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에 테너지05 / 후면에 로제나 사용중입니다.
탁구장 기본기 및 게임 : 3회/주
레슨 : 2~3회/주
탁구장 리그전 : 2회/월
이정도 탁구를 치고있는데 30일정도 지나면 포핸드쪽 라바가 닳아서 그런지
두껍께 쳐야하고 더 많이 잡아서 쳐야되네요. 공빨도 많이 안좋고요..
제가 느낀게 맞다면 라바를 1회/월 교체해야 한다는건데 테너지05 라바를
매월 교체해서 사용하시는분이 계신가요? 아니면 제가 제가 민감해서 그런걸까요?
꾸역꾸역 참고참아서 2달에 한번씩은 바꿔서 사용하고있습니다만.. 제가 맞는건지 틀린건지 궁굼하네요..ㅠㅠ
첫댓글 저도 엄청 민감합니다. mx-p 쓰면 3주면 감이 달라요. 요즘엔 그냥 그려려니 하고 씁니다. 전체적으로 타법을 두껍게 가져가니 러버 상태에 덜 신경쓰게 되네요.
매월 교체하는 1인입니다.
때에 따라선 2주에 한번일때도 있고 두달에 한번일때도 있구요.
내가 잘쳤다고 생각했는데 안들어가고 러버를 자꾸 보게 될때 가격 생각은 뒤로 미루고 바꾸는 편이에요.
민감하신분은
1달 못쓰는게 맞는듯 합니다~
수명 길다는 러버도 3주면 감각과 공빨이 무뎌지더라고요.
대부분 1달 되기전에 교체합니다.
실력이 늘고 임팩트가 생기면
탑시트도 문제지만 러버 전체적으로
일찍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포핸드 러버는 한달 정도면 실제로
처음하곤 많이 달라지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포핸드쪽 어떤러버를 써도 3주 지나면 감이 틀립니다 첨하고..확실히 다릅니당...그래도 한달~두달은 쓰려고 노력합니다.ㅋ;;;
돈 아낀다 생각하면 두달채우고 바꾸고.. 중요한 시합일자 타이밍 봐가면서 바꿔야겠네요~
저랑운동량이비슷하시네요 저도전면05 한달정도사용합니다 가격부담되지만 레슨할때 오버미스나서 자세가바뀝니다 평소드라이브걸면 쇼트튕기는분들 갑자기들어오기시작하면 바꿔야되요
테너지!테너지!
최근에 테너지를 새 것으로 교체했는데
똑같은 라켓이 2개라서 비교해봤는데
2개월 된 테너지가 붙은 감각이랑
새 테너지 붙은 감각이랑
차이가......
엄청나더군요ㅜㅜ
테너지가 좋은것을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데...
딱 하나 표현할 수 있는 것은 가격이 너무하다입니다
러버 교체 후 컨트롤이 어려워 힘들었는데 보름정도 지나니 좋던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로 전 주2회 리그전 경기만 사용합니다.
한달이라;; 부담이 꽤 크네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만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라바 수명이 지날수록 두껍게 쳐야하고 힘도 더 들어가니깐 백핸드 드라이브 때문에 어깨에 무리가 조금씩 오는거 같아서
1.5개월~2개월에 한번씩 바꾸는걸로 했습니다~
현명한 선택입니다.
테너지는 공장에서 처리되어 나오는 부스터의 효과가 2주 정도.. 길어야 3주면 빠지는 것 같습니다. 그 후론 완전 다른 러버가 되죠. 공이 잘 안 잡히고 팅팅 미끄러지기까지 하면서 겉도는 기분.
감각 예민한 유저에게 테너지 시리즈는 2주 짜리 러버입니다.
첫 2주 동안의 감각과 성능은 아직도 세계 최고지만 가성비는 솔직히 세계 최악이죠.
전 초보라 무뎌서 지난해 가을 중고로 산 테너지 아직도 사용하네요.
탁구장에 아주머니께서 테너지라바는 1달 치니까 감이 안좋다고 새걸로 바꾸시는데요.. 문제는 그 러버 두장을 코치가 받아서 계속 사용한다는거임...ㅋㅋ 코치 6개월 넘은 테너지로 게임하는데 공을 팔에 맞고 칼에 베이는 느낌이남..회전 진짜 많아서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개인 실력이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