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2009년을 목표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근데 어제꿈에 제가 어딜 갔었는데 어떤여자가 저에게 합격증을
여러장주면서 합격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합격증을 봤는데 아무리봐도
제이름도 없고 수험번호도 없고 딸랑 점수만 있었는데
그게 어딜봐서 합격증이란걸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그여자는 계속 합격했다고 축하한다고 그러더라구요~
합격증에는 비록 제이름과 수험번호가 없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정말 좋더라구요~
그중에 한곳은 떨어졌고 그나머지대학은 붙었구요~
그리고 또 어제꿈에 제 이마가 너무 훤히 잘보였거든요~
지금 전 앞머리가 있고 머리띠도 아예 안하고 다니는데
어제꿈엔 머리띠로 앞머리를 싹 다올리고 이마를 훤히 드러낸 상태에서 합격증을 받았어요~
아무리 꿈이라지만 이마가 정말 잘보였어요~ 아주 이뻤기도 이뻤구요~
여튼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합격증아닌 합격증을 들고
엄마한테 자랑하려고 말을 할려는 찰나 꿈에서 깼거든요~
꿈에서 깨고나니깐 꿈에서 느꼈던 합격의 기쁨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더라구요~
그리고 훤히 드러낸 이마가 아주 생생히 기억에 남았구요....
도대체 이건 무슨꿈일까요 ?
합격하는 꿈 꾸면 현실에선 불합격이라던데.... 불합격 할 꿈인가요?ㅠ
그리고 한가지만 더 물어볼께요
이건 바로 몇일전에 꾼꿈인데요..
제가 꿈에서 어릴적 살았던 동네에서 길을 가고있었는데
그게 차 도로였어요~ 갓길에는 차들이 많이 세워져있었는데
다니는 차들은 아예 없더라구요~
여튼 그렇게 저 혼자 도로를 기분좋게 걸어가고있었는데
도로한복판에 갓난아이가 몸통과 다리가 절단된체 피범벅이 된채 있더라구요..
가까이 가보니깐 아기가 아직 의식이 있길래 아기의 몸통과 다리를 들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병원에 도착하고 나서 보니깐 피범벅된채 절단된 아기 다리가 정말 세밀하게 보이더라구요.. ㅠ;;
여튼 그러고나서 바로 6년후가 되더니 그 아기가 6살이 되서 현재 우리집 거실에서
저랑 같이 놀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아이를 품에 안고 "너 언니없이 살수있어? 난 너없이 못살것 같은데.."
그렇게 말했더니 그 아이도 "나도 언니없이 못살아~" 이러면서 웃으면서 제품에 안기더라구요..
도대체 이건 무슨꿈이죠..?;;
혹시 편입준비하는거에있어서 영향을 끼칠 꿈인가요?