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한 페이지를 찾아서
장희한
오는 10월 26일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날이다 우리 모두 반기를 꽂아놓고 머리 숙여 묵념할 일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저 나쁜 자식 하려면 저나하지 할 것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옳은 것을 옳고 나쁜 것은 구분하여 나쁘다 해야 옳은 인간이다 우리가 누구 때문에 지금까지 고기에다 배불리 밥을 먹고 사는지 생각해 보라 우리가 쌀밥을 먹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십 년 전이다 그런데 그동안에 그 지독한 배고픔을 잊어먹고 돌아가신 분을 독재니 뭐니 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그 분이 누굴 위해 독재정치를 하였을까 지금 세계적으로 그 분의 정치사를 모텔로 배우고 실천하는 나라가 많다 그리고 세계 유네스코에 등록이 되어 있는 새마을 운동이다 눈이 있다면 똑똑히 보라 지금 중국이 저렇게 번창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새마을운동 본보기가 아닌가 철강회사를 제대로 만들지 못해 전 포철 사장 박태준 총리님 게 배워 갔다 그러면서 인구를 배경으로 싸게만 물건을 만들어 세계시장에 팔아 부자가 된 것이 우리가 처음 공업으로 시작할 때와 똑 같다 어떤 사람은 경부고속도로를 만든다고 길을 만드는 현장에 가서 드러눕던 사람들이 실컷 벌어놓은 돈을 저가 벌어놓은 것처럼 도둑질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북에다 수 조원을 퍼다 주어 헥무기가 우리의 목을 조르고 있다 그런데도 저것들은 대통령이 무엇 하나 하려고 하면 트집을 잡아 못하게 만들고 말았다 만약 그 시절에 야당에 끌려 다니면서 지금처럼 정치를 했다고 치자 과연 이 나라가 밥이나 제대로 먹을 까 요번 k그룹 사건도 그렇다 항간에서는 대통령이 임기가 끝날 무렵이 되니 자기가 거처할 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경유착으로 자금을 빼어 돌린다고 말했다 과연 그럴까 혼자 계실분이 무슨 돈이 그리 필요하며 큰 집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대통령 임기가 끝나고 나면 국가에서 죽을 때 까지 연금에다 비서까지 붙여 주는데 말이다 누구는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자기 앞으로 된 건물 <아방궁>이 17개나 된다고 했다 그 양반이 그랬으니 박 대통령도 그러리라 하지만 천만에 말씀이다 보라 역사는 반드시 진실로 밝혀 질 것이다 그 양반이 자기가 죽고 사후에도 진실을 묻으려고 그쪽 사람들을 행정기관 곳곳에 묻어두고 있으나 세월이 가면 밝혀지는 법 아직은 정의는 죽지 않고 있다 국가 돈이라면 아무나 먼저 가지면 되는 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 그 돈을 어떻게 벌은 돈인데 우리의 피와 땀이 밴 돈이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을 어떻게 도탄에서 건져내어 지금 까지 왔을까 뭐가 부족해서 무엇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잘살아보자고 목메어 부르짖었 던가 우리는 저 통영에 살고 계시는 독일 간호원 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한 푼이라도 벌어 본국으로 돈을 보내려는 그 악착같은 정신 남의 나라 사람들의 똥도 향기롭게 치우면서 병간호로 그 돈을 벌어 왔다 그러면서 고국이 그리워서 병들고 늙은 몸으로 본국으로 돌아왔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한 번이라도 찾아가 위로 한 마디 해 보았던가 우리가 지금도 왜놈이라면 이빨을 갈고 있지만 박정희 대통령 말씀과 같이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친구도 없는 것이 국제정세다 미국이 왜 일본과 우리나라를 도우려 할까 저 거대한 중국은 이북을 앞세워 우리나라와 일본을 위협하고 있다 지금 야당 국회위원들은 무슨 제국주위 시절처럼 중국을 큰집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의 역사를 보자 오천년 역사로 중국과 죽어라 우리 조상들은 싸우며 지배되어 왔다 오죽하면 유교사상으로 남자들이 잘못해놓고 여자들이 중국에 끌려갔다가 돌아와 갈 곳이 없어 모여 살은 곳이 홍제동이다 화냥년이란 말 바로 그때 생긴 말이다
여자가 무슨 죄가 있다 말인가 그러고도 사드반대로 중국에 가서 인트뷰 까지 하고 와 에라 쓸개 빠진 ㄴ아 뭐 육십세 이상은 투표권을 주지 말자고 그러면 자기도 정치는 그만해야 할 것이다
영원한 친구가 없다는 말 요번에 미국 대통령 선거를 보라 미국이 언제 자국을 위해 우리나라를 떠날지를 아무도 모른다 그러면 우리는 어느 쪽으로 붙어 생명을 부지할까 중국 러시아 아니다 미워도 일본뿐이다 우리가 이렇게 살게 된 것도 일본 덕이다 박정희 대통령게서 공업국가로 발전하게 된 것은 일본에서 기술과 돈을 빌려 온 덕택이다 그기에 사는 교포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돈을 송금을 했다 그분들의 말씀을 저도 늦게 알게 되었지만 나라가 없으면 그만치 타국에서 나라 없는 서러움을 받는다는 일념으로 자기들은 먹을 것을 줄여가며 돈을 한푼 두푼 모아 송금했다니 얼마나 눈물겨운 일인가 처음 일본으로 갈 적에도 일부는 징용으로 일부는 먹고 살기위해 간 분들이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익힌 모든 기술을 우리나라에 전수한 분들이 바로 그 분들이다 아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바로 구로공단이 그때 우리나라 최초로 생겼다 그리고 한 푼이라도 더 모으려고 대통령은 국민에게 닦달한 것은 사실이다 이것을 독재라고 두고두고 씹고 있으니 과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였냐고 묻고 싶다 그래서 그 분들은 일본을 너무 적대시 하지 말고 손을 잡어라고 종용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모든 기술은 일본에서 배워왔다 미국이 독도문제로 명확히 답을 하지 않는 것은 우리나라의 정치 태도다 언젠가는 중국으로 갈 것이라는 계산으로 명확한 대답을 안 하고 있다 물론 미국이 우리나라 국경을 몰라서도 아니다 역사를 보나 무엇을 보아도 독도는 우리 땅 인 게 분명하다 그런 것을 툭 하면 야당은 중국을 자기네 큰집마냥 생각을 하고 있으니 저런 사람들을 국회위원으로 찍어준 사람들이 병신다 오죽하면 교육부에 있던 사람이 국민은 개돼지처럼 배만 부르면 된다고 했을까
우리나라는 고박정희 대통령 말씀을 두고두고 새겨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국민은 우리나라 법에 맞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맞다 때릴 놈은 때리고 달랠 놈은 달래어야 할 것 같다 이제라도 정신 좀 차리자
가자 가서 그분의 말씀을 듣고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첫댓글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