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함양인 후배 (주)심팩 서련석사장(함양중27회)

[서교장]

함양중 27회. 함양종고 출신 서련석사장 (주)심팩 사장은 직원 300여명이며 부평에 공장이 있고 작년에 연속 4회 삼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하였고 회사는 상장된 기업이며 우리나라 프레스 금속가공은 세계적인 회사라고 함(오른쪽 서련석사장 왼쪽은 태안군수)

고향은 유림면 웅평(수동면 소재지 강 건너편)이다

SIMPAC은 지난 28일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 주민들을 돕기위해 성금 2천만원을 태안군청에 전달하였다.
최진식 회장외 (주)SIMPAC 계열사 임직원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지난 28일 태안군청을 방문, 태안군수에게 전달한 것이다.
이날 태안군청을 방문한 (주)SIMPAC 서련석 사장은 “저희 전직원도 현장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면 더 없이 좋았겠지만, 연말 수출물량 제작을 위해 여념이 없는 때이고, 수출역군인 저희들은 산업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 참여하지 못하고 이렇게 작은 성의만을 전달하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비록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고 하기에는 작은 금액이지만, SIMPAC은 앞으로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과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후원 및 기부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송파~아지매]

하십니다함양에서 귀한 인제을 배출하셨네요함양의 자랑입니다

[주지원]

함양 선후배 님들께서 좋은일 많이 하셔서 우리 함양군 각읍면 위상을 높혀가는 계기가 될것으로 봅니다. 드립니다.

[노금숙]

참 대단하시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태안군에 기름떼벗기러 갔는데 장난이아니더군요 어려울수록 우리힘을 더 모을때입니다 다시한번더 심팩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