각종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국가, 이것은 남의 나라 식민지 국가만도 못한 쓰레기 국가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근본 원인은, 해가 뜨는 동양이 마치 해가 지는 서양에 의해 지배되고 압도가 되면서 벌어진 세기말적 현상으로 무개념의 세계, 한마디로 해가 지고 달이 뜬, 과거에 흔히 역사적으로 중세 시대라고 하는 새로운 암흑시대(Dark Ages)가 시작되었다고 일컬을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예는 현 문재인 정부 시기의 지난 2018년 7월 17일에 출판된 James Bridle의 책 'New Dark Age: Technologgy and the End of the Future'라는 책을 통해서 자세히 확인될 수 있는데, 결국 20세기 이전까지 적어도 세계 각국이 왕조 시대(王朝時代)를 유지하고 있을 당시까지 이러한 동양 정신의 핵심인 천지인삼재라고 하는 가치와 이념은 그대로 보존되고 유지가 되고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천지인삼재는 하늘과 땅, 인간이 모두 모든 학문의 바탕과 기본이 된다는 것을 상징하고, 이러한 바탕이 된다는 말의 뜻은, 천지인삼재가 서로 균형을 이룬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정신철학입니다. 이것은 앞에서도 언급하였습니다만, 궁극적으로 환경과 인간에 관한 기본 철학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지난 2020년 2월 20일, 나우뉴스(now news)에서 보도한 '발리 해변서 어린 바다거북 죽은채 발견... 사인은 비닐 탓'이라는 제목의 기사 내용을 보고 혹시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 중에서 놀라지 않을 국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흔한 일이니까 지금은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뉴스(news) 거리도 안되는 일입니까?
도대체, 대한민국 공화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국가와 지구의 영구적 환경 보호를 위해 공화국의 최고 고위직에 있으면서 과연 하는 일이 무엇일까? 아무리 그럴듯하게 UN(United Nations)에서 이상한 헛소리를 하며 거짓말로 국제 사회에 사기친다고 하여 저절로 환경이 좋아지고 경제가 부흥하며, 대한민국 공화국이 전염병 없는 세상으로 도래할 수 있겠습니까?
최소한 인간다운 삶, 그리고 그러한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요소는 바로 자연 환경(Natural environment)입니다. 이것을 부정할 대한민국의 국민이 혹시 있을까? 환경이 갖는 중요한 요소가 지금 세대의 삶은 말할 것도 없고 더 중요한 후대의 삶과 질까지 좌우하는 절대적 가치이며 국가적 자산입니다. 그만큼, 국가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환경이라는 것에 대해 어떤 누가 반대하고 이견을 제시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국가의 복지 제도와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2018, GDP) 규모가 세계 12위를 유지하고, 1인당 국민총소득(Gross national income per capita 2018, GNI)이 세계 30위권이라며 매우 높다고 가정해도 거주하는 실제 거주 환경이 쓰레기 더미속이라면 돈이 많은 것은 한낱 무의미한 휴지 조각에 불과할 것이며, 처참한 보트피플(boat people)이 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도 2017년 31위라고 하는 2만8천380 달러(US dollars)에서 2018년 1인당 소득이 3만 달러를 넘기면서 세계 30위권에 진입했지만, 실제 국민 구매력을 평가하는 구매력평가(Purchasing power parity, PPP) 기준의 대한민국 공화국 1인당 GNI는 4만450 달러로 2017년의 31위에서 두 계단 떨어진 33위로 더 떨어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확인한다면 세계에서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국가가 아직, 세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경제 선진국이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많은 무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을 비롯한 장관들의 면면을 보면, 마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굉장히 선진국이며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국가로 매우 과장시켜 선전하는 적극적 프로파간다(Propaganda)를 시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가 환경은 온갖 쓰레기 산이 국토 곳곳에 즐비한 상황에서도 무엇이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기분이 좋을까? 물론, 요즘 문재인 대통령은 자책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퇴임 후 잊혀진 인물로 살아가고 싶다는 발언을 몇 차례 측근들에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가 예산 2500조를 그야말로 물쓰듯이 쓰고 퇴임하는 대통령에게 잊혀진 인물로 남기를 바란다는 것은 너무 지나치고, 흡사 지나가는 개가 웃을 황당한 일일 것입니다. 분명하게 죄가 되는 부분은 무덤 속에서도 확실하게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조금이라도 대한민국 공화국이 공화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일이 될 것이고 아울러, 공화주의와 공정을 실천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믿는 바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지정한 천연기념물에는 총 376건이 있고 여기에는 동물이 101건, 식물이 275건으로 상대적으로 현재 식물이 많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역설적으로 현재 적어도 대한민국 공화국내 야생 동물의 개체수 자체가 그만큼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제국 36년간의 통치기간과 대한민국 공화국의 해방 이후 75년간 무려 110년에 걸친 무분별한 환경 파괴와 동물 남획이 불러온 비극이며,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지구상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고 있는 동식물들은 총 35,870건으로 1989년 92건으로 시작된 멸종 위기종이 2017년은 267건으로 매년 계속 세계적인 큰 폭의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연, 인류가 인류를 제외한 동식물들이 모두 제거되고 멸종된 상태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스스로 바퀴벌레(Cockroach)와 같은 삶을 살겠다는 것인가?
인간을 제외한 동식물들의 멸종, 그리고 환경 및 기후의 변화에 대해 인간은 어떤 손해와 피해도 받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공화국 정부 및 120만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공화국 공무원들은 스스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세금을 징수당하는 국민에게 정확하게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대한민국 공화국에 공무원들이 존재할 이유는 한마디로 없습니다. 엄청난 세금을 징수하여 자신들의 호주머니에 넣기는 바쁘고 국민 삶의 질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면 그러한 공화국의 공무원들은 모두 퇴출시키는 것이 진리이며, 정의라고 할 것입니다.
심지어, 지난 2020년 9월 7일 보도된 로이슈(lawissue)의 '한국납세자연맹, 한국 공무원 120만명 고용 인건비로 스웨덴에서는 240만명 고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고, 역시 2020년 9월 8일 보도된 한국농어촌방송의 기사 '한국 공무원 평균임금 522만원... 전체 근로자임금 1.8배'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공무원 실태가 얼마나 더럽고, 심각한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라고 할 것입니다. 매일 하는 일 없이 세금만 축낸다는 표현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만, 정말 심하다는 생각 지울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국민이 똑똑해야 합니다. 멍청하면, 달이 뜨는 어둠의 세상으로 더 깊숙이 전락하게 됩니다.
문제는 문제의 문재인 대통령이 UN 총회에서도 연설하였지만, 말로만 생색내기 환경보호라는 거짓말만 일삼으면서 실제로는 자연 파괴과 환경 오염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부추기고 더욱 심하게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점이 더 가증스럽고, 따라서 우리의 정의로운 국민이 지적하고 또 심하게 비판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입니다.
인간이 아닌 기타 동물이나 식물의 멸종이나 환경적 피해는 나와 관계가 없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처럼 치부하고 착각하는 습관이 이미 대한민국의 공화국 국민 머리속에는 심각하게 정신적 오염이 된 상태입니다.
한때 우리 민족은 산천과 나무, 그리고 동물 등에 대해서 매우 신성하게 여기며 심지어, 한반도 전체를 아예 호랑이에 비유해서 설명까지 할 정도로 신령스러운 존재로 여기며, 그렇게 짐승을 함부로 죽이거나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를 매우 불경스럽고 해서는 안되는 일을 상식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던 민족입니다. 특히, 아무리 작은 산도 굴삭하거나 기존 땅을 터 파기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먼저 고유제인 지진제를 거행했으며, 이것은 지금의 경복궁 흥례문 자리에 일본제국이 세웠던 조선총독부 청사 신축의 전,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일본 신도 방식으로 지진제를 1916년 6월 25일에 근정문 앞에서 거행한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심지어 일본인들도 지금의 공화국 공무원들처럼 무식하고 미련하게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는 고대 한국인들에 의해 일본이 건국된 고대 역사의 산물, 그리고 전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일본도 지금까지 유지되고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평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마을도 항상 입구에는 장승이나 성황당이 반드시 존재할 정도로 예의와 염치가 있는 국가였으며 자연을 사랑하는 민족이었습니다. 왕조를 이룬 국가 전체도 산천에 대한 신성한 제사와 더불어, 동물 및 가축에 대한 도살 역시 엄격하게 관리하였던 국가이며, 그렇게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매우 자연 자체를 숭상했던 매우 신성한 영혼의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견해와 인식이 기독교 국가로 진입한 1945년 8월 15일 이후가 되면 완전히 정신상태가 뒤바뀌게 됩니다. 가축은 내 배를 채우는 식료품 식재료로 바뀌었고, 산천은 내가 돈을 벌기 위한 투자 개념으로 언제든 아파트(apartment)와 오피스텔(office hotel)같이 최대한 빨리 지어서 팔아야 하니까, 주변 환경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무조건 빨리 용적률을 최대한 높여서 지어야 한다는 개념으로 바뀌었습니다. 결국 여기에 대한 답에 신은 최근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의 경우처럼 자연이 세계 인류와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에게 준 특별한 선물과 혜택으로 안겨주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해서는 일각에서 제기되었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virus)에 대한 의혹과 추론이 있었지만, 결국 사실이 아닌 자연 발생적인 바이러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앞으로 지구상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에도 훨씬 더 강력하고 성능과 전파력이 우수한 바이러스의 출현이 가능하다는 추정이 가능한 시대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영화 '창궐'이 한 외국인에 의해 시작되어 전 백성이 야귀로 변해가는 모습과 매우 유사한 시대로 변화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고 할 것입니다. 부디 언제쯤, 우리나라의 우매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120만 공무원들과 공화국 정부는 스스로 머리속으로 깨닫고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기독교 세력의 대표적 침략 주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의 신대륙 발견 이후 변화된 전 세계의 문화와 역사가 한순간 완전히 바뀌게 되는 것처럼 천주교(Catholic Church)에서 시작되어 개신교(Protestantism)로 발전되어가는 기독교는 한마디로 인류의 가장 치명적이고 멸망의 길을 재촉하는 저주의 종교이며, 이러한 기독교 사상을 정치 경제적으로 확대시킨 개념없는 공화주의자들은 결국 지금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환경 변화로 죽는 글로벌 생물학 무기(Biological weapons)를 자연 발생적으로 만드는 무식하고 우스운 코미디언(comedian)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종교의 중요성이 여기에서도 확인되는 대목입니다. 종교도 모두 같은 종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쓰레기같은 선전 선동의 종교가 있으면 반대로 심오하고 조용히 진리를 탐구하는 종교도 있게 마련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에 대한 사리판단도 못하는 공화국 국민이 많으면 많을수록 결국, 지금의 대한민국 공화국과 같은 이상한 공화국만 양산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왜 눈앞에 한 치 앞도 못보는 것일까?
어차피,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고 있는 인간은 결국 동식물과 운명을 같이 하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견해는 바로 식물을 제외하고 적어도 동물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밝혀진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보고된 동물의 기본적인 형태가 모두 일치하게 동일하다는 점이 이것을 반영하고 상징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구상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시작점이 같고, 같은 종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물의 형태가 고체(solid), 액체(liquid), 기체(gas)의 상대로 존재하는 것처럼 동물 역시 형태는 달라도 기본적인 구조와 시작점은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마구잡이 미친듯이 먹고 있는 사육 가축의 모습에서 광우병(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걸린 인간의 처참한 모습은 발견할 수 없겠습니까? 이미, 학계에는 인간 광우병(Creutzfeldt-Jakob disease)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히, 신이 내린 천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 자신을 미친듯이 살육하여 구워먹고 병이 난 미친 존재, 그것이 좋다며 정신나간 인간의 내면속에서 결국 인간도 같은 가축과 같은 운명과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종교 경전(Scriptures)을 비롯한 동서고금 모든 역사적 기록물에서 최후 경전으로 유추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은 국호와는 전혀 다르게 공화주의의 뜻도 모르는 일부 사람들이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위해, 그리고 한 줌의 더러운 권력을 위해 만들어지고 운영되고 있는 저급한 국가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정해진 내력을 보면,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대한은 대한제국(大韓帝國)에서 차용해왔고, 민국은 중화민국(中華民國)에서 차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주인인 중화민국을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임의로 바꾸면서 서울특별시의 명동에 소재한 중화민국 대사관을 강제로 빼앗아 중화인민공화국에 제공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수치스럽고 더러운 작태의 정황도 확인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것은 대한제국과 중화민국이라는 부모와 같은 존재를 불효와 패륜의 행위를 한 모습과 절대 다르지 않다고 할 것입니다.
효와 충의 기본 사상인 과거 세계가 인정한 소중화의 유교 국가가 어떻게 이렇게 염치도 모르는 망나니의 국가와 민족으로 전락했을까?
환경과 기후, 그리고 자연을 훼손하고 망가뜨리는 국가는 존재하면 안되며, 해충과 같은 존재의 국가는 반드시 소멸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정의를 상징하는 진리라고 할 것입니다.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은 이러한 물음에 대해 어떤 답을 제시할 수 있습니까. 제국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공화국의 건국은 추호도 승인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제국의 복원 및 재건의 명분은 확실하고 또 가열하게 추종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디, 의식있고 교양있는 많은 신민이 함께 합심하고 일치단결하여 잊혀지고 모욕당하고 있는 대한제국의 재건을 위해 모두 함께 하길 바랍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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